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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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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을 쉽게 잊을 수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2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짝사랑이 잊히지 않는 이유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로 소중한 이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문화가 자리 잡았는데, 주로 밸런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화이트데이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한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이번 기사에서는 짝사랑이 잊히지 않은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풀어보려고 한다.자이가르닉 효과 (Zeigarnik Effect)드라마에서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고조되고 몰입도가 정점을 찍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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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다채로운 색으로 꾸며나가길 바라며,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4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4년마다 있는 올림픽에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이 선수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재능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상상도 하지 못할 노력을 한 선수들입니다. 이 선수들이 다 모인 올림픽이라는 자리는 실력뿐만 아니라 그날의 컨디션은 물론이고 운도 포함하여 1등, 2등, 3등이라는 서열을 정합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에 그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출전한 만큼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서열이 정해져서 1등, 2등, 3등을 하게 된다면 너무 좋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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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호기심 때문에 희생된 동물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0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빛이 있다면 그림자도 있다. 인류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고등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지적 탐구욕, 호기심을 통한 위대한 발견 덕분이지만 이런 업적을 마냥 찬양할 수만은 없다. 다양한 실험에서 많은 동물들, 심지어 같은 인간마저 희생되었고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논란이 되었던 두 가지 심리학 동물 실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실험 내용이 불쾌할 수 있습니다. 기사를 읽기 전,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학습된 무력감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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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드 엔딩은 왜 꾸준히 사랑받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7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낮에 뜨는 달 중 - ‘낮에 뜨는 달’은 애증 어린 두 남녀의 사랑을 풀어낸 로맨스 스릴러 시대극 웹툰이다. 2017년 완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조회 수 7억 뷰 돌파, OST 발매,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등 아직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다른 유명 로맨스 웹툰들과는 달리 ‘새드 엔딩'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꾸준히 사랑받은 '새드 엔딩'16세기 셰익스피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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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심리 효과 5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8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이번 기사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심리 효과부터 알 사람들은 아는 교양 심리까지 5가지의 심리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심리학에 대하여 얕지만 폭넓게 알아보자.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심리 효과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피그말리온 효과는 하급자가 상급자의 기대에 일치하는 결과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누군가의 기대치만큼의 능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조각가인데, 자신이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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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새해, 작심삼일의 늪에서 벗어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4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어느덧 2022년이 마무리되고 2023년 계묘년을 맞이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올해는 꼭 다이어트' 와 같은 목표를 세우고 운동복, 운동화를 구매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곤 한다. 하지만 1월 1일의 패기는 어디 갔는지 금세 새로 산 운동기구는 빨래걸이로, 운동복은 옷장 한편에 방치되곤 한다. 앞서 말한 이야기에 공감했다면, 혹은 올해에는 꼭 새해 목표를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기사를 읽고 일 년 뒤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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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예민한 사람(HSP)이라는 14가지 근거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9
- 이 글을 클릭한 당신, 모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깊게 생각하지 않나요? 세상의 20%는 ‘예민한 사람(HSP: Highly Sensitive Person)’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10명 중 2명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예민한 사람에 해당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예민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이는 1995년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으로서 생물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자신의 내, 외부적으로 더 많은 자극을 받는 이들을 이야기합니다. 즉, 이들은 주의, 행동, 감정, 의사결정에 있어 더 활발한 뇌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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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2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외로움겨울날, 낮잠을 자고 일어나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개운함이 아닌 외로움이었습니다.여름과는 달리 해가 빨리지는 겨울이 너무나 야속했습니다.그 흔한 교통 소음조차 들리지 않는, 고요한 정적으로 가득 찬 방 안에 나 홀로 누워있습니다.이 공간의 정적을 깨뜨리고자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틀어봅니다.내가 내는 이불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가 들려온다는 게 어찌나 고마운지 모릅니다.하지만 영상이 끝나자 소리로 가득 찼던 방에 공허함이 밀려들어옵니다.언젠가 익숙해지겠지라며 나를 다독여 봅니다.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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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한 천국? 재밌는 지옥?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2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우리는 네덜란드처럼 상대적으로 평화롭고 일상이 단조로운 나라를 ‘심심한 천국'이라고, 한국처럼 경쟁이 과열된 나라를 ‘재밌는 지옥'이라고 부르곤 한다. 왜 천국은 심심하고, 지옥은 재밌는 것일까? 그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도파민 분비량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이다.도파민의 발견도파민은 1958년 스웨덴의 아비드 칼슨(Arvid Carlsson) 박사와 그의 연구팀이 최초로 발견한 필수적인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은 뉴런에서 분비되는데, 이 뉴런의 위치에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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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0
- [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뉴노멀, 新바이오 미래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20개국이 참가하는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오는 9월 13일(월)부터 9월 15일(수)까지 개최한다. GBC는 201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7회차를 맞이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제약기업 개발자, 규제기관 심사자 등 해외 30명 포함 총 67명의 전문가가 강연하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동향과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 전략, 규제기관 역할·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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