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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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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정수빈
    4개월 간의 심꾸미 활동을 마무리하며
    The Psychology Times 2021-06-08
    ▲pixabay[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정수빈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ERICA 정보사회미디어학과에 재학 중인 정수빈입니다.사실 ‘심리학’이라는 학문 분야 자체가 저의 진로와는 큰 관련이 없었지만, 미래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거나, 힘들고 기쁠 때 등 모든 순간 심리학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심리학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어느 날 ‘언론인’이라는 꿈과 관심 있던 심리학을 접목할 수 있는 ‘심꾸미’를 마주하게 되었고, 고민이나 주저 없이 바로 지원서를 작 ...
  • 한민
    왜 한국 기업은 소비자를 호갱으로 볼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9-30
    [The Psychology Times=한민 ]최근 과자 드셔본 적 있으신지요?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과자의 과대포장 문제는 심각합니다. 과대포장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 같은 과자인데 수출용에는 국내용에는 쓰지 않는 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양도 배 가까이 많습니다. 국내 모 회사의 자동차는 사고가 났는데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신고한 고객에게 "충돌각에 따라 안 터질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회사는 북미에서 싸고 질좋기로 꽤 유명합니다. 대형차 한 대를 사면 소형차 한 대를 덤으로 ...
  • 전수영
    [전수영의 낚고 먹고] 잠진도, 전어떼 몰리며 낚시꾼도 북적
    뉴스케이프 2021-06-04
    낚시가 힘든 건 물고기 입질을 한없이 기다려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날씨가 온화할지를 모른다는 것에 있다. 주중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다가도 주말만 되면 비가 올 듯 두꺼운 먹구름이 끼기도 아니 비가 내리기도 한다. 그나마 비는 낫다. 바람이 불면 최악이다. 그런데 이번 출조에는 날씨가 도와줬다. 쨍한 태양이 머리 위로 떴다. 온화하다 못해 더울 지경이었다.이번 출조는 인천의 잠진도다. 잠진도는 물이 들어오면 잠길 듯 말 듯하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매우 작은 섬인데 오래전에 연륙교가 놓여 현재는 섬이 아니다. 지난해까지만 ...
  • 이윤기
    ‘고양 안심숙소' , 가족전파 방패막·사회확산 차단 기능 '톡톡'
    경기뉴스탑 2021-07-27
    NH인재원 안심숙소를 현장점검하고 있는 이재준 고양시장(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처음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을 때는 너무 막막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지난달 고양시 안심숙소인 동양인재개발원에 274번째로 입소한 초등학교 여교사 A씨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같이 말문을 열었다.“집에는 고등학생 수험생 아들이 있지, 호텔이나 친척집에 가기도 민폐지. 다행히 안심숙소를 소개받아 안전하고 편하게 격리기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인터넷과 방음이 잘 돼 있어, 학생들을 위한 화상 수업 진행도 전혀 ...
  • 한성열
    사건의 선행 조건 갖추어지면 집단합의에 대한 강한 욕구 발생
    The Psychology Times 2020-12-02
    40대의 젊은 나이에 미국 35대 대통령이 된 케네디(J. F. Kennedy)는 야심찬 정책을 펴나가고 있었다. 1960년 쿠바는 공산혁명을 주도한 카스트로(Fidel Castro)가 집권하여 반미(反美) 정책을 펴나가기 시작했다. 이전 부패했던 정권에서 불의한 이익을 보던 소수의 사람은 대부분 미국으로 망명하여 정권 재탈환을 꿈꾸고 있었다. 당시는 미국과 소련 사이에 냉전(冷戰)이 한참 고조되던 시대이었기에 미국의 입장에서는 턱밑에서 반미 정책을 펴고 있는 카스트로가 눈에 박힌 가시 같은 존재가 됐다. 케네디 행정부는 이런 상황 ...
  • 김경미
    아이는 엄마를 성장시켜주는 선물이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6-2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결혼하고 한 십 년쯤 살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다. 바로 내가 족발을 무지 좋아했었다는 사실이다. 족발을 싫어하는 남자랑 한 십 년 넘게 살다 보니 내가 족발을 좋아했다는 사실조차 잊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나의 고통이었으면 이렇게 잊고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냥 함께 맛있게 먹을 것들을 찾고, 서로 좋아하는 곳을 바라보다 보니 나만 좋아하던 것을 놓는 것들이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어쩌면 그만큼 좋아하지도 않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육아도 딱 그런 것 같다 ...
  • 김원유
    목포해경, “하늘이 맺어준 인연 잊지 않아” 특별한 만남 가져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1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경찰과의 특별한 인연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목포해경과의 특별한 인연은 11년 전인 2010년 12월,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신안군 만재도 해상 전복사고 당시 구조된 사람들과 경비함정에서 출산하며 세상과 첫 눈을 맞이한 아이들이 그 주인공이다. 인연을 맺어준 목포해경과 한자리에 모여 ‘그날’을 회상하고 가슴 벅찬 이야기에 서로 공감하며 감동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
  • 송원지
    심리학과 모여라! #1.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The Psychology Times 2021-03-18
    [The Psychology Times=송원지]출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홈페이지안녕하세요. 저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T.P.T 1기 기자 송원지라고 합니다. 저희 학교에는 재학생 간 ‘송이’ 라고 부르는 문화가 있는데요. 학교 캐릭터 마크가 눈송이 모양이라 ‘송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신입생 친구들에게는 ‘새 송이’ 라고 불러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오늘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함께할 미래의 ‘송이’ 학우분들을 위해 저희 학교와 제가 재학 중인 사회심리학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궁금 ...
  • 김나영, 송원지
    [심꾸미의 인터뷰]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김현경 선생님을 만나다!
    The Psychology Times 2021-05-21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1기 김나영, 송원지입니다. 저희는 아직은 ‘정신건강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 생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직업 소개’를 주제로 김현경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인터뷰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이번 인터뷰는 코로나19 관련 예방을 위해서 이메일 인터뷰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정신건강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대 ...
  • 추부길
    [정세분석] 시진핑에게 찍히면... 중국에선 이렇게 된다!
    와이타임즈 2020-12-28
    [시진핑 때문에.... 무너진 마윈의 꿈]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중국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의 꿈이 산산조각 날 위기에 처했다. 중국 정부 당국이 사실상 그룹의 완전한 해체를 요구했기 때문이다.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12월 2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PBOC)과 은행감독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앤트그룹 임원들을 불러 ‘기본으로 돌아가라!’면서 사실상 앤트그룹의 해체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인민은행은 앤트그룹의 신용과 보험, 자산운용 등의 (잘못을) ‘바로 잡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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