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봄철 강우 일수 증가로 천일염 생산량이 평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6월부터는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평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으며, 관내 6개 농협(비금・도초・남신안・북신안・임자・압해)에서 7월부터 본격적인 천일염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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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신안군천일염생산자연합회 이철순 회장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긴급 소집하고 “천일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생산을 독려하고, 정부와 군의 대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것을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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