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 푸틴 지원 받는 바그너그룹 프리고진 경계령]

러시아군부의 분열이 본격화되고 있어 이 문제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 수장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부쩍 '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러시아 정계가 긴장하면서 본격적인 견제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