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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9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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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괴벨스' 김기남 사망…김정은이 장의위원장
- 와이타임즈 2024-05-08
- ▲ [서울=뉴시스] 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 체제 정당성 확보 작업을 주도한 원로인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선동 담당 비서가 사망했다고 8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빈소를 방문한 모습. (사진=노동신문 캡처)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 체제 정당성 확보 작업에 공헌한 원로인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선동 담당 비서가 사망했다.8일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로환과 다장기 기능부전으로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전 당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동지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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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보니 내가 스타 2세?, 연예계 금수저 '네포 베이비'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탑스타 부부의 2세’, ‘셀럽 자녀의 행보’.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 키워드에 이끌려 관련 기사를 클릭해 보았을 것이다. 셀럽들의 그사세, 유명 연예인들과 그들의 자녀의 삶이란 언제나 연예계의 핫한 관심사 중 하나다. 부모의 영향을 받은 탓일까, 셀럽의 자녀 중 부모와 같은 유명인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 말부터 미국에서는 유명인의 자녀로 태어나 부모와 같은 연예인의 삶을 사는 ‘연예계 금수저’를 부르는 새로운 말이 탄생했다. 바로, ‘네포 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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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을 망치는 신분차별제, 시진핑은 고칠 마음이 없다!
- 와이타임즈 2024-12-29
- [중국을 망치는 주범, 마오쩌둥의 유물 신분차별제도]중국을 망치는 주범으로 마오쩌둥 시대때부터 내려오는 신분차별제도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마디로 농촌에 터를 둔 사람들은 그 자녀대까지도 영원히 농촌에만 있어야 하고, 그들이 도시로 나와 살아도 일반 도시인에게 주는 혜택을 전혀 주지 않는 신분세습제가 그것인데, 21세기에 살고 있는 지금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에 아직도 신분을 차별하고 세습하는 제도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중국 사회를 망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7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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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박정희와 르몽드 주필과의 회견, 되새기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7-04
- 필자는 지난 칼럼에서 북한 김일성과 프랑스의 유력지인 르몽드 앙드레 퐁텐 주필과의 대담을 전면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역시 퐁텐주필과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회견을 전격 공개한다. 이 회견은 르몽드지에는 지난 1977년 10월 29일자로 소개 되었다. 이 회견의 전문을 독자 여러분께 공개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냉전의 한복판에서 긴급조치시대에서 극히 일부만 축소 보도된 박대통령의 회견은 한반도통일문제가 현재 북한 김정은의 핵선제공격을 위협하는 오늘에도 시사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는 오늘도 분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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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찬 비혼을 꿈꾼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6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봉건제와 가부장제의 법칙인 결혼을 거부했던 역사적 인물 중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있다. 헨리 8세와 앤 불린의 딸 엘리자베스. 헨리 8세는 <천일의 앤> 스캔들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우리로 빗대면 숙종과 장희빈쯤 아닐까. 헨리 8세는 앤 불린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 앤 불린은 왕비와 왕이 이혼하는 구실이었다. 앤은 왕비 자리에 올라 딸 엘리자베스를 낳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장희빈이 훗날 경종이 될 아들을 낳고 사약을 받은 것처럼. 헨리 8세와 앤의 이야기가 어디까지 역사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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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이 식량안보에 대해 안절부절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4-02-07
- [돌연 ‘대규모 빈곤 사태’ 언급한 중국]중국이 지난해 말부터 부쩍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거론하면서 관련 회의를 잇따라 열기도 하고,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서서 식량안보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시진핑의 제1호 문건도 '삼농'(三農·농업·농촌·농민) 문제였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이렇게 식량안보에 대해 안절부절하는 것일까?자유아시아방송(RFA)은 5일(현지시간) “중국 국무원이 ‘식량 안보를 지키고 대규모 빈곤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곡물 생산량을 최소 수준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게 하라고 지방 정부와 농촌 공동체에 명령했다”면서 “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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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정보]북한 친화적 ‘국방백서’, ‘제2통일부’인듯
- 와이타임즈 2021-02-03
- [‘2020국방백서’에 무슨 내용이 담겼나?]국방백서란 원래 정치논리를 철저히 배제한 채 한 나라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국방정책의 성과와 방향을 제시하는 대국민 보고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국방부는 정치이념에 물들기 시작했고 청와대의 눈치만 보면서 ‘최후의 보루’가 아닌 ‘제2의 통일부’로 변질되어간 듯 보인다.국방부가 2일 공개한 ‘2020국방백서’는 그런 면에서 충격적이다. 물론 이미 2019년 국방백서에서 워낙 큰 전환이 있었기에 동일선상에서 ‘그려려니’하고 별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는 역시’였다.국방부는 보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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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김정은 '반통일 선언' 후폭풍, 혼란 속의 평양
- 와이타임즈 2024-03-05
- [김정은의 ‘반통일선언’ 이후, 흔들리는 평양 내부]북한 김정은의 ‘반통일’, ‘반민족’ 선언 이후, 북한 내부가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혼란은 당장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TV 등의 관제 언론에서부터 표출되고 있어서, 내부 혼란의 강도가 심상치 않음을 보여준다.미국의소리(VOA)는 지난 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15일 최고인민회의에서의 시정 연설을 통해 헌법에서 ‘평화통일’과 ‘동족’ '민족대단결'같은 표현을 삭제하라는 ‘반통일’ ’반민족’ ’반평화’ 발언이 나온 이후 평양 남쪽의 ‘조국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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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G7 클럽가입, 확실한 자유민주주의국가 아니면 비토된다
- 와이타임즈 2021-07-29
- ▲ 지난 6월 영국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 [사진=백악관]대한민국이 운크타트의 선진국 진입확인으로 G7 선진국 정상회담 가입이 유력해졌다. ‘오비이락烏飛梨落)격’으로 문재인대통령이 6월 영국의 G7정상회담에 옵서버국 초청으로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한국이 개인소득 3만 달러를 웃돌아 대한민국이 한 세대에 선진국도약의 새 기록을 냈다. 그런데 G7정상회담의 회원국이 되려면 먼저 대한민국의 정체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사적 소유권을 국가가 철저히 보호하는 우파국가라야 입회자격이 충족되기 때문이다. 197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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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외교안보 없는 선거운동, 정권교체 하겠나
- 와이타임즈 2022-01-10
- ▲ 북한이 지난 5일 쏘아 올린 극초음속 미사일 [사진=노동신문 갈무리]북한의 극음속미사일발사 성공으로 세계가 긴장하는 와중에 집권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탈모이슈가 대선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ABC뉴스는 7일, 지난 대선에서 북핵문제와 경제가 이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고 지적한 후 이 후보를 “노골적 진보주의자이며 탈모공약은 심각한 표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영국의 가디언도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의 호응을 받지만 노골적 표얻기 시도”라고 평했다. 북핵의 안보위협이 막중한데 한가롭게 탈모공약이 무엇이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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