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CCS(탄소 포집·저장)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해, CSS사업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사업 본격화를 위해 지난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 추진반을 신설하는 등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CCS는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해, 대기로부터 영구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추진하고 있는 CCS사업 전시 모형. [사진=포스코인터내서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