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이 올해 3월부터 제주도 학교 밥상에 오른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최근 담양군농협쌀조공법인(담양군농협통합RPC)이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돼 2024년 2월까지 제주지역 초중고, 어린이집 814개소에 연간 500톤의 쌀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