[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월 5일 우리 밀 지키기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천익출)과 우리 밀 산업 활성화 및 자급률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우리 밀의 계약 생산, 판매, 가공 등을 통한 우리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으로 국산 농산물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고, 완도 환경에 맞는 우리 밀 특화 단지를 육성하여 농가 소득 향상 및 완도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