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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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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강재선
    사찰 방화 사건에 개신교계, “불자들께 깊은 사죄”
    가톨릭프레스 2020-11-04
    ▲ (사진출처=수진사 홈페이지)지난 달 14일 경기도 남양주 수진사 방화사건에 대해 개신교계가 “모든 불자들께 깊은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교계에는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폭력을 근절해야 한다고 호소했다.이번 방화로 수진사는 6개의 전각 중 하나인 산신각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방화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이번 범행 동기를 두고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다”며 자신을 개신교인이라고 주장했다.방화 용의자는 2019년부터 수진사를 찾아 “할렐루야”, “하나님 믿으세요”를 외치며 사찰 내에서 성경 구절을 크게 외치고 현수 ...
  • 이기우
    죄를 묻기 위해서가 아니라 용서해 주기 위한 심판
    가톨릭프레스 2021-05-21
    부활 제7주간 금요일(2021.5.21.) : 사도 25,13-21; 요한 21,15-19부활시기의 막바지에 이른 오늘, 우리는 복음에서 예수님과 베드로 사이에 오간 사랑의 대화를 들었고 독서에서는 바오로를 로마인들이 로마로 압송하게 된 사연을 들었습니다. - 복음 대화의 재료는 베드로의 배반이었으므로 세 차례에 걸쳐 행해진 부인 행위를 사면하는 뜻으로 신앙도 세 번 반복해서 고백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독서 편지의 계기는 형식상 로마인들이 피고소인이. 변호를 받을 로마법상의 권리를 인정하기 때문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바오로가 ...
  • 김동국
    미국 에픽신학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명예 신학박사 학위 수여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2
    [전남인터넷신문]미국 에픽신학대학교(Epic Bible College, 총장 로널드 하든)가 18일(현지시간)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미국 LA에 위치한 GoodNews LA 교회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대학측은 명예 박사학위 수여 배경에 대해 “박옥수 목사는 신실하고 열매 있는 사역을 오랫동안 해오며, 교회 지체들은 물론 전 세계에 귀감이 되고 있는 목회자”라며, “에픽신학대는 그의 주님의 섬김을 인정하며, 세계 각국에서 성경 교육에 힘써온 박옥수 목사님께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 ...
  • 김승룡
    [성명서]국도1호선을 따라 출발하는 시국기도회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8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욥 38:16) 한 처음에 하나님께서는 궁창 아래의 물을 한곳으로 모으시고 바다라 부르셨다. 그로부터 바다는 땅의 사람들의 탐욕과 번성으로부터 배출되는 잔해물들을 고스란히 품어왔다. 그것만으로 부족해서 깊은 물 밑 샘으로부터 생명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바다는 그렇게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했던 어머니의 자궁 같은 곳이다. 그런데 우리는 바다 생태계의 회복을 돕지 못하고, 회복 불가능한 죽음의 바다로 만드는“핵 오염수”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7 ...
  • 끌로셰
    교황, “찬양만으로는 삶이 변하지 않는다”
    가톨릭프레스 2021-03-29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8일, 주님수난성지주일⑴ 강론에서 율법, 권력과 같은 세속적 요소에 매몰되어 “놀라움”을 느끼지 못하는 신앙은 “듣지 못하는 신앙이 된다”고 경고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예수의 모습에서 우리 기대와는 사뭇 다른 여러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고 지적했다.먼저 “그분의 민족이 성대히 예수를 반겼으나 그분께서는 보잘 것 없는 작은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셨다”며 “그분의 민족은 부활을 맞아 권력을 가진 해방자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예수께서는 자기 희생으 ...
  • 이기우
    성전에 관한 신학적 성찰
    가톨릭프레스 2023-09-27
    연중 제25주간 목요일(2023.9.28.) : 하까 1,1-8; 루카 9,7-9 오늘 독서에서 들으신 하까이 예언서는 에즈라 시대에 활약한 하까이 예언자가 주님의 집을 지으라고 독촉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한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여기에는 바빌론에서 귀환한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 성전을 지으려 하자 예루살렘을 관리하던 페르시아 관리들과 그 인근 사마리아 지방에 살던 사람들이 성전 건축을 반대하고 방해함으로써 성전 건축이 중단되고 말았던 저간의 사정이 깔려 있습니다. 결국 당시 페르시아를 다스리던 다리우스 임금에게 재차 청하여 ...
  • 이기우
    흠숭지례(欽崇之禮), 귀하디 귀한 진리를 대하는 방식
    가톨릭프레스 2022-11-02
    연중 제31주간 목요일(2022.11.3.) : 필리 3,3-8ㄱ; 루카 15,1-10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상에는 하느님을 믿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믿지 않는 이들은 더 많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유신론을, 믿지 않는 이들을 무신론이나 불가지론(不可知論)을 지지하며 과학을 더 신봉합니다. 유신론자들 가운데에서도 인간이 신이라는 관념을 투사해서 종교를 만들었다고 믿는 종교인들은 발생적 신관을 따르는 것이고, 그와는 반대로 신이 인간 역사에 개입하여 계시해 준 진리에 의해서 종교가 생겨났다고 믿는 신앙인들은 계시적 신관 ...
  • 이기우
    한국교회의 빛나는 유산
    가톨릭프레스 2023-06-13
    연중 제10주간 수요일(2023.6.14.) : 2코린 3,4-11; 마태 5,17-19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확신을 피력합니다. 이 확신은 돌판에 십계명을 새겨 넣은 모세의 직분도 영광스러웠지만, 마음에 성령을 부어 넣는 사도의 직분은 훨씬 더 영광스럽다는 자부심에 근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구로 쓰여진다면 십계명이라는 율법도 사람을 살리는 은총의 도구로 거룩하게 변합니다. 이런 이치에서 예수님께서는 막연히 율법을 백안시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서 ...
  • 이기우
    십자가, 불신의 병(病)을 치유하는 믿음의 표징
    가톨릭프레스 2023-03-28
    사순 제5주간 화요일(2023.3.28.) : 민수 21,4-9; 요한 8,21-30이스라엘은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이르는 40년 도정에서 거쳐야 했던 시나이 광야에서 양식과 물이 부족하여 하느님께 불평을 늘어놓기 일쑤였고, 진노하신 하느님께서 보내신 불 뱀에 물려 죽은 이들이 많았으며, 이 죽음이 불평으로 인한 벌임을 깨달은 백성이 하느님께 사죄하며 모세에게 보속을 청하자 하느님께서 모세를 시켜 불 뱀과 색깔이 비슷한 빨간 구리로 만든 뱀의 형상을 높이 매달아놓고 이를 쳐다보게 함으로써 불평과 불 뱀으로 인한 소 ...
  • 이기우
    용서하기 위한 용기, 영합하지 않을 자유
    가톨릭프레스 2021-01-15
    연중 제1주간 금요일(2021.1.15.) : 히브 4,1-5.11; 마르 2,1-12 ▲ © Serge Ducasse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자신의 삶에 쏠려 있기 마련입니다. 약자들은 생존하기 위하여, 강자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사람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계시지만 현세적인 삶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내세에 열려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하느님께서는 다양한 양상으로 자신의 삶에 쏟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당신에게로 끌어당기시고자 메시아를 보내셔서 교회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교회를 통한 하느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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