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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3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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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대학생 모임 트루스포럼, 3.1절 태극기 행사 주도
- 와이타임즈 2018-03-02
- ▲ [사진: 트루스포럼]전국 17개 대학의 연합체인 ‘트루스포럼’이 3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내외신 기자회견과 대규모 집회를 갖고 청년 학생들의 자유대한민국 수호 의지를 강렬하게 표출했다.오전 11시에는 서울 세내 코리아나호텔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가졌으며, 12시에는 구국기도회에 참여, 기도회를 인도 그리고 동참하였고 오후 2시 반에는 15명의 트루스포럼 대표단이 단상에 올라가 대학청년세대를 대표하여 이번 태극기집회의 결의문을 낭독하였다.이어 4시 반부터 가두 행진이 시작되었는데, 출발 직전에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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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는 대로 모두 갖고 남의 것도 물론 내가 갖는다?
- 가톨릭프레스 2022-01-27
- 모든 풍자 문화가 그렇듯, 권력자들이나 기득권층에 대한 조롱과 패러디는 일반 민중들의 카타르시스의 절정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탈춤 문화는 그 대표적 사례다. 기층민들의 억눌린 욕망과 욕구 불만을 해소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볼꺼리가 있을 수 없다. 또한, 제대로 된 사회에선 이러한 풍자나 조롱을 익살로 여유롭게 포용하기도 했고 판을 일부러 깔아주기도 했다. 그러나 군부 독재나 어설픈 수구 세력들은 이런 것을 그냥 두고 보지 못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 풍자 대상은 항상 정치적 권력자나 재산이 많은 자들 혹은 스스로 학식이 높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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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의 역설: 자기를 버려야 자기를 얻는다
- 가톨릭프레스 2023-09-03
- 연중 제22주일(2023.9.3.) : 예레 20,7-9; 로마 12,1-2; 마태 16,21-27 말씀의 초점연중 제22주일인 오늘, 미사의 독서와 복음으로 우리에게 들려오는 말씀은 정체성에 관한 메시지입니다. 먼저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복음에 있었습니다. 그분이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임을 당하겠지만 되살아나시리라는 놀라운 운명을 밝히신 것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스승이 아무런 죄도 없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운명도 놀랍도록 안타깝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부활을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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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위기의 중국 경제, '3중 암초' 닥쳤다!
- 와이타임즈 2022-01-03
- [세계전문가들, 중국 경제 어두운 전망]2022년을 맞는 중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이젠 중국 내부인들까지도 경제 위기에 대한 징후들을 맞닥뜨리면서 불안감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세계 경제를 예측하는 발표들마저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은 비관적이다. 도대체 중국 경제의 속살이 어떻길래 이렇게 부정적 전망들이 쏟아지는 것일까? [32년만에 최악성장 경고음 울린 중국 경제]우선 경제성장률만 해도 3%대로 급락할 가능성을 전망하면서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경고음이 쏟아지고 있다.중국의 사회과학원은 최고통치기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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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첫 명예도로명 ‘세종대왕로’…도로명판 설치
- 경기뉴스탑 2024-06-26
- 명예도로명판(사진=연천군 제공)[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3번 국도 일부 구간에 ‘세종대왕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명예도로명판 설치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연천군의 첫 명예도로다.연천군은 세종대왕이 20년 가까이 봄, 가을 사냥을 겸한 군사훈련을 행하던 강무의 행로인 3번 국도 일부 구간(전곡 자동차정비소~연천읍 식당 약 12km 구간)을 지정, 강무를 통해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종대왕의 의지를 기념하고자 ‘세종대왕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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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무위사 수륙대재 봉행, 국가무형유산 지정 절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2024 강진 무위사 수륙대재가 5일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무위사(주지 법오스님) 대적광전 특설무대에서 봉행됐다.수륙대재는 서울 진관사와 동해시 삼화사에서 거행되고 있고 국가 중요 문화유산으로 인정돼 매년 국가 지원을 받고 있다.무위사 수륙대재는 법오 주지스님의 노력으로 조선시대 세종 때부터 수륙재를 행했다는 역사적 근거를 찾아 지난 2018년부터 봉행해 오고 있다.조선 초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이어져 내려오던 월출산 무위사 수륙대재 재연을 통해 이상을 계상하고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서, 시련(연을 탄 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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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4
- [한국심리학신문=이도윤 ]핑크 대왕 퍼시는 핑크색을 광적으로 좋아하여 자신의 모든 소유물을 핑크색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만족하지 못하였던 그는 모든 백성의 소유물을 핑크색으로 바꾸게 하는 법을 제정하였고, 나무, 꽃을 포함한 모든 식물과 갓 태어난 동물까지도 핑크색으로 물들였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핑크색으로 변화시켜 만족하던 찰나, 퍼시는 하늘은 핑크색으로 바꾸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퍼시는 제 스승에게 하늘을 핑크색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오라 일렀다. 스승이 찾은 방법은 바로 핑크빛 렌즈를 끼운 안경을 쓰는 것이었다. 핑크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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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대통령 부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환영 만찬 주최
- 서남투데이 2024-06-04
-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 4~5)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아프리카 48개국 정상·대표 60여 명과 국내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공식 환영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 부부는 만찬에 앞서 아프리카 정상 부부들을 영접하고, 환담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대통령 부부는 만찬 참석자들의 박수 속에 만찬장에 함께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국가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한 지도자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기업인, ‘잘살아 보자’는 희망으로 밤낮없이 뛰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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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일 칼럼,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길을 묻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6
- [전남인터넷신문]아무리 국제화·SNS 시대를 영위해 가는 작금의 현대인들이라 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세상이 돼 버렸다. 최근에 일부 지식인층의 성비위에 대한 사안이 언론에 자주 비춰지고 있고 지금 이 시각에도 교육계 지도층 인사의 부적절한 편지로 인해 사퇴론 까지 확산되고 있다. 작금에 윤리의식은 물론 윤리관이 땅에 떨어져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속수무책인 세상이 도래된 것일까? 일부 지도층의 윤리의식 결여는 지금까지 부도덕하게 살아 온 일부 지식인층들에게 경종(警鐘)을 울리려는 것인가? 일부 지도층의 잘 못된 처신으로 인해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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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일 칼럼〕우리사회의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필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1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24일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리튬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 이 업체 및 모회사 에스코넥의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34조 6항을 살펴보면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라 돼있다. 아울러 재해대책 기본법 제1조엔 ‘국토 및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로 시작하고 있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4조 1항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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