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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90 2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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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나, 로봇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4
- 한 남편의 독백가끔 제 배우자가 저한테 자기 회사 문제를 상의합니다.문제가 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그럼 저는 성심성의껏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서 대답을 해줍니다.그런데 어떤 때는 갑자기 말없이 조용해지면 '아.. 내가 또 실수했구나..ㅠ'하는 걸 그제야 깨닫습니다ㅠㅠ그때부터 전형적인 레퍼토리가 제대로 시작됩니다!ㅠ'자기야! 그냥 들어주면 된다고..ㅠ 제발 내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해 달라고!!'첨부터 공감해달라고 얘기를 하던가, 나중에야 꼭 그렇게 얘기한다니까요 ㅠㅠ한 부인의 독백이제는 포기했어요.제 남편은 정말 저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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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자꾸 나이 먹으면 꼰대가 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월급쟁이의 두 번째 질문!"왜 자꾸 나이를 먹으면 꼰대가 될까? "김 차장은 어제 회식 자리에서 한 후배가 했던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우리 팀이 요즘 개별 직원들 간에 소통이 잘 안 돼서 업무 공유도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우연히 나와서 좀 잘해보자는 의미로 한마디 했다.“내가 대리 3년 차 때 우리 팀이 전체 성과평가 1등을 했었거든.. 그땐 정말 팀원들 서로가 감추거나 숨기는 게 없었어, 출장 갔는데 고객사 팀장이랑 점심 갈비탕 먹었는데 그 집이 맛있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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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이, 앞당기는 이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9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만 4년간의 흉부외과 중환자실 간호사로서의 여정을 마치고, 장기이식센터 이식지원팀으로 부서이동을 했다. 흉부외과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환자분들을 돌보면서 희로애락도 함께하고 보람을 많이 느끼며 일했기 때문에 그동안 다른 모집공고에는 단 한 번도 가슴이 뛴 적이 없었다. 어느 날,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담당하는 장기가 심장이라는 사실을 보면서 처음으로 가슴이 뛰었다. 붙을 거라는 기대 없이 지원했는데 덜컥 붙어버렸다. 듣기로는 내가 일하는 병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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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⑦, “정치인은 은인은 잊어도 원수는 잊지 않는다”
- 서남투데이 2021-04-26
- 은혜는 잊어도 모욕은 잊지 않는다 공희준(이하 공) :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듯, 운발로 흥한 자 운발로 망하네요. 신철희(이하 신) : 예, 맞습니다. 보르지아의 아버지인 교황 알렉산드르 6세가 열병으로 갑자기 사망하자 다음번 교황으로 누가 뽑히느냐가 체자레에게는 흥망성쇠가 걸린 초미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이탈리아 반도에서 활약하기는 했지만 체자레 보르지아는 본래 스페인에서 태어났습니다. 때마침 차기 교황을 선출할 권한을 가진 콘클라베(Conclave)를 구성하는 추기경들의 3분의 1이 스페인 출신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체자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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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를 이기는 용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1
- Photo by Melanie Wasser on UnsplashWe all have fears. Darkness, death, automatic flushing. These fears make up who we are. We should embrace them. Face them head on. Don’t let them define you.배경 사진에 대한 작가의 설명...1. 우리 모두는 트라우마를 안고 산다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겪습니다. 그중에는 좋은 일도 있겠지만, 좋지 않은 일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단지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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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4
- 굳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의문점을 가진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가끔씩 ‘조직에서는 나를 필요로 할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혹은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는 이들에게 진정으로 인정받는 사람일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나의 가치”와 관련된 문제는 직장인으로써, 혹은 한 개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이는 한 개인의 “자기존중감”의 근원이며, 자신의 일이나 활동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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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도 '타인'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1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2. 내 아이도 '타인'이다.언젠가 지인이 해준 얘기입니다. 예민하고 밥 안먹는 세살 아이 때문에 하루종일 지옥을 경험했다가 잠들기전 아이의 사랑 고백에 천국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고 했어요. 거의 잠들기 직전의 아이가 엄마 품속을 파고들며 '따랑해 엄마.'라고 했다니 지옥이 다 녹아버렸지 않았겠습니까. 참 신기하죠. 조그마한 아이가 하루만에 엄마를 천국에 보냈다가 지옥을 보내기도 하니까요.어린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절대적인 우주에요. 학령기에 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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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군의 조롱. “푸틴은 바보!”
- 와이타임즈 2022-09-30
- [러 병사들이 전화기 너머 털어놓은 전쟁의 실상]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된 러시아군은 과연 싸워서 이기겠다는 의지가 있기는 한 것일까?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9월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병사들이 참호 속에서 지휘부 몰래 본국의 가족이나 애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한 것을 감청한 수천건의 내용을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 뉴욕타임스(NYT)는 9월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병사들이 참호 속에서 지휘부 몰래 본국의 가족이나 애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한 것을 감청한 수천건의 내용을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이번에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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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하버드에서 제일 열등한 사람이에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3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언 한 달, 새해를 맞이한 지는 벌써 사 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런저런 변화들이 익숙해졌을 수도, 혹은 여전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수도 있다. 새로운 교복의 옷매무새가 어정쩡해 보이기도, 새로운 등굣길이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의 변화가 가장 확연히 느껴질 것이다. 새 학기, 새 직장, 새 보금자리에서 만난 소위 ‘잘난’ 사람과 나를 은연중에 비교해보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과 살 부대끼며 살아가다 보면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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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가로막는 세가지 나쁜 습관
- The Psychology Times 2021-04-13
-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기를 원하고 바란다.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행동이 필요하듯이, 행복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건강을 망치는 나쁜 습관이나 행동들이 있는 것처럼, 행복을 가로막는 나쁜 습관들도 있다.행복해지기 위한 노력 자체도 필요하지만 행복을 가로막는 나쁜 습관들을 없애는 것 또한 중요하다. 행복을 가로막는 나쁜 습관은 무엇일까?1. 높은 기대 수준 : 비현실적 기대는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기대 수준이 높으면 행복감이 낮아지고 불행이 시작된다.물론 적당한 기대와 목표는 나를 성장시키고 개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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