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21-130 22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이석형 전 함평군수, 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무소속 출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1
- [전남인터넷신문]이석형 前 41·42·43대 함평군수가 21일(오늘) 오전 9시 30분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하여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정식으로 무소속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석형 후보는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출생으로 3선 함평군수를 지냈던 경력과 재선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나비축제’로 대표되는 혁신적인 면모와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 현장 중심의 해결사적 면모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역인 이개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
-
-
- 무소속 이석형 후보, 23일 선대위 발대식 개최 예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1
- [전남인터넷신문]제22대 (전 함평군수)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영광군에 소재한 이석형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이개호 의원의 3연속 단수공천에 반발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겠다”는 기치를 걸고 무소속 출마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이석형 후보와 이개호 의원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선에 도전하는 이개호 의원의 동일지역구 3회 연속 단수공천에 대한 지역민의 반발이 ...
-
-
- 이낙연 "기필코 공수처 출범시켜 검찰 통제하겠다"
- 뉴스케이프 2020-12-04
-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기필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출범시켜 검찰에 대한 최소한의 민주적 통제를 제도화하겠다"며 공수처법 개정안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그것이 검찰개혁의 대의마저 가리려고 하지만 대의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민주 정부는 권위주의와 선민의식에 젖은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그때마다 기득권 세력의 조직적 저항으로 좌절되곤 ...
-
-
- 개혁신당 지도부도 첫날 한표 ."꼼수없는 기호 7번 찍어달라"[사전투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5
- [전남인터넷신문]개혁신당 지도부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영등포갑 지역 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그러면서 위성 정당을 만들지 않은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용기 있고 당당한 정치인의 상징 허은아 후보의 지역구 영등포갑에서 허은아, 천하람, 이주영이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고 말했다.그는 "개혁의 길을 가기 위해 국회의원 배지까지 버리고 온 정치인, '천아용인' 중 유일하게, 누구보다 용감하게 지역구에 도전한 기호 7번 허은아 ...
-
-
- 안철수 “투표일 사흘로 늘려 분산투표 유도해야”
- 뉴스케이프 2020-03-29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투표일과 사전투표 각각 사흘과 닷새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안 대표는 29일 대구 의료봉사를 다녀온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낸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권자의 충분한 분산투표를 유도하는 방법을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날한시에 집중적으로 줄을 서 투표할 경우 투표자 간의 거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밀폐된 기표소 앞에서 앞 사람의 기표 용구를 다음 사람이 받아쓰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 것 ...
-
-
- 합당 반대 권은희 "의원회의서 당에 제명요청했다"
- 와이타임즈 2022-03-16
- ▲ 권은희(오른쪽)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안철수 대표. (공동취재사진/뉴시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반대하며 당에 제명을 요청했다. 비례대표인 권 대표가 제명되면 의원직은 유직한채 무소속 의원이 된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입장과 별개로 저는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합당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의원회의에서 제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그는 "선거와 안대표의 첫 출발을 위해 이야기를 미루고 ...
-
-
- 심상정 "與, 선거법 협상 하자···정의당 최종입장 정할 것"
- 뉴스케이프 2019-12-17
- [뉴스케이프=박세준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으로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다시 협상하자고 제안했다. 심 대표는 “협상 결과를 놓고 정의당의 최종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심 대표는 이같이 밝히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그는 한국당을 향해서는 “패스트트랙을 저지하려는 자유한국당의 지연작전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겠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에게는 “4+1협상 주체들에게 압박을 하면서 좌고우면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도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앞서 더 ...
-
-
- 장혜영, 마포을 출마 선언…“정청래 왕국 해체…미래 열겠다”
- 서남투데이 2024-03-08
- 이날 출마선언에서 장 의원은 출마 취지를 담은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출마선언에서 장 의원은 “이번 총선은 과거 대 미래의 싸움”이라며 “정청래 왕국을 해체”하고 “마포의 미래를 새롭게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의원은 함운경 후보를 두고서도 “마포에서 180km 떨어진 군산의 자영업자”라며 “운동권 심판하면 기후위기, 여성안전, 어르신 빈곤이 해결되느냐”고 비판했다. 또한 “기득권 양당의 진영 대결정치가 극한으로 심해질수록 방치된 대한민국의 불평등과 부정의, 기후위기도 날로 심해졌다”며 “장혜영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정 ...
-
-
- 권리가 있는 모든 당원은 1인 1표가 참 민주주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9
- 더불어 최고위원회의에서 24일 대의원과 권리당원 비중을 다루는 안이 통과되었다. 당초 혁신안은 대의원vs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1vs1로 하자는 의견이었다.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된 대의원vs권리당원의 표 가치 비중을 반대한다. 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권리가 있는 모든 당원은 1인 1표가 답이다. 민주당은 어떤 정당보다 더 민주적인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현행과 같이 대의원에게 비중을 주려고 한다면, 대의원을 권리당원들이 선출하게 하면 된다. 우리 정당사에서 이미 실험도 했고 성공도 했던 사례가 있다. 그렇지 않 ...
-
-
- 정의당,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환영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16
- [전남인터넷신문]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 정부가 임기 내 의대 입학 정원을 최대 3,000명 더 늘리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라 한다. 정부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당장 내년인 2025학년도 대입 때 의대정원을 1,000명 정도 늘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치’라며 ‘이후 순차적으로 더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의대 정원 확대만큼 의료취약지에 대한 의대 신설이다. 주지하다시피 전라남도는 의과대학이 없는 유일한 광역자치도이다. 3차 의료기관이 없어 매번 광주로 수도권으로 이동하다 놓친 생명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