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41-150 3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지난해 교권보호위 개최 건수 감소…교육활동 침해는 여전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5
-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실시한 '2024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본 실태조사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교원지위법'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2020학년도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번 조사 결과에는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 교육활동 침해 현황, 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조치 결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주요 결과 먼저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는 줄었으나, 2022년 이전 대비 ...
-
-
- [정세분석] 트럼프 취임도 전에... 책사 배넌과 머스크 사생결단의 정면 충돌
- 와이타임즈 2025-01-14
- [트럼프 책사 배넌, “대통령 취임전까지 머스크 쫓아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이자 책사로 불리는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악마'로 부르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전까지 쫓아내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측근 두 사람이 대통령 취임도 전에 사생결단의 정면 충돌을 함으로써 이번 사태가 어떻게 번져갈지 주목된다.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더힐(The Hill)은 12일(현지시간) “스티브 배넌은 이날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머스크를 ...
-
-
- [정세분석] 푸틴 방탄 리무진 모스크바서 폭발, 젤렌스키 “푸틴 곧 죽을 것” 경고 다음 날 발생
- 와이타임즈 2025-04-01
- [5억짜리 푸틴 방탄 리무진, 모스크바서 폭발]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타는 리무진 차량이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폭발해 완전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시건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푸틴은 곧 죽을 것”이라고 경고한 지 하루 만에 벌어졌다는 점이다. 영국의 대중지인 더선(The Sun)은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푸틴이 타는 리무진 중 한 대가 모스크바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건 직후 푸틴은 주변의 하수구를 수색하고 자신의 경비원들까지도 몸수색을 하 ...
-
-
- 구례소방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른 위험물 시설 흡연 금지 안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전남인터넷신문]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주유소를 비롯한 인화성물질을 취급하는 각종 시설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올해 7월 31일부로 시행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포된 위험물안전관리법 내용으로는 주유소를 비롯한 각종 위험물 제조소, 저장소, 취급소에서의 흡연을 할 수 없도록 명시적으로 금지했다. 또한,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며, 시설 관계자에게도 금연구역·금연표지 설치 의무와 흡연 및 흡연시도에 대한 제지의무를 함께하도록 했다. 1월 30일부로 공포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7월 3 ...
-
-
- 고흥경찰,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 유공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0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20일 현명한 판단과 신속한 신고로 고객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고흥농협 직원 A씨는 지난 13일 자녀가 사채업자에게 납치되어 있다는 전화를 받고 2천450만 원을 인출하기 위해 방문한 70대 여성 고객을 상대로 사용처 확인 중 대답을 주저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송금을 적극 제지한 후 곧바로 112로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5월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고액인출 신고강화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 ...
-
-
- 파리올림픽 사이클 경기에 '욱일기' 응원..서경덕, IOC에 항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5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3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사이클 남자 도로 경기에서 일본 '욱일기' 응원이 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파리 몽마르트 언덕 초입에 자리를 잡은 한 일본인이 자국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욱일기 응원을 펼친 것이다. 지난 도쿄 올림픽 사이클 남자 도로 경기에서 욱일기 응원이 등장한 이후 두 번째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앙일보의 보도 이후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즉각 IO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이번 항의 메일에서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 ...
-
-
- 가정폭력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 때린 남편 징역형 집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2
- [전남인터넷신문]엄동설한에 가정폭력을 피해 달아난 여성이 집에서 짐을 챙겨 나올 수 있도록 동행한 경찰관을 때린 남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2022년 12월 밤 가정폭력 피해 신고를 한 뒤 집에서 짐을 챙기는 아내 B씨에게 다가가려다가 경찰관으로부터 제지당하자 화가 나 경찰관의 가슴을 밀치고 흔들어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 측은 법정에서 "경 ...
-
-
- 제주에 '똥 테러' 많은 이유 있었네…불법체류 중국인 '1만명' 넘어
- 와이타임즈 2024-10-23
- ▲ [서울=뉴시스] 제주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이 웃통을 벗고 거리를 활보해 빈축을 사고 있다. (사진=제주 맘카페) 제주도 불법체류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대부분이 중국인이다.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제주도 누적 불법체류 인원은 1만1191명에 이른다. 이들은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했다가 귀국하지 않은 외국인이다. 무사증으로 제주도에 들어오면 최장 30일간 체류할 수 있으나 국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은 제한된다.현재 상당수는 제주에 체류 중이지만 일부는 몰래 제주 외 지역으로 무단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 ...
-
-
- 모차르트 신곡 발표?…사후 233년만에 미공개 악보 발견
- 와이타임즈 2024-09-24
- ▲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미 CBS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독일 라이프치히 시립 도서관은 성명을 통해 관내에서 모차르트가 10대 초반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발표 작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 CBS 보도화면 캡처)오스트리아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미발표 작품이 발견됐다. 1791년 사망한 후 233년 만이다.지난 19일(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시립 도서관은 성명을 통해 관내에서 모차르트가 10대 초반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발표 작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도서관 연구원들이 모차르트의 음 ...
-
-
- 환경교육도시 시흥 `ESG를 말하다` 28일 강의 개최
- 서남투데이 2024-11-21
- 시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지역환경 학교 교육과정 편성, 시흥스마트허브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5대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5대 특화사업 중 `시흥스마트허브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흥시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시흥에코센터, 한국공학대학교 산업대전환솔루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협력해 개최한다.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사회 실현, 지속가능한 발전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