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321-1,330 1,7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기고>진정한 친구
- 부산경제신문 2021-05-27
- 친구(親舊)! 서슴없이 친구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자문 해본 적 있습니까? 내 마음을 알아주고 말 못할 고민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밤새도록 함께 나눌 친구가 몇 사람 있어요? ‘새로운 것’의 시대에 오래될수록 좋은 것이 있다. 예로부터 와인, 발효식품, 친구, 그 중에서도 친구가 오래될수록 좋다고 한다. 친구(親舊)는 한자어에서 온 말로 “친할 친(親)과 옛(舊)” 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가까이 두고 오래 사귄 사람”을 말한다. 동서양의 수많은 위인들이 친구의 본질에 대해 설파하고 명언을 남겼다. 동서양의 몇 가지 말을 소개 ...
-
-
- 암기빵이 있다면 좋을텐데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2
- [The Psychology Times=서원택 ]비효율적인 학습방법흔히 우리는 시험을 보기 직전에 암기를 다 못 끝낸 상황에서 암기 빵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암기 빵은 ‘도라에몽’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빵이다. 이 빵을 외우고 싶은 종이에 찍어서 먹으면 그 부분은 완벽히 기억할 수 있다. 이렇게 암기 빵을 찾을 만큼 우리는 시험 직전에 정보들을 기억하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다.평소에 어떤 식으로 학습을 하는가? 보통 교재의 중요한 부분에 형광펜이나 볼펜으로 하이라이트 표시를 하거나, 흔히 n회독이라고 ...
-
-
- [이동복 칼럼] 김여정의 마담 누 및 박마리아 코스프레이와 문재인
- 와이타임즈 2021-08-02
- ▲ [사진=뉴시스]북한 독재자 김정은(金正恩)의 누이로 알려진 김여정의 천방지축하는 패악(悖惡)질을 지켜보면서 연상되는 두 사람의 현대사(現代史)의 인물이 있다. 우선 그 첫 번째 인물은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초에 걸쳐서 세계 언론을 시끄럽게 장식했던 고딘디엠(Ngo Dinh Diem) 베트남 대통령의 제수(弟嫂) 고딘누 여사(Madame Ngo Dinh Nhu)다. ‘마담 누’로 알려졌던 고딘누 여사는 평생 총각이었던 시오라버니 고딘디엠 대통령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정 전반에 걸쳐서 나라를 말아먹은 끝에 ...
-
-
- 한국민화뮤지엄, 팝 아트 접목 《민화의 비상》展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다가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한국미술관에서 《민화의 비상(飛上)》전을 개최한다.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의 주최 및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협찬으로 열리는 해당 특별전은 기존 민화 전시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시도들이 녹아 있는 기획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민화의 비상》전은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2019년 시작한 시리즈 전시로 현대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도이다. 2019 ...
-
-
- 바쁘게 살면서도 불안하다 (2)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주원 ] 최근 몇 년 만에 조우한 대학교 동기 선배와 밥을 먹던 중에 나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주원아 너는 1학년 때랑 느낌이 달라졌다? 이렇게 사교적인 친구인지 몰랐어” 대학교 1학년을 돌이켜보면 오래 머물었던 아산을 벗어나 서울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성공적이지 못했었다. 그때의 난 사람들과의 관계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았다. 적당히 사귀면 상처를 받지 않겠지라며 온갖 방어기제로 나를 사람들로부터 방어했었다. 하지만 실상 나는 사람과 소통하고 싶었다. 3 ...
-
-
- 당신은 MBTI 맹신론자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5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언제부터인지 시작된 MBTI 열풍은 아직도 유효하다. 요즘에도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에 빠지지 않는 주제이다.나의 경우 새로 알게 된 사람뿐만 아니라 오랜 친구들과도 서로의 MBTI에 대해 몇 시간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다른 성격유형에 대해 열을 내 토론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MBTI는 과학이다.”라며 성격 검사로 사람들의 성격을 구분할 수 있음을 확신하는 사람들과, “MBTI 검사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MBTI의 결과가 의미 없으며 이에 관해 논쟁하는 ...
-
-
- 이준석 돌풍 문재인 정부와 여당 지도부가 만들었다!
- 주간여성 2021-06-13
- 이준석 돌풍 문재인 정부와 여당 지도부가 만들었다!먼저 이준석 대표가 왜 그렇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가?그게 이준석 대표가 완벽한 정치인이어서 인가?언론 생태계를 잘 이용한 거고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소신 있게 발언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에 앞서 더 큰 지지율은 누가 만들었을까?1. 문재인 정권이다!문 정권은 출발 시점에 기초 자치단체장까지 지지율 70%에 육박했다.10명 중 7명이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것이다.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우린 모두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했고 또한 세월호 참사로 인한 가장 큰 이슈가 온 국민의 ...
-
-
- 8월 취업자 60만명 감소…일자리 168만개 증발
- 와이타임즈 2020-09-20
- ▲ 한 구직자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시스]코로나19여파로 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가 코로나19가 본격화하기 직전인 지난 2월보다 60만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는 168만개 사라졌다.20일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이 발표한 '코로나 위기와 8월 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총 2692만명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월(2752만명)보다 60만명 감소했다.이는 통계청이 지난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 자료를 재분석한 결과다.김 ...
-
-
- 어떤 말들은 꼭 해야 돼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4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한서 ]“선생님 제가 왜 머리를 안 기르는지 아세요?”“제가 초등학생 때까지는 머리가 엄청 길었거든요.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에 장난을 자주 하는 남학생이 있었어요. 제 뒷자리에 그 애가 앉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뒤에서 제 머리를 가위로 싹둑 자른 거예요. 그래서 그 때 이후로 한 번도 머리를 기른 적이 없어요. “ 얼마 전, 학원 학생이 나에게 이 이야기를 했다. 중학교 2학년인 이 친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겪은 것을 이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얘기했다. 하지만 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