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

출처: 연합뉴스 

최근 신림역, 서현역 칼부림 사건 등 살인사건이 연일 발생하면서 소위 무차별 범죄가 조명받고 있다. 위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들은 모두 경찰 조사에서 사회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들뿐만이 아니다. 2019년에 발생했던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올해 발생한 과외 앱 살인 사건 또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사회에 대한 분노를 살상으로 표출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