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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36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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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정치적 위기는 모든 위기의 뿌리”
- 가톨릭프레스 2021-02-10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임 대사들과 함께한 주 교황청 외교단 연설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간의 거리가 멀어진 상황에서도 외교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교황은 이번 연설에서 보건·기후·사회경제·정치 ‘위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2021년을 “놓쳐서는 안 될 한 해”라고 표현했다. 더 이상 어떤 위기도 특정 국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만큼 “형제애만이 팬데믹과 우리를 덮친 이 수많은 불행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각국을 대표하는 대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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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미얀마 학살 중단’위한 거리미사
- 가톨릭프레스 2021-03-16
- ▲ ⓒ 강재선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거리 미사를 봉헌했다. 16일, 정구사는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옥수동 성당 근방) 앞에서 미얀마 군부에 유혈 사태 중단을 요구하며 정구사차원에서 미얀마 시민들을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박주환 대전교구 신부 ⓒ강재선이날 강론을 맡은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는 정구사에 소속된 한 사제(이하 A 사제)가 미얀마에 파견되어 있는 동료 사제로부터 받은 편지를 대독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박 신부가 대독한 편지 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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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교회 ‘포용성’ 구현할 신임 추기경 13명 발표
- 가톨릭프레스 2020-10-27
- ▲ (사진출처=Vatican Media)오는 28일 추기경 회의에서 서임할 13명의 신임 추기경 명단이 공개됐다.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Conclave) 투표권을 가진 80세 미만의 신임 추기경 9명, 투표권이 없는 80세 이상 신임 추기경이 4명이다.가톨릭교회의 입장에서 ‘존재의 변방’으로 여겨지는 곳에 추기경을 임명하여 ‘다양성 가운데 보편성’ 정신을 강조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기 초부터 강조해온 다양한 차원의 ‘포용성’을 교회 안에서 드러낼 수 있는 인물들로 평가된다.프란치스코 교황의 7번째 추기경 서임에 해당하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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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광주 북구청장, 신년사 '민생경제의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 집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8
- 존경하고 사랑하는 43만 구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1,700여 공직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용기와 희망의 상징인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값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지난 민선 8기 1년 반은 민생경제의 침체와 자연 재난의 힘든 위기 속에서 다 함께 힘을 모아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2023년 시작과 함께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찾아왔지만 구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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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궁지에 몰린 러시아 푸틴
- 와이타임즈 2022-04-05
- [전 세계 언론의 1면을 장식한 러시아 만행]러시아군이 퇴각한 우크라이나 소도시 부차(Bucha)와 호스토멜, 이르핀 등 키이우 주변 30여 소도시와 마을을 수복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이 집단 학살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서방 언론은 일제히 사진 기사로 1면을 도배하고 참혹한 현장을 고발하자 온 세계가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The Times)는 4일자(현지시간) 1면 머리기사로 `거리에서 사살된 민간인`이라는 제목 아래 주택가 길거리 곳곳에 시신이 흩어져있고, 주민들이 그사이를 지나다니는 참상의 사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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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내 안으로 되 돌아오는 숨을 느껴보자
- 가톨릭프레스 2021-01-18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벽돌을 빚어 불에 단단히 구워내자." 이리하여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쓰게 되었다. 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느님께서 땅에 내려 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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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자취 느껴보세요"..5월 1일 당진서 도보순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8
- [전남인터넷신문]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 1일 천주교 대전교구 주최로 도보성지순례가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순례는 신리성지를 출발해 충남 최초의 본당 합덕성당을 거쳐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에 이르는 13.3㎞의 버그내순례길 구간에서 진행된다.버그내순례길은 국내 대표 천주교 도보순례길로 자리매김했는데, 특히 솔뫼성지는 최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8월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도보성지순례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천주교 대전교구(☎ 044-270-3075)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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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대학생 IT 서포터즈, 2025년 첫 `찾아가는 AI 교육` 진행
- 서남투데이 2025-01-08
- KT(대표이사 김영섭)는 7일 KT 대학생 IT 서포터즈(KIT)가 인천시 옹진군 영흥중학교에서 2025년 첫 번째 `찾아가는 AI(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첫 `찾아가는 AI 교육`에서 KIT 봉사단원들은 영흥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AI 코딩 플랫폼과 코딩 로봇으로 실습교육을 함께 하고, 올바른 AI 활용과 디지털 윤리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또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진학 등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수험생 경험을 공유하는 등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KIT는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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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1억 원 추가 확보
- 서남투데이 2025-01-03
-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1억 3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노후 어린이집 시설 개선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지능형 시스템 구축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과천시는 2024년 하반기에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12억 8천8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31일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까지 포함해 2024년 하반기에만 총 64억 1천8백만 원에 달하는 이전재원을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시립 공원마을 어린이집 시설 개선(12억 8천만 원), 지능형교차로 시스템 구축(8억 원), 과천성당∼관문사거리 오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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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14세 첫 미사 강론.."교회는 세상의 어두운 밤 밝혀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0
- [전남인터넷신문]새 교황 레오 14세가 9일(현지시간) 첫 미사에서 로마 가톨릭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히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추기경들을 대상으로 첫 미사를 집전했다.그는 영어로 강론을 시작해 중간에 이탈리아어로 전환한 뒤 "(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자신이 교회의 '충실한 관리자'가 될 것이며, 교회는 '건물의 웅장함'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거룩함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평범한 사람들' 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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