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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6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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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한글날 기념 한국어 특별수업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9
- [전남인터넷신문]훈민정음 반포 578주년을 맞아 8일 광주 고려인마을은 한글날의 유래와 세종대왕의 정신을 배우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이는 한민족의 정신과 뿌리를 공유하는 특별 수업으로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동포 20여명이 참석했다. 고려인마을은 휴일을 제외한 매일 노인반, 성인반과 청소년반, 아동반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생 수만 150여명에 이른다.이는 최근 장기 체류 문제가 대부분 해결돼 조상의 땅 대한민국을 새로운 둥지로 삼게 되면서 한글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날 노인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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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바이든, X에 트럼프 비판 글 게시
- 와이타임즈 2024-07-21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으로 델라웨어주의 자택에서 치료 요양하면서 올린 X(옛 트위터)의 사진코로나19 양성으로 델라웨어의 자택에서 치료 요양을 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문을 집중 해부하면서 비판 글을 잇따라 X(옛 트위터)에 올렸다.“내가 코로나로 집혀 갇혀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전당대회를 지켜보기나 하는 불운을 겪고 있다. 그런데 이게 도데체 무슨 소리야?(What the hell was he talking about?)"그는 19일 밤에만 13개를 잇따라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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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항구축제에서 뜨겁게 울려퍼진 2,261명의 외침!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목포·신안 통합'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 기간(11일~13일)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목포·신안 통합을 응원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지역의 34년 숙원 사업인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목포·신안 통합 응원을 담은 메시지 작성 캠페인에 2,261명의 도민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빈틈없이 빼곡한 응원 메시지판을 본 방문객들은 "이게 다 뭐냐”며 놀라다가도 설명을 듣고 "목포대 의대유치, 반드시 이루자!”“목포·신안 통합으로 함께 잘살아 봅시다.”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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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2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살다 보면 내가 왜 이런 마음을 갖는지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 화내지 않아도 될 문제에 화를 내고, 굳이 불안을 꺼내 밖으로 내밀기도 한다. 마치 지금 나의 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 것처럼 말이다. 혹은 감출 수 없는 기쁨이 솟구친다. 다른 사람이 알지 않았으면 좋을 정도로. 이 모든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고 나면 결론은 하나, '난 아직 날 잘 모른다.'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 '불안이'가 마치 나와 같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부정적인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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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트럼프 향해 "타인의 슬픔 경시 .잔인하다" 맹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0
- [전남인터넷신문]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조지아주에서 대선 상대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잔인하다"고 직격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유세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초래한 고통에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해리스 부통령의 발언은 2022년 연방 차원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으로 보수 우위가 된 연방대법원에 의해 폐기되고, 조지아주에서 낙태 금지법이 시행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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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양지인 "태극기 올려서 정말 기뻐부담됐는데 싹 씻겨 가더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3
- [전남인터넷신문]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양지인(21·한국체대)은 사격 대표팀에서 '기복 없고', '대담하며', '쿨한' 성격으로 유명하다.하지만 처음 밟은 올림픽 무대는 양지인에게도 쉽지 않은 자리였다.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서 "너무 긴장해서 경기장 나오는 데 속이 안 좋더라. 심장이 너무 떨려서 '이게 올림픽이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양지인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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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韓, 민주주의 제도 꺾여도 잘 버텨내"
- 와이타임즈 2024-12-19
-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7일(현지시각) 뉴욕 소재 문화·공동체 센터인 92NY 주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92NY 행사 영상 캡처)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때아닌 계엄 및 그 후폭풍에도 한국의 민주주의가 잘 버티고 있다고 진단했다.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각) 뉴욕 소재 문화·공동체 센터인 92NY 주최 행사에서 한국 계엄에 관한 질문을 받고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는 버티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날 한국에 관한 질문은 행사 막바지에 나왔다. 행사를 진행한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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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탄핵소추] "연말특수 분위기 느끼고 싶다" .자영업자들, 회복 기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4
- [전남인터넷신문]"이제는 좀 나아져야 할 텐데 또 다른 혼란의 시작일까 봐 겁도 나네요. 그래도 좀 나아지겠죠?"14일 오후 5시께 스마트폰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투표 생방송을 보던 서울 중구의 한 일식당 주인은 탄핵안이 가결되자 이같이 말했다.10년간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해왔다는 그는 "우리는 코로나 때도 매출이 꾸준해서 살아남았는데 지난주부터 하루 매출이 100만원씩 줄었다"며 "연말이 코앞인데 이제부터라도 상황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서울 강남의 한 카페 주인도 "연말 특수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계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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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성장통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1
- [한국심리학신문=이지민 ]지난 2023년 나는 심리학과 복수 전공을 시작했다. 많은 다른 학우들은 보통 취업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상경 계열 혹은 공학 계열의 학과에서 부전공 및 복수 전공을 선택한다. 그렇기에, ‘심리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했을 때 말로 직접 내뱉지는 않지만 의문 가득한 표정을 마주하기 일쑤였다. 그들은 분명 “얘는 취업 생각이 없나?”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나는 그들을 충분히 이해한다. 심리학은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이어온 나의 오랜 꿈이었다.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었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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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T "이스라엘군, 가자 주민을 인간 방패로 써"
- 와이타임즈 2024-10-15
- ▲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지난 7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요 광장에서 이스라엘-가자전쟁 발발 1주년을 맞아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가 열리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과 정보기관이 포로가 된 팔레스타인인 등을 ‘인간 방패’로 사용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4일 폭로했다.지뢰나 부비 트랩이 설치되어 있을 만한 곳에 먼저 들여보내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임무를 하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올해 17살 고등학생 모하메드 슈베이르는 올해 3월 초 남부 가족과 함께 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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