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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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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수완
    왜 애들 앞에서는 찬 물도 못 마시나
    The Psychology Times 2024-05-30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일상생활에서 흔히 우리는 어린아이들이 그들 부모님이나 친구들, 가까운 사람, 혹은 아예 모르는 사람의 행동마저도 따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부모님이 자주 쓰는 단어나 말을 습득하여 자신도 쓰는 것을 모방한다고 한다. 여기서 ‘모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모방은 타인을 관찰하는 것을 통해 그 행동이나 언어를 학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것을 모방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옛말에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함부로 마시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사실 이렇게 모방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행동이 눈에 쉽게 ...
  • 김민정
    “이 물건 인기 많던데, 나도 써볼까?” 과연 합리적인 소비일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6-19
    [한국심리학신문=김민정 ]최근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물건이나 SNS에서 유명 인플루언서가 구매한 물건을 따라서 구매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모방 소비는 유명인의 구매로부터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의 구매에서도 발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 진다. 모방 소비를 통해 당사자는 즉각적인 즐거움을 얻지만, 과연 합리적인 소비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있다. 모방소비란?모방 소비는 유행하고 있거나 타인의 소비를 맹목적으로 쫓아 따라 사는 행위를 의미하며, 타인이 구매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
  • 박지우
    육각형 인간을 갈망하는 사회
    The Psychology Times 2024-06-05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살면서 한 번쯤 ‘엄친딸’, ‘엄친아’ 따위의 표현을 들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엄마 친구 딸 (또는 아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부모가 종종 자식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주로 엄마의 친구 자식이 외모, 능력, 학력 등 다방면에서 월등히 뛰어날 경우 엄친딸 또는 엄친아라고 불리며 늘 그들과 비교 대상이 되는 이는 주눅 들기 마련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오늘날 엄친딸과 엄친아를 대체하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했다는 점이다. 바로 ‘육각형 인간’이다. 육각형 인간이란?육각형 ...
  • 윤서정
    무력감을 이겨내는 연대의 가능성
    The Psychology Times 2024-08-22
    [한국심리학신문=윤서정 ]최근 한국 사회 속 가장 지배적인 정서를 꼽자면 그건 바로 ‘무력감’일 것이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마주친 참사들이 충분한 애도와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잊혀져가는 걸 목격했고, 사회를 지배하는 견고한 계급의 문제가 변화하지 않는 것을 지켜보기도 했다.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사회를 변화시키거나 사회의 문제를 통제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그 때 파생되는 모든 감정들을 받아들일 여유 없이 무력감을 겪게 된다. 그러나 무기력한 채 일상을 기계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생동감 있는 삶이라고 말하기 어 ...
  • 황신기
    양향자 "5년간 산불 피해액 6000억…방화범 단 2% 징역형, 처벌 강화해야"
    여성일보 2023-03-06
    최근 경북 영천·예산과 여수시, 완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산불 방화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양향자 의원(무소속, 광주 서구을)은 6일,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타인의 산림에까지 피해를 입힌 사람에 대한 징역형의 형량을 늘리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피해를 입히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강기중
    양향자 "5년간 산불 피해액 6000억…방화범 단 2% 징역형, 처벌 강화해야"
    서남투데이 2023-03-06
    최근 경북 영천·예산과 여수시, 완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산불 방화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양향자 의원(무소속, 광주 서구을)은 6일,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타인의 산림에까지 피해를 입힌 사람에 대한 징역형의 형량을 늘리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피해를 입히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김혜령
    이상한 나라에서는 모두가 이상한 게 정상
    The Psychology Times 2022-11-04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성장과정에서 세뇌된 삶의 태도 중에 하나는 표준의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정규분포의 볼록한 부분(아래 그림)에 속해야 한다고. 즉, 튀지 않게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다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다고 이해했고 그렇게 스스로 삶의 규준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만났던 수많은 어른들. 가령 부모님이나 선생님, 그리고 친척 어른들이나 매체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평균에 부합할 것 같은 그런 삶 ...
  • 장윤정
    부정적인 정보가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걸 어떡해!
    The Psychology Times 2023-09-08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일상 속 부정적 정보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잘해준 건 하나도 기억 못 하고 못 해준 것만 기억한다.’라는 말을 어디서든 한 번쯤은 들어본 경험이 있을 수 있다. 이 말은 타인 행동 중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더 기억에 남음을 뜻한다. 평소 선한 활동을 많이 하여 좋은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거나 별다른 논란 없이 잘 활동하던 연예인에게서 논란의 여지가 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연예인은 좋은 이미지가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난을 받게 되고 대중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형성되 ...
  • 전예은
    악마연인콤플렉스를 아시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6-19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한 여자는 5년 동안 한 남자에 휘둘리며 살았다. 처음엔 이 남자가 나한테만 무시하듯 장난치고 나한테만 괴롭히고 나만 놀리니까 괜히 좋은 감정이 들은 것이다. 결국 그 여자는 그 남자와 사귀게 되었다. 그 여자는 그 남자와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또 싸울 때는 미친듯이 싸웠다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찌푸리며 싸우기도 했다. 왜 싸웠는가 하니 양쪽의 입장이 달랐다. 남자는 여자가 자꾸 자기를 나쁜 사람 만든다며 지긋지긋해서 그 순간만큼은 피 ...
  • 장지수
    [김섭 변호사의 法鏡] 내 땅에 통행할 권리=주위토지통행권▶'공로(公路)'=공공도로(公共道路) 못 막아
    영천투데이 2020-09-27
    [김섭 변호사의 法鏡]내 땅에 통행할 권리=주위토지통행권농지=농사지을 권리, 주택=생활 할 권리'공로(公路)'=공공도로(公共道路) 못 막아▲ 김 섭 변호사, 성광합동법률사무소[질문 ]: 저는 도시에 거주하다 최근 농촌으로 귀농한 60대 남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무턱대고 사놓은 밭이 다른 농지로 둘러싸여 겨우 사람 하나 다닐 정도의 통행로만 있고, 농기구는 전혀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제가 저의 밭 주위의 다른 사람 토지를 통행할 수 있는지 여부와 통행이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의 폭을 확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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