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기제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151-160 167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노주선
    감정을 망가트리는 3가지 나쁜 습관
    The Psychology Times 2021-04-26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감정이 발생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와 생존가치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활력과 힐링을 주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고통스럽기는 하나 고통에 대처하고 해결함으로써 더 나은 신체적 및 심리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감정을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심리적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감정을 망가트리고 고통스러운 심리적 경험이 반복되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이 있습니다. 감정과 나의 심리적 상태를 망가트리고 손상시키는 ...
  • 한성열
    인간의 감정·태도 결정짓는 일상생활에서 귀인(歸因) 통찰 중요
    The Psychology Times 2020-11-11
    살면서 전혀 예상하지 않았거나 뜻밖에 일을 당하거나 맞닥뜨리게 되면 "왜 이런 일이 생겼지?"라고 반문하게 된다. 예를 들면,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나가 출국 수속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양복을 입은 두 사람이 앞줄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 승객에게 다가가 신분증을 요구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일이라 호기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신분증을 건네준 사람의 팔을 양쪽에서 잡더니 어디론가 강제로 끌고 갔다. 이 일을 목격하면서 "무슨 일이지? 양복을 입은 사람은 누구이고 끌려가는 사람 ...
  • 한성열
    지혜는 사물의 이치 빨리 깨닫고 일을 정확히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The Psychology Times 2021-06-17
    사회의 발달로 지식과 지능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의 목표도 지혜를 함양해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최근까지 지혜(知慧)에 관한 연구는 철학과 종교의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다. 하지만 현재는 심리학에서도 지혜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심리학에서 연구한다는 것은 조작적 정의와 실험을 통해 실증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작적 정의는 연구 가설을 세우거나 실험을 시작할 때 목적에 맞게 용어를 정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심리학에서 지혜를 연구하게 된 계기는 인구의 고령화와 ...
  • 김혜령
    "울 수 없으니까 웃는 것이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4-2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내 약점 하나를 밝히면, 남을 웃기는 데에는 영 재주가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실컷 남을 웃기고 나는 웃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거다. 비록 남을 웃기는 재주는 없지만 나는 웃을 일이 많다. 유머감각을 발휘해도 웃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소용이 없으니, 잘 웃는 재능은 타인의 유머를 완성시켜주는 것이라고 자위해본다.마지막으로 배꼽 빠지게 웃은 날이 언제였던가 생각해보자. 화내고 짜증내고 눈물 흘릴 일은 많아도 깔깔거리고 웃을 일은 좀체 ...
  • 한성열
    편가르기 사회가 만든 '맹종의 틀' 깨려면 자신의 태도 성찰 필요
    The Psychology Times 2021-10-01
    사람은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과 같은 학습 과정을 거쳐 평가를 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같은 동아리 소속인 철수와 창수는 동아리 대표에 대해 서로 다른 평가를 하고 있다. 철수는 대표가 유능하다고 평가하는 반면, 창수는 너무 독단적이라고 평가한다. 남편인 창식이는 특정 정당이 서민을 위하는 정당이라고 지지하는 반면, 부인인 영희는 그 정당이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위선적이라고 싫어한다. 사제 간에서도 인공유산에 대해 서로 찬반이 갈릴 수 있다. 이처럼 사람에 따라 동일한 사안에 따른 의견이 상반되는 경우가 비일비 ...
  • 공희준
    김정욱③, “변호사가 무너지면 국민들의 인권도 무너져”
    서남투데이 2021-01-02
    공희준(이하 공) : 로스쿨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주요한 이유들 중의 하나는 교수들이 법학전문대학원의 신입생을 직접 뽑는다는 데 있습니다. 이로 인해 로스쿨에서는 사법시험과는 달리 이른바 아빠 찬스나 엄마 찬스가 횡행한다는 의구심이 대중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만연해 있습니다. 로스쿨 입시에서 부모 찬스는 통하지 않아 김정욱(이하 김) : 제가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다시 소개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로스쿨에서 면접시험을 볼 때는 보통 3~4인의 면접관이 한 조로 편성돼 수험생들의 자질과 우열을 평정합니다. 이렇게 짜인 면접 조들이 통상적 ...
  • 이원영
    ‘조선인 피폭자’와 후손에 대한 피해보상, 미국의 모순을 치유하는 길
    가톨릭프레스 2021-08-10
    아시다시피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 중 한국인(조선인) 피폭자는 10만 명에 달한다. 그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며칠 전 합천에서 열렸다. 원폭으로 인한 한국인 원폭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치유하는 추모제다.그 전날 한국과 일본 동시에 화상으로 세미나가 열려서 마쓰무라 다카오 명예교수(게이오기주쿠대학)가 ‘미국의 원폭투하 책임과 한일연대’라는 제목의 발제를 하였다. 한국탈핵에너지학회 부회장인 필자는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본고는 이 자리 ...
  • 김정희
    "한동훈, 암덩어리"…민주, 尹에 지명철회 날선 공세
    와이타임즈 2022-04-14
    ▲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차 내각 발표가 끝난 후 인수위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은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암덩어리' 등 가시 돋힌 비난을 연일 퍼붓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서는 최측근인 한 후보자를 법무장관 후보로 발탁한 것은 협치를 포기한 행위라면서 지명 철회를 압박하고 있다.윤 당선인이 청와대 민정수석 직제 폐지를 공약해 법무장관이 사실상 민정수석 역할을 겸임하게 된다. 검찰 출신 ...
  • 노주선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반사회적 성격
    The Psychology Times 2022-10-17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법에서 정한 사회적 규범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자주 위반한다.자신의 이익이나 쾌락을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속인다.충동적이고 미리 세운 계획을 따르지 않는다.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며, 싸움과 폭행을 자주 저지른다.자신의 다른 사람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부주의하게 행동한다.책임감이 없다.맡은 일을 처리하지 않거나 부채를 상환하지 않는다.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사이코패스를 만나보셨습니까?정신과적 질병에 대한 편견을 제공해주는 가장 큰 ...
  • 배민
    [배민 칼럼] 대선 논란 속의 미국 사회 vs 코로나 속의 한국 사회
    와이타임즈 2020-12-06
    ▲ [사진=Deutche Welle]어렸을 때 티비에서 방영하던 5공 청문회를 시청하던 시절이 기억난다. 그 때는 어렸기에 (5공 청문회의 스타였다고 하는) 노무현이 누군지, 어떤 사람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잘 알지도 못했고 내 알바도 아니었다. 당연히 청문회의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막연히 저런 걸 왜 하는 걸까, 그리고 저 사람들은 무엇에 저렇게 분노를 하고 싸움하듯 발언하는 걸까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 치대를 졸업하고 섬 보건지소에서 치과 공중보건의사로 일하면서 마을 노인정에 있던 작은 도서장의 책들을 열심히 읽 ...
13 14 15 16 17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