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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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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문미정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 선종
    가톨릭프레스 2021-04-28
    ▲ (사진제공=천주교서울대교구)27일 오후 10시 15분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이 향년 90세, 노환으로 선종했다. 정진석 추기경은 생전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으며 선종 후 각막기증이 이뤄졌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진석 추기경은 마지막 순간까지 찾아온 염수정 추기경과 주교들, 사제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며 겸손과 배려와 인내를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추기경님께서 오래전부터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국천 ...
  • 끌로셰
    교황, 교황청 개혁 위해 추기경 면책특권 폐지
    가톨릭프레스 2021-05-03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4월 30일, 바티칸시티 형사법원에 추기경과 주교에 관한 재판권을 부여하며 고위성직자들의 특권을 폐지했다.지금까지 추기경과 주교들은 교회법과 바티칸시티 법에 따라 추기경단 혹은 교황에 의해서만 재판에 회부될 수 있었다. 자의교서⑴ 형태로 발표된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평신도, 민간인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원에 의해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 있었던 일부 고위성직자들의 다양한 논란을 고려하면 법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고 평가할 수 있다.프란치스코 교황 ...
  • 정훈
    [교황 선종] 반격 벼르던 보수파 결집할까…시동 걸린 권력투쟁
    와이타임즈 2025-04-23
    ▲ 강복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교황청]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으로 열리게 된 콘클라베(Conclave·교황 선출 회의)에서는 교계 내부의 보·혁 진영 간 권력투쟁이 첨예하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2년간 사회적 소수자를 포용하고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치들을 내놓았지만, 보수파의 반발도 거셌기 때문이다.동성애자에 대한 사제의 축복 허용, 이혼 후 재혼자에 대한 성체성사 허용, 성직자의 독신 의무 완화 등 논쟁적인 개혁 의제들을 꺼낸 프란치스코 교황을 향해 "이단"이라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으 ...
  • 김승룡
    비리 1심유죄 '한때 실세' 추기경 "나도 콘클라베 투표권" 논란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4
    [전남인터넷신문]한때 교황청의 '실세'로 꼽혔으나 비위 혐의로 1심 유죄판결을 받은 조반니 안젤로 베추(76) 추기경이 새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 참가해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베추 추기경은 추기경으로서의 권리와 예우를 상실했으므로 선거인 자격이 없다는 게 현재 교황청 공식 입장이지만, 콘클라베 전에 열리는 전체 추기경단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미국의 가톨릭 교계 언론 '내셔널 가톨릭 레지스터'에 따르면 베추 추기경은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
  • 이기우
    가난한 이들, 성체성사 그리고 사제직
    가톨릭프레스 2025-04-17
    주님 만찬 성목요일 (2025.04.17) : 탈출 12,1-8.11-14; 1코린 11,23-26; 요한 13,1-15 오늘은 성주간 목요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족례 후에 제자들과 함께 드신 최후의 만찬에서 성체성사를 세우시고, 체포되시어 유다 최고의회에서 재판을 받으시고 빌라도 앞에서 사형 언도를 받아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으며, 죽으신지 사흘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이집트 파라오의 손아귀에서 히브리 노예들을 탈출시켜 약속의 땅으로 해방시키신 첫 파스카처럼, 세상의 죄가 지배하는 연옥형 현실에서 ...
  • 문미정
    천주교 청주교구 신임교구장에 김종강 신부 임명
    가톨릭프레스 2022-03-21
    ▲ 김종강 시몬 주교임명자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19일, 청주교구 제4대 교구장에 김종강 시몬 신부(만 57세)가 임명됐다. 교회법(제401조 1항)에서 교구장 주교는 만 75세가 되면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교구 제3대 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만 75세)가 사임을 밝혔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를 받아들였다. 김종강 시몬 주교임명자는 1996년 6월 사제 서품을 받고 서운동·흥덕본당 보좌신부, 학산본당 주임신부를 거쳤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회사를 전공하고 ...
  • 끌로셰
    교황, 시범적용 끝내고 성범죄 처벌법 확정 발표
    가톨릭프레스 2023-03-28
    2019년에 공포된 이 법을, 이제 더이상 시범적용이 아닌 보편법으로 확정했다는 것이 첫째 핵심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5일, 성범죄 근절을 위한 자의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Vos estis lux mundi)의 개정안을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2019년 발표되었을 당시 발효된 3년간의 시범적용 기간이 종료되면서 해당 규정이 지난 시간 동안 얼마나 유효했는가를 판단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자의교서 개정안에서는 먼저 성직자, 수도자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이 “교황청의 인가를 받거나 교황청이 승격시킨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
  • 이기우
    ‘말씀’과 ‘성사’ 그리고 ‘사도직’의 초점은 모두 사랑에 있다
    가톨릭프레스 2020-09-29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20.09.30.) : 욥 9,1-12.14-16; 루카 13,47-52오늘은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입니다. 4세기에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예로니모는 일찍부터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그리고 라틴어를 공부하여 사제가 된 후 다마소 교황의 지시에 따라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과 그리스어로 된 신약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오랜 기간 동안 수행했습니다. 성경을 번역한 후에는 성경을 풀이한 주해서를 비롯하여 성경을 신앙의 이치로 체계화시킨 신학 저술까지 남김으로써 암브로시오, 그레고리오, 아우구스 ...
  • 끌로셰
    교황, 성범죄로 교회 뒤흔든 전 추기경 ‘매캐릭 보고서’ 발표
    가톨릭프레스 2020-11-13
    ▲ (사진출처=Vatican News)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정개혁 행보에 맞추어, 가톨릭교회의 대표적인 악행으로 꼽히는 성직자 성범죄 척결을 위한 신호를 보냈다.교황은 지난 10일, 시어도어 매캐릭(Theodore McCarrick) 전 추기경에 관한 교황청의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매캐릭은 2018년 신학생들을 비롯해 자신과 알고 지내던 가정의 자녀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러한 사실이 주교들 사이에 알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기경에까지 오른 인물이다.이번 보고서의 제목은 ‘시어도어 매캐릭 전 추기경에 관한 교황청 조사 및 의사 ...
  • 강재선
    ‘남의 차별은 안 되고, 우리 차별은 된다’?
    가톨릭프레스 2020-09-18
    지난 6월 말 21대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해 여야를 막론하고 천주교와 개신교 전반이 미온적 태도를 취하거나 오히려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이러한 사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 수에서 부터 찾아볼 수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시민을 법의 테두리 안으로 포용하는 성격의 법안임에도 이 입법안은 발의를 위한 최소 위원수인 10명을 간신히 채웠다.입법에 참여한 국회의원 10명 중 5명은 가톨릭 신자, 5명은 무교이거나 별도의 종교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현재 21대 국회에는 가톨릭신자가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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