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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1,3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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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상담심리학회] 교육연수위원회 2023년 1월 동계교육연수 안내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5
- [The Psychology Times=박정훈 ]2023년 1월 동계 교육연수 안내 학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교육 연수에서는 긴급하고 즉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트라우마 상담의 다양한 기법을 공부하고, 죽음과 상실을 다루어야 하는 애도 상담에서 상담자들이 알고 행해야 하는 실천적 지식과 기술을 구체적으로 배우려 합니다. 애도 상담에서는 상담자들이 생각하고, 습득해야 하는 이론적, 실제적 지식을 사례를 통해 이해해보고, 트라우마 상담에서는 안정화와 기억처리 및 통합 과정까지 트라우마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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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끝까지 깨부수어 비우고 새로운 나를 시작하는 일
- 가톨릭프레스 2020-09-21
- 40년 간 하루 한 끼만 먹고, 자동차를 타지 않으며 두 다리로 생활한 사람이 있다. ‘칠성판’이라고 하는 죽음의 널판자에서 자고, 먹고, 읽고, 사색하고 사람들을 맞으며 생활하다가 밤이 되면 다시 칠성판에 누우면서 “이제 나는 우주와 하나가 된다” 라며 죽음을 맞이한 사람. 그가 바로 “식사(食事)는 장사(葬事)다”라고 설파하면서 인류의 모든 문제는 식(食)과 색(色)에 달려 있다고 외친 다석(多夕) 류영모(柳永模)(1890~1981)이다. 다석은 지구 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의 원칙을 찾는 데 일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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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재순 유가족, 김재순 씨 사업주 법정구속 촉구 1인 시위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9
- 고 김재순의 유가족이 김재순씨 사망사고의 책임자인 사업주의 법정구속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지난 16일 고 김재순 씨의 아버지는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고 김재순 죽음의 책임자인 사업주를 법정구속해야 한다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김재순 씨의 아버지는 “재순이가 떠난 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라면서 “재순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재판부가 사업주를 법정 구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1인 시위를 지켜본 정의당 관계자는 “같은 사업장에서 이미 2014년 산재 사망 사건이 발생했으나 가벼운 처벌에 그쳤고, 2020년 다시 안타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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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로스 증후군, 내 마음을 끌어안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5
- [The Psychology Times=권예지 ]최근 사회적으로 가족 구성원 수가 단축되는 추세이고 고령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세대가 증가하고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어남으로써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달래기 위한 방법으로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등의 동물을 반려하는 것을 고려하곤 한다. 그 결과로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 반려동물에 대한 많은 관심이 대두되고 있고 인식 또한 점점 친근해지는 추세이다.동물을 반려하는 것을 통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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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적 자해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8
- [The Psychology Times=이종수 ]“미안해.. 이제 다 내려놓고 싶어..”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1위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실제로 OECD 38개국의 평균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10.7명인 것에 비해 대한민국은 24.1명으로 약 2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통계청이 밝힌 2022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를 살펴보면 10대부터 60대까지의 사망원인 중 고의적 자해(자살)가 5대 사망원인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중 20대의 고의적 자해(자살)의 비율은 절반을 넘는 수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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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려운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8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나이가 든다는 것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있고, 같은 시간 속 각자 다른 인생의 시점에 서 있다. 나이에 따라 고민과 생각, 가치관, 환경,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다르다. 영원히 학생일 것만 같았던 10대 때와는 20대가 되니, 시간이 갈수록 나이에 관한 생각이 많아진다. 연말이 되어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나이가 하나의 사회적 잣대처럼 느껴진다. 동년배인 사람들을 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비교해 내 위치를 정하게 된다. 남들보다 앞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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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로서의 삶을 걸어가며
- 가톨릭프레스 2024-05-02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2024.5.3.) : 코린 15,1-8; 요한 14,6-14오늘은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의 축일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 사도로 양성하신 열두 제자에 속했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도의 삶과 관련된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사도의 길과 사도의 직분 즉 사도직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이 두 사람은 갈릴래아 출신으로서 당시 로마에 빼앗긴 나라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강렬했던 지사형 인물이었으나, 메시아를 고대하던 예언자들과 아나빔들의 신심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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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한과 흥이 녹아있는 대중가요
- 와이타임즈 2023-12-29
- ▲ [사진=Why Times]우리 정신문화의 특징인 한(恨)과 흥(興)은 서로 어떠한 연관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기질이다. 그렇지만 한은 정서적인 슬픔의 정서로 가라앉히는 하향적 기질이고, 흥은 이와 반대로 기쁨의 정서를 일어나도록 하는 상향적 기질의 정서다. 따라서 정서를 안으로 감추려는 한과 밖에 내보내려는 흥은 겉으로 보기에는 같이 할 수 있는 기질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한과 흥이란 정서는 마음속에 함께 들어있다.한의 정서는 한국인에게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정서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등 중국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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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청계종합사회복지관, ‘죽은자의 집 청소’김완 저자와의 대화프로그램 진행
- 경기뉴스탑 2022-09-05
- 청계복지관 저자와의 대화(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의왕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유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과 죽음의 민낯’이라는 주제로 ‘죽은 자의 집청소’김완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복지현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한 사업으로, 청계종합사회복지관과 부곡동·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했다. ‘하드웍스’ 특수청소서비스 대표인 저자의 강연은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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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더 이상 참사의 대한민국을 방기할 수 없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1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당 지도부는 어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동구 건물 붕괴 참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대참변 역시 주민들이 몇차례 위험을 경고했지만 소극적 행정 대응과 사업장의 안전불감증이 키운 전형적인 인재人災였습니다. 더 이상 일상 곳곳에서 죽음의 예고 현장이 없도록 미개한 안전사고를 송두리째 뿌리 뽑아야 합니다.누가 이들의 죽음을 책임질 것인가. 누가 재난을 당한 이들의 고통을 대신할 수 있는가. 여느 때처럼, 후배들과 만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들 생일상 준비차 시장으로, 어머니를 간병하고 지친 몸을 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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