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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0 13,9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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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의 없는 후배님들,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예의’의 기준은?‘예의(禮儀, manner or etiquette)’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사전적 정의(출처. 다음-국어사전)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이다.이 정의는 몇 가지 개념적인 구분을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두 번째는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것’이고, 세 번째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말투나 몸가짐’ 등이다.굳이 ‘예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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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1-06-01
- 직장생활 스트레스 1위는 상하관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롤모델이 될 정도이며, 나의 미래와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상사를 기대한다. 나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해주고, 긍정적 지지와 관심에 기반한 인정과 칭찬을 통해 내적 동기와 자발성이 샘솟게 만들어주는, 그런 상사를 원한다. 하지만 이런 기대는 기대 자체가 과도한 희망인 경우가 많다. 특히 이와 같은 과도한 희망과 기대는 ‘그나마 좋은 편인 상사’에도 만족하지 못하거나 혹은 회사 내 가장 중요한 관계 중 하나인 상하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불만족을 초래할 수 있다. 상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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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반려동물 장례 꽃장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4
- [전남인터넷신문]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반려 가구는 552만 가구이다. 인구수로 환산하면 1,262만명 수준이다. 반려동물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 또한 다양화 및 규모화되고 있으며, 반려동물 전문 장례업 또한 그중의 하나이다. 외국에서는 반려동물 장례 관련 전문회사가 많이 존재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증가하는 경향이다. 일본에서 반려동물의 장례식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꽃장식 제단을 만들어 고별식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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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대체 얼마나 벌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7-09
- 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치료를 하다 건강문제로 귀촌해 카페와 꽃집을 창업해 운영하면서 경영학에 대한 남다른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아버지의 사업운영방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 및 로스팅 공장 운영 실무를 보고 있으며, 동시에 각종 서적과 경영컨설턴트 출신인 남편을 통해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카페 운영에 대해 경영학적 접근만이 아닌 심리학적 관점을 더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카페를 운영하다 보면 간간이 들리는 이야기가 있다.“아, 나도 이런 카페나 하면서 사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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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생각보다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될수도?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4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위험'의 연속이다. 얼마나 더 크게 위험을 창출할 것인가, 아니면 그 위험을 더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인가의 차이만 있을 뿐, 어찌 되었던 위험적 요소는 존재하고 그것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그런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회과학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사회란 인간들로 구성된 곳이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은 이루말할 수 없고, 따라서 그 위험성을 예측하는 것조차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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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펜·칼로 죽이려" 이재명 발언에, 한동훈 "그 정도면 망상"
- 여성일보 2024-01-17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는 발언을 겨냥해 "그 정도면 망상"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해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 굉장히 나쁜 범죄를 저지른 것뿐 아닌가"라며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무리하게 해석하는 것은 평소 이 대표다운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4·5선 중진 의원들과의 오찬을 마친 뒤, "칼로 죽여본다니, 누가 죽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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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가 관성이 되지 않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4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 “이 정도 공부했으니까 그 정도 성적이면 잘 나온 거지” “지원서 열심히 안 썼으니까 서류 떨어질 수도 있지” 들어보거나 내뱉어 보았던 말들. 이대로 우리, 괜찮을까요?관성이란 관성은 ‘익숙한 상태를 지속하려는 성질’을 말합니다. 물리학 용어로 모든 물체가 자신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로, 달리는 버스는 계속 달리려고 하고 멈춰 있는 버스는 계속 정지해 있으려고 하는 게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버스가 관성을 벗어나게 되면 안에 있던 물체는 앞으로 혹은 뒤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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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면 클수록 좋다? 겨울이 되면 깊어지는 여자들의 고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0
- [전남인터넷신문]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쌩쌩 부는 겨울이 되면 스웨터와 후드티 같은 두께감 있는 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니트나 기모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소재이지만 겨울철 고민의 원인이기도 하다. 두꺼운 옷은 몸이 부해보이게 만들기 십상인데 가슴이 클수록 부해보이는 정도가 더 커진다. 일반적으로 큰 가슴은 여성적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한다. 무거운 가슴으로 인해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가 생길 확률이 높다. 잠을 자는 순간에도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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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빠름에서 느림으로 가는 길
- 와이타임즈 2024-06-07
- ▲ [사진=Why Times]집 바로 뒤에 산속 숲길이 있지만 체력의 한계로 나는 항상 앞에 있는 홍제천을 산책한다. 물도 깨끗하고 나무도 많아서 산책하기에 참 좋다. 오늘은 평소 걷던 산책길을 벗어나 조금 더 멀리 걸었다. 상명대학교 부근에 대한불교 조계종의 옥천암과 자그마한 암자가 있다. 암자 앞으로 냇물이 흐르고 있는데, 그 냇가에는 몇 마리의 야생 오리 떼가 한가롭게 놀고 있다. 나는 문득 저들 오리보다 나은 것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 동안 사색에 잠겨보았다. 그리고 이내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었고 그동안 너무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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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극도의 불안에 빠진 中인민들, ‘묻지마 폭력’ 돌연 급증
- 와이타임즈 2024-07-10
- [최근들어 급증한 중국의 ‘묻지마 폭행’, 이유 알고보니...]최근들어 중국에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것도 그 폭행 대상이 외국인들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그런데 이렇게 중국인들의 묻지마 폭행이 갑자기 늘어난 배경에는 결국 중국 공산당의 잘못된 정책, 특히 일자리 문제와 경기 위축으로 인한 심리적 반감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이 문제는 중국의 사회문제로 부각될 가능성이 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7일(현지시간) “중국내에서 적대감이 분출되고 동시에 무작위 폭행까지 늘어나는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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