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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알파벳 ‘Z’, 섬뜩한 푸틴의 간계
- 와이타임즈 2022-03-10
- [러시아 곳곳 번지는 'Z' 마크]영어 알파벳 대문자 'Z' 표식이 러시아 사회 곳곳에 퍼지며 새로운 러시아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Z' 표식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의미로 활용되면서 푸틴의 프로파간다 도구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 'Z' 표식이 처음 발견된 곳은 지난 2월 19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배치된 러시아 탱크, 군용 차량 등으로 이들 차량들은 'Z’ 표식을 달고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향했고, 소셜미디어들은 이 장면을 퍼나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 싱크탱크 벨링캣의 한 연구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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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동원령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9-26
- [30만명 예비군 동원령 집행 시작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궁지에 몰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동원령’을 선포하고 곧바로 집행에 들어갔다. 일단 대학생을 제외한 18∼27세 남성 중 1년간 의무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 30만명이 징집 대상이 되면서 러시아 곳곳에서 가족과 생이별하는 장면들이 포착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은 “소셜미디어에서 생살을 뜯기는 심정으로 가족을 전장으로 떠나보내는 러시아인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실제로 트위터에 올라온 한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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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군사대국 2위? 러軍 졸전 원인은 탱크
- 와이타임즈 2022-05-06
- [군사대국 2위? 러軍 현실 적나라하게 보여준 탱크]러시아가 진짜로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일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1000대 이상의 러시아 탱크와 2500대의 장갑차를 파괴했다”며 “이달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기념 행사에 동원할 군사 장비를 축소해야 할 지경”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 탱크의 손실과 관련해 군사 정보 사이트 ‘오릭스’는 “지난 5월 1일 기준으로 최소 313대의 러시아군 탱크가 파괴됐고, 287대는 버려지거나 노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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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2122] 사악한 푸틴, '크름반도 포기' 자충수
- 와이타임즈 2023-06-08
- [정세분석] 사악한 푸틴, '크름반도 포기' 자충수 - 엄청난 재앙 일으킨 우크라 카호우카댐 파괴 - 우크라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카호우카댐 파괴 - 푸틴의 판단이 크름반도까지 잃는 자충수가 될 수도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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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군사 조치 시사…"우리는 물러설 곳 없다"
- 와이타임즈 2021-12-27
-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러시아 대통령궁]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서방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금지 보장 등 러시아 안보와 관련한 자신의 요구를 반아들이지 않을 경우 많은 대응책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러시아는 이달초 우크라이나 등 옛 소련 연방 소속 국가들의 NATO 가입 금지와 중동부 유럽에 배치된 서방 군사력 철수 등을 요구하는 문서 초안을 제시했었다.푸틴대통령은 서방이 자신의 요구에 시급히 응하도록 촉구하면서 서방이 "우리 조국의 문턱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계속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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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이 독해졌다!
- 와이타임즈 2022-03-18
- [바이든, 처음으로 푸틴을 '전범'으로 규정]미국이 독해졌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을 향해 쓰는 용어들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처음으로 '전범(war criminal)'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이는 미국 행정부가 그동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특히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향한 잇따른 공격이 있었음에도 전쟁범죄 행위라고 규정하지는 않았었는데 이날 드디어 푸틴을 지목하면서 ‘전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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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운 감도는 동유럽, 최악 상황 갈 수도...
- 와이타임즈 2021-11-16
-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동시다발 무력대치]동유럽이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러시아가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각각 대규모 군사력을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EU(유럽연합)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강력하게 맞대응을 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언제 어디서 물리적 충돌이 벌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이러한 사태의 한 중심에 벨라루스가 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독재자 루카센코 대통령은 심지어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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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군 성노예였던 女…알몸으로 감자 창고에 버려져
- 와이타임즈 2022-04-12
- ▲ [부차=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에서 작업자들이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위해 집단 매장돼 있던 시신을 꺼내 크레인에 싣고 있다. 따듯한 차를 구하러 가족과 나섰다가 저격된 어머니, 성노예로 붙잡혀 모피 옷만 입은 채 알몸으로 감자 저장고에 갇혀 있다가 살해된 여인, 몇 주 동안 숨진 채 방치된 자매.우크라이나 부차는 전 지역이 공포의 현장이었다.지난 2월24일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몇 km 떨어진 부차의 주민들은 러시아군의 만행으로 지옥을 겪었다. 숲을 통해 침투한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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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러시아 대통령에 전쟁 행위 멈추라 호소
- 가톨릭프레스 2022-10-07
-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직접 언급하며 전쟁 행위를 멈춰달라고 “간청”했다. 지난 2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삼종기도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크라이나 전쟁 양상이 너무도 심각해지고, 많은 피해와 위협을 끼쳐 큰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황의 연설이 있기 전인 지난 9월 30일, 러시아는 자신들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병합한 바 있다. 러시아의 영토 병합이 교황의 이번 발언의 계기로 분석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우 강한 어조로 “인류에게 새겨진 끔찍하고 상상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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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패닉에 빠진 러시아 군부
- 와이타임즈 2022-11-10
- [러 해병대원들 '불만 서한' 확산, 푸틴 타도 주장도]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 투입된 러시아 정예 해병대원들이 작성한 지휘관들의 무능을 성토하는 내용의 서한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미국 NBC 방송은 8일(현지시간) “전날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제155 해병여단 대원들이 쓴 것으로 알려진 공개서한이 텔레그램과 블로그 등으로 퍼져나갔다”면서 “이 편지로 인해 러시아 군부가 발칵 뒤집혔고 적극 진화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국 NBC 방송은 8일(현지시간) “전날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제155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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