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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31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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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태풍] 초속 45m 강풍 동반, 2003년 매미와 경로유사, 비피해 우려
- 영천투데이 2020-09-02
- [긴급 태풍][장지수 기자]우리나라가 2일 밤부터 3일 오전까지 9호 태풍 ‘마이삭’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영천시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번 태풍 ‘마이삭’은 지난 2003년 영천시를 초토화시킨 ‘매미’와 경로 및 강도가 비슷한 것으로 분석돼 강한 바람으로 간판과 낙하물, 산사태 등의 우려가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가급적 바깥출입을 삼가고 침수 또는 비 피해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당시 매미로 영천시에는 막대한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보현산)와 함께 1만5천여가구에 정전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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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홀딩스, 3Q 매출액 21.2조…전년동기比 2.9%↑
- 더밸류뉴스 2022-10-24
- 포스코홀딩스(대표이사 최정우 전중선)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조1550억원, 영업이익 9200억원, 당기순이익 592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9%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1%, 77.2% 감소했다.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철강시황 부진과 냉천 범람 영향으로 철강 부문에서의 이익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부진했다. 다만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에서는 이차전지소재인 양·음극재 사업 호조로 지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포스코홀딩스는 냉천 범람으로 인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생산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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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물폭탄에 이수역 천장 ‘와르르’...안전예산 2000억 증액에도 왜?
- 더밸류뉴스 2022-08-14
- 기록적 폭우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에서 발생한 천장 붕괴사고를 놓고 수방 시스템 관리가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는 2020년 안전계획을 대대적으로 발표했지만 지난 8일 이수역 천장 붕괴를 비롯해 일부 노선에서 불편이 초래됐다. ◆2020년 안전예산 계획안, 예산 2300억 추가했지만 '수방 하수·시설' 빠져지난 8일 저녁 80년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동작구 시간당 강수량 136.5㎜)에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2호선 삼성∙사당∙선릉역, 3호선 대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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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태풍 덮친 중국, “하늘이 원망스럽다!”
- 와이타임즈 2021-07-26
- [태풍 '인파' 중국 상륙…상하이 최대 500㎜ 폭우]중국 중부 지역인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일대에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1년치 강수량에 해당하는 640㎜의 비가 내리면서 도시 전체가 완전 초토화되고 최소 51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데 이어 26일에는 제6호 태풍 ‘인파’가 중국의 최대 경제 도시인 상하이(上海)직할시 일대에 상륙해 최대 하루 500㎜가량의 많은 비를 뿌리고 있어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26일 중국기상국에 따르면 태풍 ‘인파’는 전날 낮 상하이 남쪽의 저장성 저우산(舟山)에 상륙해 시속 5∼10㎞의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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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지질학적 재앙’ 맞은 中, 양쯔강 수위상승에 초위기 상황
- 와이타임즈 2024-07-04
- [상상 이상의 자연재해로 초토화된 중국]중국이 상상 이상의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주먹만한 우박에 토네이도까지 발생하면서 중국 남부를 초토화시킨 바 있는데, 이번에는 중국의 대표적 젖줄인 창장(長江·양쯔강)이 올해 첫 홍수로 범람 직전까지 몰리면서 이재민만 100만여 명이 발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3일, “중국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후이성에서는 창장(長江·양쯔강) 수위 상승으로 범람 위기에 몰렸다”면서 “폭우가 안후이성을 강타하면서 전날 오후 현재 주민 99만1천여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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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오산천 퇴적토 준설 예산 2억8천만 원 확보
- 경기뉴스탑 2023-10-23
- . 오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 오산시가 국가하천인 오산천 준설을 위한 2억 8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사업비는 오산천 본류에 쌓인 퇴적토 준설을 통해 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의 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편성됐다. 실제로 오산천의 경우 남촌대교 인근 하폭(110m)이 상류 하폭(140m) 대비 80% 정도 수준으로 협소해 폭우 시 범람의 위험성이 줄곧 있었다. 아울러 오산천 상류에서 화성 동탄2 택지지구 개발이 지속됨과 동시에 다수의 토사가 유입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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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친환경 생산·판매 체제로 탄소중립 로드맵 달성할 것"
- 더밸류뉴스 2023-01-02
-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을 위해 친환경 생산 판매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 해외 성장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기회도 지속 발굴하겠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올 한해 '2030 성장 비전' 달성을 위해 철강, 친환경 에너지 등 7대 핵심 사업별 성장 전략 실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의 본업에 해당하는 철강 사업 전략과 관련, 최 회장은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선제적인 친환경 생산·판매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해외 성장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기회도 지속 발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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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쪽 염색 명산지 나주와 일본 도쿠시마 그리고 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3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도쿠시마(徳島)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쪽의 명산지이며, 과거 쪽이 경제적 번영의 토대가 되었던 지역이다. 도쿠시마에서 쪽이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는 불분명한 가운데, 1445년에 작성된 병고배관입선납장(兵庫北関入船納帳)에 쪽의 생산과 유통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랜 역사가 있다. 1585년에 도쿠시마 번주(藩主)가 된 하치스카 이에마사(蜂須賀家政, 1558년-1639년)는 번(藩, 제후가 통치하는 영지)의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요시노강(吉野川) 유역의 쪽 재배를 장려했다. 이에 따라 쪽은 소금, 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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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학교 매입한 율리 2리 마을 "흉측한 몰골 " 쓰레기 범람
- 굿모닝논산 2020-12-23
- 육군항공학교가 훈련장을 증설한다는 이유로 매입한 부지에 편입된 논산시 광석면 율리 2리 마을 전체가 이주보상이 끝나고30여가구 주민들이 신거주지로 떠난 2년여가 넘도록 방치된 폐가 및 각종 폐기물들이 마을 전체에 널려 있는데도 이를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항공학교 측이 예산 미확보를 이유로 이를 방치하고 있어 시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도시이미지를 크게 해치는 데다 이주민들이 버려두고 간 폐 가재도구 및 생활 쓰레기가 더미속에는 언제부턴가 외지인들이 내다버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특별관리가 필요한 특정 폐기물 까지 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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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일 파주시장, 호우 피해 현장 점검 .. 홍수 위기 넘긴 마을 찾아 이재민 위로
- 경기뉴스탑 2024-07-18
- 김경일 파주시장이 18일 문산천에 인접한 선유4리 마을회관에 대피해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사진=파주시 제공)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김경일 파주시장은 18일 오전 갈곡천, 공릉천 등 간밤 집중호우로 홍수경보가 내려졌던 하천 현장을 방문해 수위 현황을 살펴보고, 문산천에 인접한 선유4리 마을회관에 대피해 있던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대책회의를 통해 관계 부서 공무원들에게 긴급한 피해복구와 추가 사고 발생에 대비한 예방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집중된 곳은 공교롭게도 1990년대 말 세 차례의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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