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내 발전공기업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두각을 보이면서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체 에너지 비중 2%↑... 탄소 에너지 81→76%↓
16일 더밸류뉴스가 국내 발전공기업 5곳(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부발전의 대체 에너지 비율은 2020년 12월 1.62%에서 올해 1분기 2.09%로 0.48%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생산 에너지 가운데 대체 에너지 비율이 2%를 넘은 곳은 서부발전이 유일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