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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남 “「블루카본법」 제정과 연 120억 원의 갯벌 탄소배출권 판매 통해 ‘갯벌연금’ 지급하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0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가 20일 “22대 국회에서 「블루카본법」을 제정해 전국적으로 매년 약 120억 원의 ‘갯벌 탄소배출권’을 판매하고, 이를 장흥·보성 득량만 갯벌과 고흥 여자만 갯벌, 강진 강진만 갯벌 등 어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갯벌연금을 지급하겠다”며 「블루카본법」 제정 공약을 발표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이란, 갯벌 등 습지를 비롯해 맹그로브 숲, 어패류, 잘피 등 바다에 존재하는 해양자원들 가운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해양 탄소흡수원을 말한다. 특히 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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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자국 농산물 판매 난감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7
- [전남인터넷신문]싱가포르는 농지가 거의 없는 나라이다. 600만 명에 달하는 싱가포르 국민들의 식품 자급률은 10% 미만으로 오랫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다. 싱가포르 정부는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2019년에 ‘30 by 30’ 계획을 세웠다. 당시 10% 이하의 자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연구개발과 농업 회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도입 지원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의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농업을 위한 땅이 거의 없다.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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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탄소중립 수지타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3
- [전남인터넷신문]지구 온난화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산화탄소(이하 탄소)는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흡수하는 물질이므로 식물이 광합성 활동을 활발하게 할수록 대기 중의 탄소가 많이 흡수된다. 식물의 광합성 활동은 식물의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이다. 인간과 같은 동물은 다른 동식물을 먹음으로써 에너지를 얻고 있다. 대부분의 식물은 다른 동식물을 먹지 않지만 동물과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없으면 살 수 없다. 그래서 빛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 시스템이 광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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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기이륜차 1천대 보급…``배달용 구매하면 보조금 10% 더 받는다``
- 서남투데이 2024-04-01
- 서울시가 올해 전기이륜차 1,052대를 보급하는 가운데, 일반 이륜차보다 주행거리가 5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고 주택가 소음의 주범으로도 꼽히는 내연기관 배달 이륜차 교체를 집중적으로 독려하고자, 시비 보조금 10%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민간 보급물량 1,000대는 ▴일반 600대(60%) ▴배달용 300대(30%) ▴우선순위 100대(10%) 이다. 전기이륜차의 주행소음은 내연이륜차에 비해 평균 11.9 데시벨 낮아 주거지역 소음 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며, 연간 3만km 운행 시 0.98톤의 이산화탄소(30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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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과식물의 질소 고정균과 탄소중립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8
- [전남인터넷신문]농업에서 요소는 작물의 생산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요소와 같은 질소 기반 비료를 생산하는 공급원료는 암모니아이다. 암모니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화학물질로서 전 세계 화석 연료 에너지 사용량의 2%를 차지한다. 동시에 암모니아 제조과정에서는 연간 4억 5천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생성해 철강 및 시멘트 제조보다 배출 집약적이다. 암모니아 생산에는 탄소 발생이 많으나 인류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존재이며, 현재 인류가 살아남는데 중요한 물질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암모니아를 인공적으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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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여의도 30분…10월에 리버버스 뜬다
- 와이타임즈 2024-02-01
- ▲ 한강 리버버스.(사진=서울시 제공)잠실(송파구)에서 여의도(영등포구)를 한강 물길을 따라 30분에 주파하고 교통체증 없이 편안하게 앉아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이 서울에 등장한다.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서울 한강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작년 런던 테임즈강에서 우버보트를 탔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생각보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운항되고 있었고, 소음 진동이 없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았다. 굉장히 쾌적한 대중교통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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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가톨릭프레스 2024-02-08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이다. 당대의 지식인들이 가진 핵오염수관련 문제의식을 요약한 것이어서 일독을 권한다.▲ 귀국 후 10월1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세미나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장면 ⓒ 이원영그리고 이때의 발제자중 서균렬 서울대명예교수(원자핵공학)를 다시 초청해서 핵실험과 핵오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들었다. 그 때 발제한 내용이 시민언론 민들레에 12월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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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2050 탄소중립 박차...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공동연구
- 더밸류뉴스 2022-09-15
-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실현에 나선다.HMM은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하여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 기술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HMM은 실증을 위한 선박을 제공하며 파나시아는 선박 실증을 통해 경제성 및 타당성을 검토한다. 또한 양사는 포집된 탄소의 처리방안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국제해사기구(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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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내셔널, '탄소 포집·저장' 사업 육성..."미래 성장 동력 마련"
- 더밸류뉴스 2023-03-21
-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CCS(탄소 포집·저장)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해, CSS사업 개발에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사업 본격화를 위해 지난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 추진반을 신설하는 등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CCS는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해, 대기로부터 영구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오는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 여건이 확보됐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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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실내공기 질 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 시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0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최근 미세먼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 실내 오염물질에 대한 시민의 우려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14일부터 ‘실내공기 질 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실내공기 질 측정기’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초미세먼지(PM 2.5),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이산화탄소(CO2)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기압, 소음 등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측정기 대여 신청은 광산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광산구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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