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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6 1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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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4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요즘 들어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를 비롯한 학원까지 온갖 아동 청소년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는 바로 ‘선생님, 저희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이다. 자신의 아이가 시설 내에서 소동의 중심에 서게 되면 관리자인 선생님은 바로 아이를 제지함과 더불어 사태 파악에 나서는데, 이 과정에서 주로 어머니와 같은 아이들의 주 양육자가 선생님에게 경고를 담아서 하게 되는 말이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구석이 있다. “애 아빠가 찾아온다는 걸 제가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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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육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3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성공적인 창의력의 결과가 곧 혁신이다.” 세계 창의력 교육의 노벨상 ‘토런스 상’을 수상한 <틀 밖에서 놀게 하라>의 저자 김경희 교수가 모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김경희 교수는 창의력은 곧 ‘밸류어블(Valuable·가치가 큰)’과 ‘유니크(Unique·독특한)’라고 말한다. 가치가 있으면서 색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전문성과 틀을 깨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이러한 창의성이 곧 혁신이라고 한다. “아직 많은 사람에게 창의력의 정의조차 불분명한 것 같다. 복잡하게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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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도 ‘우유 1위’ 서울우유, 3가지 성공 비결
- 더밸류뉴스 2021-03-26
- 우유업체들의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코로나19로 우유가 예년보다 팔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우유업체들의 지난해 실적은 개선됐다. 특히 서울우유(조합장 문진섭)는 지난해 매출액 1조7548억원으로 84년 역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우유 빅3'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전년비로는 매출액이 1.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95억원으로 전년비 6.25% 증가했다. 유(乳)업계는 서울우유의 이번 성과가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우유는 2016~2017년에는 매출액 기준으로 2위에 밀리기도 했다. 1937년 설립 이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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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뉴트로∙레트로...유통계, ‘나는 달라’ 이색 마케팅 경쟁
- 더밸류뉴스 2020-12-04
-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받은 유통업계가 이색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통 기업이 타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해 독특한 굿즈를 내놓기도 하고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에 주력한 뉴트로와 레트로 마케팅도 이어가고 있다. 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귀뚜라미와의 협업을 통해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선보였다. 핫팩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제작한 첫번째 브랜드 콜라보 프로젝트 상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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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 취임 2년 '절반의 성공'...'사내소통'은 미완 과제
- 더밸류뉴스 2021-09-24
- "선택과 집중으로 매출액 2조원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지난 2019년 3월 21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우유 4층 대강당. 문진섭 제20대 신임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이 취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밝힌 포부다. 앞서 진행된 서울우유조합장 선거에서 문진섭 당시 후보는 과반(56.7%)의 안정적 득표로 조합장에 당선됐다. 송용헌 전 조합장에 이어 8년만의 서울우유 CEO 교체여서 이날 취임식을 지켜본 관계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문진섭 조합장은 경기 파주시 축산계장을 거쳐 서울우유 대의원(12~15대), 이사(14~15대), 감사(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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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달라지는 것들] 유통업계의 변화…올해 키워드는?
- 더밸류뉴스 2021-01-04
-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홍역을 치른 유통업계가 올해 친환경, 온라인, 이색 등 3가지 키워드로 위기를 탈피한다는 방침이다.◆글로벌 친환경 흐름에 발맞춘 제품 선보여최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은 전년비 각각 14.6%, 11%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택배가 늘어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배달은 75.1%, 택배는 19.8% 전년비 각각 증가했다. 정부 역시 글로벌 친환경 추세에 따라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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