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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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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고추에 치명적인‘칼라병’발생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고추재배에 치명적인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omato Spotted Wilt Virus, 칼라병) 발생 증가로 현장기술지도 요청이 잇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다양한 증상이 병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고추에 옮겨져, 병에 걸리면 고추가 얼룩덜룩해져 ‘칼라병’이라고도 불린다.과실이 달리기 전에도 잎의 오글거림, 새순 고사, 괴저 및 기형 등 증상이 나타나며 성장이 더디고 수량이 떨어져 고추재배에 치명적이다.특히 매개충인 총채벌레는 번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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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적기에 살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4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과수화상병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관내 배‧사과 재배농가(277농가, 328㏊)를 대상으로 사전방제 약제 총 3회분을 지원한다.지금까지 과수화상병은 전국 6개도 26개 시군에 발생하였으며,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에는 과원을 폐원해야 하는 국가 검역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화상병 미발생지역인 영암군은 올해부터는 총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에 걸쳐 사전방제를 시행해야 한다. 1차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 발아 직후 3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사과는 새순 발아 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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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그가 먹는 것이 바로 그다 .. 우리의 주식(主食)
- 경기뉴스탑 2021-01-29
- 박종인 팀장/이천시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판다는 댓잎을 먹기에, 송충이는 솔숲에 살고 판다는 대숲에 산다. 소나무가 사라지면 송충이도 사라지고, 대나무가 사라지면 판다도 사라진다. 소를 들판에 놓아기르지 않자 소똥이 사라졌고 덩달아 쇠똥구리도 사라졌다. 먹이는 바로 생존이다. 사자 이빨이 날카로운 것은 영양을 물어뜯기 위함이고, 소 위가 네 개인 것은 틈날 때 풀을 얼른 뜯었다가 짬짬이 풀을 되새김해 소화하기 위함이다. 코알라는 알코올 성분이 있는 유칼립투스를 먹기에 하루 중 스무 시간을 취해서 자고, 암컷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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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방제작업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7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최근 확산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차단하기 위해 2025년 3월까지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돌입했다.이번 방제작업은 주요 관광자원인 팔영산과 각 산림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500여 본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재선충병 신규 발생 지역을 포함한 30ha(약 14,000본)에는 예방효과가 있는 예방나무 주사를 시행해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은 산림보호팀장을 반장으로 한 단속반을 구성해 소나무류 이동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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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산림연구원, 새 산림소득 작물 토종 다래 신품종 육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새로운 산림소득 작목으로 각광받는 토종 다래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임가를 육성하기 위해 최근 품종별 특성 및 재배관리 방안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이상기후 피해, 노동력 부족 등 재배환경의 변화로 임산물 생산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노동력이 적게 소요되며 생산성이 높은 새로운 수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다래(Actinidia arguta)는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국내 산야 해발고 1천600m 이하 계곡 부위에 자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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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복숭아순나방 방제 현장 지도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복숭아순나방 1차 방제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4월 중하순을 적기로 보고 철저한 방제에 나설 것을 복숭아 농가에 당부했다.복숭아 주산지인 도양읍, 과역면 등 5개 지역에 페로몬트랩을 설치해 정밀예찰을 실시한 결과, 3월 하순에 복숭아순나방 성충이 처음 발생했고, 지난 3월 1일부터 일 유효 온도를 누적해 214℃가 도달하는 날을 1차 방제 적기로 보고 복숭아 전 농가에 방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복숭아순나방은 노숙유충으로 거친 껍질 틈이나 과수원에 버려진 봉지 등에 고치를 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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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폭우로 부러진 포천 천연기념물 오리나무 후계목 생산 추진 .. 유전자 채취해 26일부터 조직배양
- 경기뉴스탑 2024-07-31
- 부러진 초과리 오리나무(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포천)=이윤기 기자]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폭우로 부러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천연기념물 제555호인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수령 230살 추정) 후계목 생산을 추진한다. 초과리 오리나무는 지난 7월 23일 경기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이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밑둥이 뿌리째 뽑혀 소생이 불가능하다”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천연기념물 오리나무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후계목 생산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부러진 오리나무의 가지와 잎눈 등을 채집했고 지난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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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6월 임업인에 박영수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 대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3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6월 임업인에 담양 대나무 새순인 죽순을 가공·판매하는 박영수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담양의 대나무 산업을 ‘죽순’으로 유통·상품화하고, 죽순을 재배하는 임업인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2014년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연간 30톤의 죽순을 수매, 가공·판매하고 있다. 또 (사)대숲맑은생산자협의회와 (사)대나무상품화사업단을 조직해 죽순의 비배 관리 및 가공 방법 개발, 판로 확보 등에 앞장서고 있다. 2004년부터 죽순 수매로 1천800여 명의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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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을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4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삽)로 막는다!’라는 속담이 있다.이 속담은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을 즉시 처리하면 쉽지만 방치하면 결국에는 큰 힘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무엇이든 간에 처음 사태가 발생하는 즉시 처리해야 된다는 조상들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가 담긴 말이다. 고흥산업과학고(고흥읍 등암리)의 교문을 들어서면 널다란 잔디 운동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 운동장에는 육상트랙과 아울러 천연잔디가 깔린 축구장이 있어 뒷동산과 함께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그런데 이 천연잔디가 깔린 운동장에는 새봄과 함께 쑥을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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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8월의 임업인에 고석준 사계절 농원 대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4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해남군 옥천면에서 황칠나무를 재배하는 임업인 고석준 사계절 농원 대표를 선정했다. 고석준 대표는 옥천면 일원 15만㎡ 부지에 시설하우스와 노지재배를 병행해 황칠나무와 동백, 후박 등 조경수를 연 6만 본 생산하고 있으며, 연 4만 3천 본을 관공서 등에 판매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2008년 해남군 임업후계자로 지정된 후 16년간 임업에 종사하며 (사)해남군 황칠협회에서 개발한 황토·상토 혼합비율 신기술을 황칠나무 용기묘에 적용해 우량 품질의 묘목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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