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학교가 훈련장을 증설한다는 이유로 매입한 부지에 편입된 논산시 광석면 율리 2리 마을 전체가 이주보상이 끝나고30여가구 주민들이 신거주지로 떠난 2년여가 넘도록 방치된 폐가 및 각종 폐기물들이 마을 전체에 널려 있는데도 이를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항공학교 측이 예산 미확보를 이유로 이를 방치하고 있어 시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도시이미지를 크게 해치는 데다 이주민들이 버려두고 간 폐 가재도구 및 생활 쓰레기가 더미속에는 언제부턴가 외지인들이 내다버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특별관리가 필요한 특정 폐기물 까지 무단 투기 하고 있는데도 논산시는 상시 감시원이 상주한다거나 cctv로 감시한다는 등 상투적인 내용이 담긴 현수막 두어장을 현장에 내거는 등 미온적인 대처로 사실상 속수무책이어서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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