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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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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한유진
    내 가슴의 구멍, 헤어진 연인을 잊는 방법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생각하지 않으려 할 수록 더 생각이 나오늘 당신이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다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손가락에서 커플링을 빼서 버리고, 집안에 있는 그 사람의 흔적을 몽땅 꺼내 처분하고, 추억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것 같은 공간은 피하기로 마음먹는다. 모든 사진을 없애고 연락처는 물론, SNS에 남아 있는 이야기들까지 전부 없애 버리기로 한다. 아마도 당신은 연인을 정말 조금도 생각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머릿속에서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유발할 법한 모든 것들을 치우고 나면, 한결 마 ...
  • 추부길
    박지현 "민주당 혁신, 제가 도전" 당대표 출마 선언
    와이타임즈 2022-07-15
    ▲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장이 15일 오전 9시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지도부의 '불허' 결정에도 불구하고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강행했다. 민주당의 혁신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박 전 위원장은 15일 오전 9시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초 국회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국회 내에서는 의원을 대동하지 않으면 어디서든 회견이 ...
  • 전예은
    동물매개치료, 어떤 효과가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3-05-15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최근 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이라는 영화는 이미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내게도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에서는 마약 중독자이지만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 주인공은 버스킹을 하며 번 돈으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인생을 살아간다. 어느 날, 이 주인공의 집에 고양이가 들어온다. 고양이는 배가 고팠는지 주인공의 집에 있는 음식을 훔쳐먹는다. 이를 발견한 주인공은 하루만 고양이에게 이 집에 있을 것을 허락해주고, 그 다음날에 내보낸다.그런데 어쩐 ...
  • 스테르담
    인문학을 삶에 들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The Psychology Times 2023-10-05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인문학의 본질은 무엇인가?인문학의 본질에 대해 설파하고 싶다.인문학은 '인간의 언어, 문학, 예술, 철학, 역사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정의되어 있다. 여기에서 좀 거슬리는 표현이 하나 있다. '따위'라니. '따위'는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벌여 말할 때, 마지막 명사에 붙여 그것이 같은 부류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원뜻 그 자체에 큰 부정적인 요소는 없지만, 듣는 입장에선 말하는 이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편리를 위해 좀 더 쉽게 말해버리려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인문학 ...
  • 김남금
    사랑도 잃고, 직장도 잃었을 때
    The Psychology Times 2022-12-12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숲의 오솔길이나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자기 안에서도 길을 잃기 쉬운 법이라오. -헤닝 만켈의 <이탈리아 구두>에서비혼으로 혼자 지내는 것이 고립은 아니다. 고독과 고립은 다르다. 사람은 함께 있어도 누구나 고독을 느낀다. 고독은 때로는 유익하고 즐거운 감정이다. 하지만 고립 속에서는 비혼이든 기혼이든 살기 힘들다. 일본의 페미니스트이자 사회학자인 우에노 치즈코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에서 싱글이라도 만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비혼인 사람들은 필요해 ...
  • 편집국
    일월무사조 [日月無私照]하늘이 언제 사사롭게 비추더냐 ?
    굿모닝논산 2020-11-16
    몆 년 전 대단한 부자 한분이 세상을 뜨셨다, 세상 나이 90을 넘기셨으니 천수를 다 누리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전에 근검 절약을 통해 거만의 부를 쌓은 분의 이승과의 작별을 고하는 장례식은 생각 이상으로 썰렁했대서 저자거리의 이야깃 거리가 됐다, 고인은 한 시골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맡 아들로 태어났다, 남달리 준수한 용모를 지닌 그를 본 관상쟁이들은 고인의 상을 보고는 지금은 가난한 처지이지만 마침내 큰 부자가 될 상이라고 했다던가,, 나이 열서너설에 남의 논에 소작을 붙여 생활 해봤자 가난한 농투성이를 모면할 길이 없다는 ...
  • 신치
    요즘은 무슨 일 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4-0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1. 보험설계사신치의 첫 번째 직업은 보험설계사였습니다. 누구나 한번 태어나고 또 한 번은 죽습니다. 생에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무기력해지고 그저 운명 혹은 자연의 순리라는 말 앞에 서서 따라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미 아버지의 부재를 경험한 신치는 첫 직장에서 가장의 유고시에 남은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명 보험의 가치에 매우 공감하였습니다.보험설계사이자 재무설계사로 일할 수 있었던 첫 직장을 선택한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생명보험으로 남 ...
  • 한민
    장례식장에서는 슬퍼해야 하는가?
    The Psychology Times 2021-10-14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은 더 슬프겠지요. 따라서 사랑했던 이들을 떠나보내는 장례식의 분위기는 당연히 슬퍼야 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장례식장 분위기는 그렇게까지 슬프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랫만에 만난 문상객들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옛이야기에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피기도 합니다. 한켠에는 사람들이 둘러앉아 고스톱을 치고 있고 술이 얼큰하게 오른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기도 하죠. 상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상객들과 술 마시고 웃고 떠들다가 때로는 가족친지들끼리 언 ...
  • 한민
    장례식장에서는 슬퍼해야 하는가?
    The Psychology Times 2022-07-04
    [The Psychology Times=한민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은 더 슬프겠지요. 따라서 사랑했던 이들을 떠나보내는 장례식의 분위기는 당연히 슬퍼야 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장례식장 분위기는 그렇게까지 슬프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랫만에 만난 문상객들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옛이야기에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피기도 합니다. 한켠에는 사람들이 둘러앉아 고스톱을 치고 있고 술이 얼큰하게 오른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기도 하죠. 상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상객들과 술 ...
  • 한형동 칭다오대 석좌교수
    인성 오염 시대에 되새겨 보는 법정스님의 교훈
    수도권탑뉴스 2021-05-15
    오늘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으니 우리에게 고일한 가르침을 주고 입적하신 불교계의 실천하는 지성이셨던 법정스님이 새삼 그립다. 이는 오늘날 혼탁한 사회와 오염된 인성이 고결한 무소유의 수행자 법정을 소환한 것이리라.중국 홍인(弘忍)대사가 제자들에게 게송(偈頌)을 지으라고 했다. 제자 신수(神秀)가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으니 티끌이 없도록 하리라(心如明鏡臺 勿使惹塵埃)”고 지었다. 이에 다른 제자 혜능(慧能)은 “본래 한 물건도 없으니(本來無一物), 어디서 티끌이 일어나리요(何處惹塵埃)”라고 대응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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