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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42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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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4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이 구절은 2014년 발매된 가수 소유와 정기고의 듀엣곡 ‘썸’의 대표 가사이다. 이 가사는 ‘썸’이라는 감정을 가장 잘 나타낸 가사라고 하여 대중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썸’ 현상은 무엇이고 사랑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랑은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 중 하나로 누군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며 열렬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뜻하며 사랑하는 대상과 강력하고 깊은 연결을 형성한다. 따라서 사랑은 비단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혹은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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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담뱃갑 건강경고, 더 간결하고 명확하게 바뀐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3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담뱃갑에 새롭게 표기할 제4기 경고그림 및 문구(안) 12개를 확정하고,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등 표기내용(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4.13.~5.3.)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24개월마다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를 고시하도록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현행 제3기 경고그림 및 문구의 적용 기간이 2022년 12월 22일로 종료됨에 따라, 2022년 12월 23일부터 24개월간 적용할 제4기 경고그림 및 문구의 표기 내용을 정하고 있다. * 「국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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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5
- [The Psychology Times=김재중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즉각적인 대답이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혹, 즉각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한들 평소에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던 사람과 비교했을 때는 대답이 담고있는 생각의 깊이가 다를 것이다. 우리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행동들에 대한 자유 의지가 주어졌으며 이를 침해 당하지 아니할 권리 또한 지니고 있다. 진정한 행복에 대한 정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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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회법 개정하고 미사 때 여성 역할 공식 인정
- 가톨릭프레스 2021-01-12
- ▲ 2020년 2월 4일 산타 마르타 미사(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1일 자의교서를 발표하고, 여성도 정식으로 독서자와 시종자(복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회법을 개정했다.이번에 발표한 자의교서 「주님의 성령」(Spiritus Domini)에는 지금까지 남성에게만 한정되어 있던 독서직⑴과 시종직(복사)⑵을 여성에게도 허용하도록 명시했다.이미 많은 국가에서 여성들은 미사 전례 가운데 복사와 독서자로 봉사하고 있다. 그러나 교황의 자의교서를 통한 이 같은 공식적 변화는 여성이 본당 생활을 이끄는 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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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년 전 막걸리vs샴페인, 나주에서 다시 써지는 한·불 외교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국과 프랑스(한·불), 양 국가의 외교적 첫 만남의 계기가 됐던 1851년 프랑스 선박 비금도 표류 사건을 172년 만에 역사적으로 재조명하는 학술 포럼이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리게 돼 주목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1일 오후 2시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불 학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포럼은 그간 알고 있던 한국과 프랑스 간 외교사의 판을 바꾸고 새로운 역사가 써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불의 공식적인 첫 만남은 병인양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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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부모 이전에 자녀, 자녀 이전에 '나'이고 싶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 ]인간은 태어나면서 사회 환경에 노출되고 그 안에서 변화하고 성장한다. 그중 개인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회 환경이자,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사회화 기관이 바로 가정일 것이다.아무것도 몰랐던 아이는 양육자의 보호 아래서 가족 밖의 세계를 탐색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사회의 규칙과 질서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 자신을 책임질 힘이 생기게 되면 부모와 분리된 독립적인 성인이 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이러한 성장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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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1
-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여러분은 촉박하고 불안하면서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결국 마감일 직전에 일을 후다닥 끝마치는 편인가요? 저는 미리 일을 끝내놓는 성향이 아니라서 끝까지 미뤄놓고 나중에 가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마지막엔 항상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결국은 계속 미루는 것을 반복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항상 게으르고 한심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자책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저의 일을 끝까지 미루는 습관이 ‘완벽주의’ 성향에서 비롯된다는 것과 저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그런 습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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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이 질병이 된 사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1
- [The Psychology Times=김서연 ]외로움(loneliness)외로움(loneliness)이란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을 말한다. 인간은 외로울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참고 견뎌야 한다는 인식이 외로움을 간과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지만,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 조사회사(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의 2023 외로움 관련 인식 조사를 살펴보면 조사대상자의 90.8%가 사회 전반적으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편이라고 응답하여 현재 모든 세대에서 나타나는 문제로 예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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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죽여? 그럼 나도 해” 위험천만 모방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1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칼부림 예고“천안 터미널 칼부림 예고 오늘 조심하세요”칼을 들고 있는 영상을 장난삼아, 호기심에 게시한 17세 청소년의 글.“저도 유행 참여해봅니다. 저 오늘 에버랜드 가는데 3시부터 눈에 보이는 사람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다 죽일 겁니다. 그렇게 아세요” 트위터에 올라온 16세 청소년의 글.원주역 ‘묻지마 칼부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칼부림 예고이자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었던 17세 청소년의 글.살인 예고 협박 글을 작성한 67명이 검거된 가운데 그중 34명, 즉 52%에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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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범죄를 줄이기 위해 낙서를 지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9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주희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를 보닛이 열려 있는 상태로 길거리에 무방비하게 방치하였을 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할 수 있는가? 아마 몇몇 사람들은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 속에서 값비싼 부품을 훔치거나, 남은 유리창을 벽돌로 더 깨부수거나, 마지막에는 결국 자동차를 완전히 망가뜨려 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추측이 극단적이고 터무니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이것은 필립 짐바르도(Philip Zimbardo)가 실시했던 실험에서 실제로 관찰할 수 있었던 행동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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