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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0 1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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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공군 E-8C J-Stars, 12일~13일에 걸쳐 3시간 가량 한반도 정찰
- 와이타임즈 2021-01-13
- 미공군 E-8C J-Stars가 12일 한반도를 정찰한 것이 확인됐다. 이번 달 들어 3일, 9일, 10일에 이어 벌써 4번째다.식별된 기체는 지난 3차례 확인된 기체와 동일한 등록번호 ‘99-0006(AE1497)’이다. 이 기체의 제조사 일련번호는 ‘19998’이며, 12일 식별당시 사용한 호출부호는 ‘RONIN33’이다.첫 식별은 12일 11:26z (한국시간 21:59) 충남 부여군 세도면 상공이며, 식별 좌표는 36°.196N, 126°.982E이다.이후 홍북, 해미, 서산 상공을 거쳐 서해로 진출하여 12:02z (한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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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단 러 부호들 의혹 사망은 푸틴이 배후"
- 와이타임즈 2022-12-30
- 외교안보 부문에서 오래 일한 경제학자 겸 역사학자와 30년 동안 미군 정보 장교로 일한 사람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반 푸틴 재계 인사들의 잇따른 사망이 블라디미르 푸틴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미 의회전문사이트 더힐(THE HILL)에 기고한 글에서다.전 세계 각지에서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러시아 부호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러시아 연방 하원 의원 가운데 가장 부호로 알려진 소시지 재벌 파벨 안토노프가 가장 최근 사례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 인도 라야가다에서 추락사했다. 알렉시 이담킨 캘커타 주재 러시아 총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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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0장. CQ(창의지수)부터 HQ(건강지수)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시작하는 말...미래를 위해 CQ(창의지수)부터 HQ(건강지수)까지저는 쌍둥이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2011년에 임신 33주에 예정보다 일찍 엄마와 아빠를 찾아온 아이들은 사랑스러움과는 별개로 부모의 평화로운 일상을 엄청나게 변화시켰습니다. 맞벌이였던 저는 결국 아이를 돌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직장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부서로의 인사이동을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아이가 태어나고서 5년은 고통과 인내의 시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버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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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크름반도 상륙, 전쟁이 요동치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8-26
- [크름반도 상륙한 우크라군]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가 독립기념일인 24일(현지시각) 크름반도 상륙 특수작전을 수행해 목표를 달성했다고 우크라이나 군 정보당국이 밝히면서 앞으로의 전개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BBC는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크름반도 점령을 종식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해군과 합동 작전을 통해 올레니프카(Olenivka)와 마야크(Mayak) 인근 크름반도 서부 해안에 상륙했다”면서 “이번 작전은 우크라이나군이 크름반도에서 지상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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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軍 본진 투입 공격, 랜드브릿지 탈환이 1차 목표!
- 와이타임즈 2023-07-28
- [우크라軍, 남동쪽서 러 밀어내기 시작]그동안 조심스럽게 전진을 해 오던 우크라이나군이 급기야 본진을 투입하면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특히 우크라이나 남부지역에서 레오파르트 전차 100대까지 동원하면서 미국마저도 놀랄 정도로 급진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남동쪽에서 돌파구를 찾아, 서방에서 훈련 받고 장비를 공급받은 병력 수천 명을 투입해 러시아군을 밀어내는 작전을 시작했다”면서 “현재 우크라이나 측이 장악하고 있는 남부의 오리키우에서 아조프 해 연안 도시인 멜리토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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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투력 급속 고갈된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2-06-26
- [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 이유 알고보니...]우크라이나군이 격전이 벌어지는 동부 돈바스의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군의 현지 지휘관인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TV에 나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철군하라고 명령받았다”며 “몇 달간 타격을 받아 산산조각이 난 진지에 단순히 잔류를 목적으로 남아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하이다이 주지사는 이어 “(남게 된다면) 전사자 수만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날 수 있다”며 “이러한 소모전은 의미도 없고 더 버틸 이유도 없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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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프리고진 전용기 격추, 푸틴 큰 실수했다!
- 와이타임즈 2023-08-25
- [프리고진 전용기, 이륙 15분 만에 격추]지난 6월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23일(현지시각)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프리고진의 사망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며, 이로인해 러시아내에 거센 후폭풍이 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는 점이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이륙, 상트페테르부르그로 향하던 프리고진 소유의 개인 항공기가 서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마을 근처에 추락했다”면서 “이 사고로 승무원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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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핵전쟁 엄포놓던 푸틴, 하루만에 말 바꾼 이유?
- 와이타임즈 2024-03-17
- [핵위협 한 적 없다고 우긴 푸틴, “미국의 고의 왜곡”]대통령선거를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는 군사기술적 면에서 항상 핵전쟁에 준비돼 있다”며 “국가의 존립과 관계되거나 우리의 주권과 독립이 훼손되거나 할 때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핵전쟁을 위협했지만, 하루만에 태도를 바꿔 자신은 핵전쟁 위협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서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핵전쟁에 대해 강경한 메시지를 냈던 푸틴이 돌연 태도를 바꿨다”면서 “이는 이번 주말 러시아 대선을 앞두고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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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찢어진 러시아군부, 크렘린과 바그너그룹 암투 본격화
- 와이타임즈 2023-02-14
- [크렘린, 푸틴 지원 받는 바그너그룹 프리고진 경계령]러시아군부의 분열이 본격화되고 있어 이 문제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 수장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부쩍 '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러시아 정계가 긴장하면서 본격적인 견제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NYT는 이어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정치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모스크바 정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면서 “프리고진은 지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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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분열되는 러시아 권부, 프리고진 정당 만든다!
- 와이타임즈 2023-04-13
- [제2야당 만드는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리사 출신으로 막강한 부를 거머쥐면서 용병집단인 바그너그룹을 만든 예브게니 프리고진(Yevgeny Prigozhin)이 원내 제2야당인 ‘정의러시아당’을 넘보면서 공식적으로 정계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그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러시아의 독립언론인 메두자는 11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의 정치적 야망은 새로운 것은 아니다”며 “기업가, 용병그룹 수장 등으로 수년간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프리고진이 2020년에는 직접 출마를 고려하기까지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본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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