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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1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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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훼방꾼. 수동-공격적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Passive-Aggressive Personality반복되는 업무 상 과제 처리에 수동적으로 저항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불평시무룩하고 따지기를 좋아함정당한 이유없이 권위를 비난하고 질책함자신보다 운이 좋은 사람을 질시하고 적의를 표출개인적 불행을 과장하고 지속적으로 불평적대적 반항과 참회를 번갈아가며 반복(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초치기'의 대가상황 1. 모-회사의 신입사원 교육 중 신입사원들끼리의 토론장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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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5
-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 우울증이 그렇듯 나 역시 바닥없이 내려앉는 끝없는 자기비하, 자기혐오에 심각한 수준으로 시달리곤 했다. 자기혐오와 고통은 여전히 기대와 희망이 있기에 생겨나는 것이다. 기대와 희망이 번번이 좌절됨으로써 견딜 수 없는 마음의 진통이 생기고, 그 진통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자기혐오를 불러일으킨다. 그러한 마음의 끝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텅 빈 상태가 찾아왔다. 고통도 사라지고 의미도 사라진 평온한 공허. 그제야 삶과 죽음이 동등해졌다. 아무런 기대도 없다면 삶은 의미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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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근대미술의 뿌리를 찾아서"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때와 땅䃼월 9일부터
- 뉴스포인트 2021-02-0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미술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대구시민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대구 근대미술을 조명하는 전시 ‘때와 땅’을 2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구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미술의 백미를 보여주는 전시 ‘때와 땅’은 대구에 서양화구가 들어와 미술의 개념이 생긴 1920년대부터 한국전쟁의 상흔을 극복하는 1950년대까지의 대구미술을 다루어 대구 근대미술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의 계기를 마련한다.이번 전시 제목 ‘때와 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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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표현형: 정신건강관리의 패러다임 변화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8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매해년, 전 세계의 정신건강관리 이용성은 점차 추락하는 추세이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2022년, 세계적인 정신 건강 관리 환경은 체계적인 어려움을 드러냈다. 심각하게 자금이 부족하며, 전 세계 인구의 약 50%가 정신과 의사의 인구 대비 비율이 1~20만 명인 국가에 살고 있다. 정신 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의 극히 일부만이 효과적이고 저렴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으며, 전 세계의 71%의 사람들이 정신 건강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울증의 경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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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의 문화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6
- [The Psychology Times=한민 ]갑질이란 갑(甲)+질의 합성어로 양자의 사회적 지위에서 기인한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일컫는 말입니다. 단순히 계약의 양 당사자를 일컫는 말인 갑(甲)과 을(乙)이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된다는 것은 거기에 한국적인 어떤 것이 작용했기 때문이겠지요.갑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기 시작한 것은 2014년 말,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부터입니다. 기내 서비스로 제공되는 땅콩을 까서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당 항공사 오너의 딸이자 이사인 조모씨가 비행기의 이륙을 막았던 사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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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메(いじめ)의 심층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3
- 코로나가 전세계적 유행(팬데믹) 단계로 접어들면서 코로나에 반응하는 각국의 문화적 방식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위기입니다. 위기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죠. 불안한 사람들은 문화적으로 자신들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불안에 대처하려 합니다.이 글에서는 일본의 경우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코로나가 확산 중인 일본에서는 확진자들을 따돌리거나 확진자가 거주하는 집에 낙서를 하고 돌을 던지거나 그 가족들까지 괴롭히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최전방에서 코로나에 대처하고 있는 의료진과 그들의 가족에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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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수저의 미래는?: 한(恨)의 방향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9
- [The Psychology Times=한민 ]셀리그만(Seligman)이라는 심리학자가 유명한 실험을 했습니다. 개 24마리를 8마리씩 세 집단으로 나누고 전기쇼크를 줍니다. 한 집단(A집단)의 개들은 쇼크가 오면 코로 레버를 밀어 중단시킬 수 있었고, 한 집단(B집단)은 뭘 어떻게 해도 쇼크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집단(C집단)은 전기쇼크를 주지 않았죠. 이런 경험을 하고 하루 뒤, 24마리의 개들은 동일한 환경에서 전기쇼크를 받습니다. 철로된 바닥으로는 전기쇼크가 오고 가운데는 뛰어넘을 수 있는 높이의 낮은 담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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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싱하이밍 회동에…與 "내정간섭·외교적 결례"
- 와이타임즈 2023-06-09
-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회동 자리에서 우리 정부를 비난한 것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였다. 여당은 이에 대해 "내정간섭이자 외교적 결례"라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를 향해서도 "백댄서를 자처했다"고 비판했다.반면 야당은 경제 활로를 찾기 위해 최대 교역국인 중국 측의 입장을 듣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맞섰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전국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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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고통은 고통 받는 이들 옆에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가톨릭프레스 2021-10-21
-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이들을 향해 보편적 기본소득(Universal Basic Income, UBI) 제도와 노동시간 단축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지난 16일 제4차 민중운동세계모임(WMPM)에 보내는 비디오 메시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토지, 주택, 노동 분야에 관한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전의 사고방식 고수하는 것은 “생태파괴와 인종학살을 의미”교황은 먼저 “(지난 5년간) 많은 것이 바뀌었다”며 “이 변화들은 돌아올 수 없는 반환점이 되었다. (…)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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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만 좋은 '반쪽인재'보다 도덕지능 갖춘 균형잡힌 인재가 필요한 시대
- The Psychology Times 2021-12-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성열 ]인간의 행동을 경험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심리학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개발한다. 이 검사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를 얻고 그 자료의 의미를 통계적 처리를 통해 검증한다. 다양한 심리검사 중에서도 제일 먼저 개발되고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것이 지능(知能, intelligence)검사이다.중세 봉건사회에서는 소수의 귀족 자녀들만이 개인교사를 두고 공부할 수 있었다. 그 과정을 통해 세습된 신분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쌓았다. 하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평민과 노예는 비싼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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