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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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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종수
    생각에도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4-04-24
    [한국심리학신문=이종수 ]우리의 기억 작동원리에 대한 메커니즘은 감각에 들어온 수많은 자극 중 주의와 그 의미와 해석을 부여하는 과정인 지각을 거치게 된다. 또한 지각 과정에서 모든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수 없기 때문에 집중과 선택을 통해 제한적인 정보만을 지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안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분명 자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감각들을 인지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뇌에 과부하가 쉽게 올 것이다. 또한 제한적인 정보를 통해 우리는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올 ...
  • 노상현
    생각을 적게 해야 행복에 가까워진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09
    [The Psychology Times=노상현 ]‘생각’은 인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우리 인류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들은 다 하나의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이 ‘생각’, 하지만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다. 최근 들어 뇌과학, 심리학, 언어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는 자세’에 관한 부작용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미시간주립대의 제이슨 모저 박사의 연구에서는 ‘불안과 부정적인 감정은 생각할수록 강해진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각의 힘’은 ...
  • 김정현B
    "나 ADHD인가 봐!" 농담처럼 한 말이 진짜일 수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3-11-27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나 ADHD인가봐!“나 ADHD인가 봐.” 놀랍게도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이다. 이것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라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유행처럼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소개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초반부터 이 질환의 처방 약이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오남용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내 새끼"같은 TV 프로그램에서 ADHD 아동에 대해 많이 다뤄 ...
  • 이영선
    인천시, 농축산업 부가가치 높인다
    서남투데이 2024-01-23
    인천광역시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시민의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는 네 가지 농축산업 육성 목표를 제시했다. 최근 농가 경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병해충·가축전염병과 고령화 심화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농축산 가구는 물론 나아가 시민의 행복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올해 ▲복지 농촌 구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인천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사업 추진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 ...
  • 박지나
    “나는 누구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4-16
    [한국심리학신문=박지나 ]새해가 밝고, 새로운 만남이 많다. 자기소개를 하는 날이 그만큼 늘어났는데 새삼스럽게 내 소개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렵다. ‘어떤 나를 소개해야 하는 거지?’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나?, 20대의 나?, 30대의 나?, 40대의 나? 작년까지의 나?, 최근 1달 동안의 나?, 가족들과 있을 때의 나?, 친구들 앞에서의 나?, 사회생 하는 나?, 혼자 있을 때의 나?, 기분 좋을 때 나?, 기분 나쁠 때 나?그리고 따라오는 질문은 나!라는 사람을 한마디로 정의 ...
  • 서진원
    습관에 대하여
    The Psychology Times 2024-02-05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습관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그것이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다. 오랜 기간 반복되어 굳어진 행동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이 중에 꼭 고치고 싶은 습관도 있을 것 같다. 필자는 안 좋은 자세로 앉는 습관이 있다. 매번 고쳐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정신을 차려 보면 어느샌가 또 안 좋은 자세로 앉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랫동안 굳어진 행동을 짧은 시간 내에 바꾸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습관을 바꾸 ...
  • 김민지
    내 삶이란 영화에 내레이션이 있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나는 지금 잘 해 나가고 있는 걸까? '너'와 함께 한 2023년은 어떤 문장으로 쓰였을지.2023년 여름부터 2024년 겨울까지.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약 6개월 동안의 기자 활동도 어느덧, 마침표를 찍는 날이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떠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중도에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온전히' 완수해냈을 때 으레 그러하듯이, '나' 역시 이 시기가 되면 심꾸미 활동을 무사히 끝마친 것에 대한 '뿌듯함'과 '성취감', '자랑스러움' 등의 감정으로 고양감에 휩 ...
  • 황세현
    우리는 더 이상 사랑에 빠지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3-26
    [The Psychology Times=황세현 ]개인주의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치열한 경쟁 속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혹독한 현재 사회에서 우리 중 다수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개인주의를 택했다. 타인과의 친밀한 교류를 통해 힘을 얻기보다는 타인을 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여기게 되었고 이는 곧 모두가 모두를 경계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개인은 모든 에너지를 최소화함으로써 생존 에너지를 비축해야만 한다. 따라서 감정적 에너지는 가장 비효율적이고 쓸모없는 소모의 대상이 된다.이렇게 극도로 경쟁적인 사회가 건강한 것인가 하는 ...
  • 김정희
    서울대의대 교수 '마지막 카드' "30일 진료중단…5월 1일 사직"
    와이타임즈 2024-04-24
    ▲ 서울대의대 교수들이 오는 30일 하루 동안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결의했다. 다만 응급·중증·입원 환자 진료를 제외한다.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의대 융합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방재승 서울대의대 비대위원장은 진료 중단 배경에 대해 “두 달 이상 지속된 근무로 인한 체력 저하와 의료 공백 사태의 끝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고 진료를 위해 하루하루 긴장을 유지해야 하서울대의대 교수들이 오는 30일 하루 동안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
  • 고다연
    당신의 결심이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4-03-26
    [The Psychology Times=고다연 ]“올해는 무조건 다이어트 성공해야지!”, “한 달에 1권씩은 꼭 책을 읽겠어!” 새해가 되면 새로운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새해 목표를 세운다. 시작은 창대했지만, 4월이 다가온 지금. 아직도 지켜지고 있는가?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왜 우리의 결심은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 걸까? 대부분은 자신의 의지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의지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 체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다! 뇌는 생산성, 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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