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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90 1,6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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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과 상식,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1-12-23
- 요즘 영부인이 될지도 모르는 한 여인의 행각이 중원을 흔들고 있다. 그들 딴에는 무슨 큰 잘못이냐며 강변(부분적으로는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허위 경력이 아니다?)하면서 오히려 강호를 겁박하고 있다. 그러는 한편, 그들의 리그에서는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을 어떻게 변호해야 할 지 고심 중이지만 그들의 바램과는 달리 아무 것도 모를 것이라고 여기는 민초들에게 엄청난 뭇매를 맞고있는 중이다.죄라는 것도 그 정도에 따라 용서의 허용 범위가 있다. 하느님께서도 잔죄는 용서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실정법의 위반이라도 죄질에 따라 훈방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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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고려대도 심의
- 와이타임즈 2021-08-24
- ▲ 고려대 전경 [사진=뉴시스]부산대가 24일 조국 전 장관의 딸 A씨의 자교 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가운데 고려대도 A씨의 입학취소를 심의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려대는 이날 오후 A씨와 관련, "본교의 학사운영규정에 의거해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A씨는 고려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려대 학사 규정에 따르면 입학 사정을 위해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면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위원장은 인재발굴처장이 겸임하며 교무처장·학생처장 등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입학취소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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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물 1650건 판매…고객 2800명
- 와이타임즈 2024-09-30
- ▲ A(20대)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성 착취물 판매 채널.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텔레그램에서 7개 채널을 개설한 뒤 아동 성 착취물과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합성물, 불법 촬영물 등을 판매해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딥페이크 합성물의 피해자는 대부분 연예인인 것으로 조사됐다.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A(20대)씨를 청소년성보호법(영리목적성착취물배포등), 성폭력처벌법(영리목적허위영상물반포등)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2022년 7월부터 해외사이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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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 '입시비리 혐의' 기소…檢 "주도적 역할
- 와이타임즈 2023-08-10
-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10일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조민씨가 지난 3월16일 부산지법에 출석하는 모습.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입시비리를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0일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부장검사 김민아)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조민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민씨의 공소시효는 이달 하순경 만료될 예정이었다.조민씨는 2013년 6월경 조 전 장관 등과 공모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허위 작성 자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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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이화영, 음주 주장 일시에 구치소로"
- 와이타임즈 2024-04-19
-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 내 술판 진술 조작' 주장을 다시 한번 반박했다.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이 이날 술을 마신 날짜로 7월3일을 지목하자 해당 일자 출정일지 등 공개하며 "명백한 허위"라고 맞받아친 것이다.18일 수원지검은 A4 13쪽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출정 기록 등 자료에 의하면 (이화영이) 음주했다고 주장하는 그 일시 이화영 피고인은 수원지검 검사실이 아니라 수원지검 구치감이나 수원구치소에 있었음이 확인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023년 6월30일 전후로 수원구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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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 '학력' 갈림길…고려대·부산대, 누가 먼저 발표?
- 와이타임즈 2021-08-19
- ▲ [사진=뉴시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항소심 재판부가 정 교수의 '입시비리'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한 가운데 조만간 고려대와 부산대가 조 전 장관의 딸 입학 취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19일 고려대 관계자는 "항소심 판결문을 확보해 학사 운영 규정에 근거한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고려대는 정 교수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자 "판결문을 확보, 검토한 후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려대 학사 규정에 따르면 입학 사정을 위해 제출한 전형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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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뇌는 왜 혐오 발언에 절여졌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6
- [한국심리학신문=허준희 ]믿을 수 없는 사고, 믿을 수 없는 인간성 상실 지난 7월 1일 밤 역주행한 승용차로 인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가 벌어졌다. 예고도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교통사고였기에 전 국민은 놀라움과 슬픔에 잠겼다. 하지만 우리를 더 놀라게 만드는 일은 이다음에 일어났다.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에 익명의 사람들이 추모를 빙자한 조롱 섞인 메모를 남겼고 많은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희생자들을 향한 충격적인 조롱 글이 단시간에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조롱하는 쪽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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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 입시비리 기소…조국 "차라리 날 고문하라"
- 와이타임즈 2023-08-10
-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입시비리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조 전 장관이 ˝차라리 날 고문하라˝며 반발했다. 사진은 조씨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입학허가 취소 처분 취소 소송의 증인신문을 위해 지난 3월16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에 출석하는 모습.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입시비리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조 전 장관이 "차라리 날 고문하라"며 반발했다.10일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부장검사 김민아)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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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여성을 `연예인`으로 소개…접대부로 불법 고용한 일당 검거
- 서남투데이 2023-09-07
- 법무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7일 외국인 여성 106명을 가수 연습생이나 모델 등 연예인으로 둔갑시켜 예술흥행(E-6) 사증으로 허위 초청하여 불법 입국시킨 후, 이들을 유흥주점 접대부로 공급해 온 한국인 브로커 A(46세, 남), 유흥업소 관리자 B(47세, 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을 허위 초청한 연예기획사 대표 C(52세, 남)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하는 등 한국인 총 12명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송치했다.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2.6월경 경기 안양시 소재 유흥업소에서 외국인 여성을 접대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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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해 조언하는 구루에게서 도망쳐라, 너무 늦기 전에(토마시 비트코프스키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제발 삶을 바꿔주겠다는 자기 계발 구루에게서 도망치세요인생에 과학적 정답 같은 건 없으니까심리학자이자 과학적 회의론자로 현대 문화, 심리학, 심리 치료에 도사린 사이비 과학을 폭로하는 토마시 비트코프스키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에 거침없는 펀치를 날린다. 그에 따르면 좋은 삶의 기준을 결정하는 건 ‘진실’이 아니다. 우리 문화의 이데올로기다. 비트코프스키는 ‘모든 사람은 다르다’라고 떠벌리는 자들을 가짜 휴머니스트라고 일갈한다. 스스로 피해자가 되어 관심을 구하는 미친 경쟁을 폭로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자기 계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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