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21-130 4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의사들 '집단휴진' 강행 ,정부는 집단행동 금지 교사명령' 강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7
- [전남인터넷신문]서울대병원의 일부 교수들이 17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에서 집단휴진에 돌입했다.우려했던 만큼 큰 혼란은 보이지 않았지만, 교수들의 휴진에 발걸음을 돌리는 환자들도 눈에 띄었다. 일부 병동은 대기하는 환자 없이 텅 빈 모습이었다. 수술장 가동률이 '반토막' 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집단휴진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갑작스러운 진료 취소 등으로 환자들이 불안과 초조함에 떠는 가운데, 환자단체와 보건의료 노동자 단체 등은 "환자를 정부를 압박 ...
-
-
- 의료공백 사태에도 성형외과는 계속 늘어
- 와이타임즈 2024-09-16
-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울 압구정동 성형외과 거리 필수의료 공백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성형외과(의원급) 수는 5년 새 170곳 이상이 늘어났으며 매출도 꾸준히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해운대을·재선)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11곳이었던 의원급 성형외과는 2020년 1062곳, 2021년 1109곳, 2022년 1140곳, 2023년 1167곳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올해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이탈하면서 의료공 ...
-
-
- 30분 교육 후 의사 업무 맡는 간호사들…“희생만 강요받고 있다”
- 여성일보 2024-08-20
- 대한간호협회(간협)는 20일 서울 중구 간협 서울연수원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간호사들이 최소한의 교육만 받고 의사의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며 의료현장에서의 간호사 처우 문제를 강력히 제기했다.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간호사들이 길어야 1시간, 짧으면 30분의 교육을 받고 의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들에게 왜 희생만을 강요합니까?”라고 호소했다.간호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생긴 의료 공백을 메 ...
-
-
- "전공의 7813명 근무지 이탈 진료·수술 차질 등 피해 58건"
- 와이타임즈 2024-02-21
- ▲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보건복지부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점검을 한 결과 소속 전공의 71.2%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사직서 제출자 중 63.1%는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전날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
-
-
- '의사 면허=독립진료역량' 아니다 .정부, 진료면허 도입 검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0
- [전남인터넷신문]정부가 의사 면허만으로 개원과 독립 진료 역량을 담보할 수 없다며 향후 '진료 면허·자격'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의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겪는 민·형사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사고 설명 법제화 등 환자-의료진 소통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20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의료법 제정 당시의 면허 체계가 이어져 왔고, 독립적 진료 역량을 담보하는 데 미흡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의사 되자마자 바로 개원 시 환자 안전 우려"…정부, 진료 면허 도입 '만지작'우리나라의 현행 의료 ...
-
-
- 주삿바늘 잘못 찔러 숨졌는데 병사 진단 .대법 "허위작성 무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2
- [전남인터넷신문]대학병원 전공의와 교수가 골수 채취 과정에서 숨진 영아의 사인을 제대로 적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에서 허위진단서 작성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4일 전공의 A(36)씨와 소아과 교수 B(69)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울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두 사람은 2015년 10월 생후 6개월 된 영아가 골수 채취 과정에서 숨지자 사망진단서에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직접사인을 '호흡 정지'로, 중간 선행사인을 '범혈 ...
-
-
-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유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5
- [전남인터넷신문]서울대병원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도 무기한 휴진을 사실상 접기로 한 가운데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한발 물러섰다.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속한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을 당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지난 21일부터 전날 오후까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정부 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휴진 투쟁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하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응답한 교수의 70%는 휴진보다는 경증 환자 진료를 ...
-
-
- 국립대병원, 의료교육훈련의 공적역할을 강화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6
- 주요 내용□ 교육부, 국립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지원대상병원으로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선정□ 모의실습 중심의 의료 임상교육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의 병원 내외 의료인의 역량 향상 지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2년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지원대상 병원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을 선정하였다.교육부는 해당 병원들의 임상교육훈련센터 구축을 위해 각각 2025년까지 4년간 총 187.5억 원을 국고에서 지원할 예정이다.작년에도 교육부는 임상교육훈련센터 구축을 위해 국립대병원 2곳(충남대병원 및 제주대병원)을 ...
-
-
- 27년만에 의대증원, 내년도 입학정원 1509명 증원
- 서남투데이 2024-05-28
- 5월 넷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179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5.9% 증가하였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3%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9% 증가한 91,478명으로 평시 대비 95.3%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7명으로 전주 대비 1.9% 증가했고 평시의 86.8%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67명으로 전주 대비 0.9% 증가, 평시 대비 95.9% 수준이다. 5월 24일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1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27 ...
-
-
- 전공의 90% 현장이탈…행정처분 사전통지
- 와이타임즈 2024-03-05
- ▲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4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정부가 전날까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한 전공의 8983명에 대해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전날 오후 8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 대해 점검한 결과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차 9970명 중 90.1%인 8983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박 차관은 "금일(5일)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