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인재원 안심숙소를 현장점검하고 있는 이재준 고양시장(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처음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을 때는 너무 막막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지난달 고양시 안심숙소인 동양인재개발원에 274번째로 입소한 초등학교 여교사 A씨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같이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