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사육시설을 통한 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_스마트벌통 내부(파란선-열선, 자동사양기 부착)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20일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국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인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입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농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