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

어느덧 2022년이 마무리되고 2023년 계묘년을 맞이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올해는 꼭 다이어트' 와 같은 목표를 세우고 운동복, 운동화를 구매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곤 한다. 하지만 1월 1일의 패기는 어디 갔는지 금세 새로 산 운동기구는 빨래걸이로, 운동복은 옷장 한편에 방치되곤 한다. 앞서 말한 이야기에 공감했다면, 혹은 올해에는 꼭 새해 목표를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기사를 읽고 일 년 뒤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