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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선 도의원, 도교육청 행정은 미숙, 업체는 담합 의혹 ‘총체적 난국’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1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11일 제370회 임시회의 도정질문에서 관급자재 구매계약이 특정 업체에 편중된 의혹을 제기하고 학교 공기청정기 교체·지연사태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전경선 의원은 교육청 역사상 가장 큰 비리 사건인 2020년 암막 스크린 사건 이후 현재까지 공사용 관급자재 구매제도는 얼마나 개선되었고 문제점은 없었는지에 대해 점검했다. 전 의원은 관급자재 구매계약이 특정 업체에 편중되는 현상을 일례로 들며, 최근 3년간 특정 분야에서 3자단가계약한 건수가 총 23개 지역업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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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소비가 하나 둘 늘어났던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2
- [The Psychology Times=한서연]나는 지난 주 내가 주문한 물품들을 받아봤을 때 내가 원래 사고자 했던 제품들보다 더 많은 제품들을 주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꼭 갖고 싶던A 제품의 1/10 가격이라는 비슷한 제품도 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종종 원래 사고자 했던 물건들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기도 하고 다른 대체품들을 구매하기도 한다. 우리의 소비에 있어서도 심리적인 효과가 작용한다고 하는데 어떤 기제일까? '미끼 효과'는 소비자나 결정자들이 주어진 선택지 중에서 특정한 옵션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인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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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도전을 주저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5
- [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요즘 다양한 도전 챌린지가 유행이다. 소액의 돈을 걸고 일정기간 책 읽기, 다이어트, 글쓰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미션 완수 시 참가비를 돌려받고 운이 좋으면 상품도 있다. 효과는 매우 크다. 혼자서 실행력이 떨어져 실천하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같이 실행하면서 서로 동기부여도 되고 작은 돈이지만 돈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도 꽤 에너지를 보탠다.몇몇 지인들과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워낙 결심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했었기 때문에 적은 분량의 글이라도 꼭 써서 자신의 s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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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상담학회, 심리사법안 입법 반대 공식 성명서 발표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1
-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에 대한 제도화·법제화에 오랫동안 노력해온 사단법인 한국상담학회(김희수 회장)는 최근 심리 상담 서비스와 관련해 새롭게 발의된 ‘심리사법안(의안 번호 15453, 2022년 4월 29일 발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국상담학회는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상담서비스법의 법제화가 이뤄지는 것은 매우 시급하고 바람직한 일임이 분명하다”며 “그러나 심리사법안이 가진 중대한 문제점들을 고려할 때, 그 공익적 목적의 달성이 불가능할 것이며 심리 상담 분야에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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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생? 밀레니엄 세대? 문제는 다양성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2
- 최근 밀레니엄 세대나 90년대생, 즉 신세대들에 대한 대대적인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에 대한 책과 자료들이 넘쳐나며,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들이 말그대로 휘몰아치고 있다! 이와 같은 열풍은 새롭게 사회에 진입하는 신세대들에 대한 긍정적 관심과 지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그들이 낯선 조직문화에 효과적으로 Soft-landing하는데 유용한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현상임에 틀림없다. 한편 이와 같은 밀레니엄 세대 혹은 90년대 생에 대한 급작스러운 관심 및 열풍과 관련하여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기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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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반대
- 서남투데이 2022-12-22
- 용인특례시는 22일 제269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조례 개정안에 대한 재의를 시의회에 요구할 것임을 밝혔다. ‘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정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시의원 32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이 22일 전원 찬성해 가결됐다. 시는 그동안 ‘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제9조를 통해 공공시설 사용 허가 제외 대상을 ‘정치 또는 종교 등의 집회를 목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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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살인의 추억'과 함께 보는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범죄의 시작부터 수사의 종료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주희 ]여자아이: “옛날에 여기서 자기가 했던 일이 생각나서 진짜 오랜만에 한번 와봤다...그랬는데?” 박두만: “그 아저씨 얼굴 봤어? 어떻게 생겼어?”여자아이: "그냥 뭐, 뻔한 얼굴인데."박두만: “어떻게?”여자아이: “그냥...평범해요.”‘이춘재 연쇄살인사건(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 장면에서의 대화이다. 영화의 막바지 부분에서, 이제는 더 이상 형사가 아닌 녹즙기 판매원이 된 박두만(송강호 扮)은 16년 전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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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친절한 사람이 베푼 친절의 감동은 왜 더 클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31
- 때때로 우리는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사람 또는 평소 본인에게 친절하지 않았던 사람이 베푸는 한 번의 친절에 상당한 감동을 느낀다. 물론 그 사람의 친절한 모습 그 자체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평소에도 그런 사람이었다면 받지 않았을 정도의, 큰 감동을 느끼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다. 자신에 항상 친절했던 사람과의 한 번의 부정적 상호작용이 ‘이 사람 괜찮게 보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걸?’과 같은 심리상태로 이어지는 것에 비하여 본다면 세상은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하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혹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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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과연 자발적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3
- [The Psychology Times=신연우 ]“내가 지원한 직업을 얻지 못했지만.. 내가 진심으로 원했던 건 아니었어." 이렇게 말할 때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인간은 불리한 결과나 실패를 자주 합리화 한다. 이러한 행동은 포도에 닿지 않는 여우가 그것을 “시큼하다"라고 선언하는 이솝 우화를 연상시킨다. 합리화는 자기 보호의 한 형태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 만연해 있다. 그것은 주로 '동기 추론'이라고 알려진 근본적인 과정에 기인한다. '추론'이라는 용어는 믿음의 형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말하고 인상 현성, 믿음과 태도의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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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은 각종 위원회에 시민참여를 적극 보장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3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우리단체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의 시민참여 보장 여부’ 등 행정 감시를 위해 교육청이 공개한 자료(2021. 7. 31.기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정보공개가 투명하지 못하였고, 특정기관‧단체 또는 특정직업 관계자 편중 현상이 심했으며, 다양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특히, 학생.여성 등이 참여하도록 배려 받지 못하고 있었다. <정보 공개 수준> 전체 98개 위원회 중 모든 정보를 공개한 위원회는 74개였으며, 나머지 24개는 위원 성명과 소속, 직위 등 정보에 대해 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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