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1-190 1,6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제11회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 국담 임희중 선생의 현창서예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3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코로나 시국에도 멈출 수 없는 치인 이봉준 서예가의 제11회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 국담 임희중 선생의 현창서예전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장흥군민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벌써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은 조선 명종 때 훌륭한 학자이자 교육자이면서 시인이였던 국담 임희중(1492~?) 선생의 서예전이다. 국담 임희중 선생은 장흥 임씨의 시조인 임호의 12대 손으로 학문에도 뛰어났으며 그가 남긴 유집에는 398수의 유시와 문장이 있다. 이번 서예전에서는 국담 임희중 선 ...
-
-
- 한 번이라도 손대면 멈출 수 없다. 펜타닐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0
- [The Psychology Times=김성우 ]올해 5월 대검찰청에서 ‘2021년 마약류 범죄백서’를 발표하였다.‘2021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21년도 전체 마약류 사범 중 20대와 30대가 56.8%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약 적발 인원 중 19세 이하는 450명으로 작년에는 313명이었던 것에 비해 43.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젊은 연령 층에서 유행처럼 퍼지는 마약이 바로 펜타닐이다. 펜타닐은 합성 아편류 마약의 일종으로 암 환자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처방하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닌 마약성 진통 ...
-
-
- 개원 20주년 맞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3
- [전남인터넷신문]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암 특화병원으로 우뚝 선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4월 26일 개원 20주년을 맞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287병상으로 첫 진료를 시작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통해 암 치료를 특성화했고, 환자 중심의 협진 체계를 도입했다. 서울 대형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최첨단 고가 장비도 모두 갖췄다. 현재 호남지역 유일하게 다빈치 SP·Xi 시스템을 구축해 고난도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개원 초기부터 스타급 교수 등 수준 높은 의료진을 중심으로 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
-
-
- D.P.로 보는 루시퍼 효과: 악(惡)을 허락하는 환경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3
- [The Psychology Times=김이준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시스템’이라는 이름 아래 불려 가는 곳, 군대. 이러한 특수성을 가진 집단의 어둡고 폐쇄적인 이면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려 화제를 모은 D.P.의 시즌 2가 7월 28일에 공개되었다. D.P.는 탈영병을 추적하고 체포하는 대한민국 육군 군사 경찰인 군탈체포조를 의미한다. 드라마 D.P.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2014년도의 군대를 배경으로 군탈체포조의 활약과 체포 중에 드러난 군대 내 현실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가 군 부조리에 대한 고 ...
-
-
-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렘수면 행동 장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2
- [The Psychology Times=박연우 ]영화 <잠>은 렘수면 행동 장애를 소재로 이 장애를 겪는 주인공과 그 아내가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들로 인해 느끼는 혼란과 공포를 담은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꿈에서 경험한 다양한 행동을 현실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이는 렘수면 행동 장애 환자들이 겪는 현상과 매우 유사하며, 영화 <잠>은 이 장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렘수면 행동 장애의 숨겨진 위험1. 꿈을 넘어선 행동: 렘수면 행동 장애의 위험한 세계렘 ...
-
-
- [정세분석] 황당한 러시아, “美알래스카 땅 돌려받겠다!”
- 와이타임즈 2024-01-25
- [푸틴의 망상, “옛 러시아·소련 부동산 확인·등록 명령”]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세기 러시아 제국이 알래스카를 미국에 매각한 것을 불법으로 선언하면서 알래스카를 다시 러시아 소유로 되돌리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를 미국으로부터 다시 되찾아 오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그는 알래스카를 결코 되찾지 못할 것’이라고 일축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실제로 러시아의 타스통신은 지난 19일(현지 ...
-
-
- [신간] 박희진 시인, 네 번째 단독 시집 “그런 시이고 싶다” 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3
- [전남인터넷신문]박희진 시인은 네 번째 단독 시집 “그런 시이고 싶다”를 주식회사 부크크(BOOKK)를 통해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197편을 담은 <시의 비율>을 출간한지 2개월 만에 100편을 수록한 새로운 단독 시집을 출간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박희진 시인은 2022년 11월에 "들꽃 같은 사람" 외 2편으로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 당선 이후 2023년 9월 시집 <시와 글 사이>, 2024년 10월 시집 <시를 매일 유언처럼> 등 매년 단독 시집을 출간하며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
-
- [정세분석] 틈 벌어지는 중국-러시아, 푸틴에 등 돌린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3-08-10
- [중-러 공조에 이상, 우크라전 두고 서로 다른 말]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미묘한 균열이 드러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러시아가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판과 함께 견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결국 러시아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8일(현지시간) 미국의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의 견해를 인용해 “지난 5~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서 열린 제2차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직후 이뤄진 중·러 외교장관 통화 후, 러시아 측은 서방에 대한 공동 대응과 입장의 일치를 강조한 반면, 중국 측은 ...
-
-
- 취업 교육 1위 해커스, 2021년 공기업 준비 '취업 0원 합격 패스' 인기
- 뉴스포인트 2021-01-25
- 지난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진행된 2021년 공공기관 채용 박람회에서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등 인기 공기업이 각각 상·하반기 74·115명, 각 60명씩 채용 소식을 알렸다. 한편 최근 기업, 산업, 직무분석 기반의 NCS 자소서, 모듈·피듈·피셋형 등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한 NCS, 비중이 확대된 전공필기 등 공기업 채용 트렌드의 변화로 상반기 단기 합격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NCS 책(NCS 교재), NCS 인강, 공기업 NCS 강의 등에 많은 공기업 준비생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에 취업 교육 1위 ...
-
-
- 대우조선 '공권력 투입' 놓고 대립 與 "불법 중단" 野 "노동자 때려잡기"
- 와이타임즈 2022-07-19
- ▲ [사진=뉴시스]국민의힘이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의 파업을 두고 "시대착오적 불법파업을 즉각 중단하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불법파업은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국가와 지역경제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원내대변인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속 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의 파업이 48일째 계속되고 있다"며 "파업 타결을 마냥 기다릴 수 없는 글로벌 선사들이 수주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고 했다.그는 "대우조선해양은 1998년 대우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