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해남군 옥천면에서 황칠나무를 재배하는 임업인 고석준 사계절 농원 대표를 선정했다.

고석준 대표는 옥천면 일원 15만㎡ 부지에 시설하우스와 노지재배를 병행해 황칠나무와 동백, 후박 등 조경수를 연 6만 본 생산하고 있으며, 연 4만 3천 본을 관공서 등에 판매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