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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7호선, 5월16일부터 `의자 없는 열차` 시범운행…승객 눈길 끄는 디자인
- 서남투데이 2024-05-28
- 서울교통공사가 출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도 완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1개 편성에 ‘객실 의자가 없는 열차’를 시범 운행 중인 가운데, 지하철 7호선도 지난 5월16일(목) 출근길부터 열차 1개 편성 1칸을 의자 없이 시범 운행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지난 1월부터 혼잡도 150%를 초과하는 4호선의 혼잡도 완화를 위한 단기 대책으로 열차 1개 편성 1칸의 객실의자를 제거해 시범 운행 중이다. 특히, 이번 시범 운행 차량에서는 객실 내 의자가 없어진 공간이 다소 썰렁한 느낌을 준다는 4호선 이용 승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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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 즌비상황 점검
- 경기뉴스탑 2024-08-10
- 9일 오후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열린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행사에서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9일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식’ 현장을 방문해 개통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시승식에 참여했다.이날 오후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열린 개통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비롯해,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과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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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8월 10일 개통
- 경기뉴스탑 2024-07-11
- 별내선 노선도(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경기도는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역~별내역) 구간을 오는 8월 10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별내선(암사~별내)은 기존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역까지 총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km의 노선이다. 총 1조 3,9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구간 가운데 3~6공구를 경기도가, 1·2공구를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다. 2016년 착공 후 8년 만에 개통이다.별내선 운행 차량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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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4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50년간 서울 시민의 발 역할을 해온 서울지하철 1호선이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수도 서울의 핵심 교통수단이자 사회기반시설로서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14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는 최근 서울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 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제발전 기여도 등을 따져 선정한다.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1차 토목문화유산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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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8월 10일 개통
- 오산인터넷뉴스 2024-07-11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역~별내역) 구간을 오는 8월 10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별내선(암사~별내)은 기존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역까지 총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km의 노선이다. 총 1조 3,9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구간 가운데 3~6공구를 경기도가, 1·2공구를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다. 2016년 착공 후 8년 만에 개통이다.별내선 운행 차량은 6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 4.5분 내외, 평시 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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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레스 지하철 의자, 실리콘소재 패드 설치로 승객불편 해소
- 서남투데이 2024-08-20
-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스테인레스 소재 객실 의자의 미끄러운 성질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쾌적한 객실 환경 조성을 위해 ‘미끄럼방지 패드 시범설치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미끄럽다”라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스테인레스 소재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 시범설치 사업에 나선다. 1호선 전동차 159칸 중 1칸을 대상으로 8월 내 스테인레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 이번에 1호선 1칸에 설치되는 미끄럼 방지 패드는 실리콘 소재의 패드다. 공사는 객실 의자의 ‘미끄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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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지하철 편의 증진 위해 손잡는다”
- 서남투데이 2023-12-14
- 이날 회의는 양 기관이 공동 운영 중인 수도권 지하철 1·3·4호선 구간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안전 강화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양 기관은 수도권 지하철 1·3·4호선의 안전 및 정시 운행을 위한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상시 협력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수도권 지하철 운영구간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 ▶3호선: 지축~오금 ▶4호선: 당고개~남태령 구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 공사 대표 본부장과 각 분야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영업·승무·홍보 등 각 분야에서 제안된 안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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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4·7·9호선 증차…국비 확보 후 중앙투자심사 이행 완료 ’
- 서남투데이 2024-03-20
-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4·7·9호선 전동차 증차 사업이 지난해 12월 국비(’24~’27년 256억원)를 확보한 것에 이어, 3.19.(화) 중앙투자심사 이행을 완료(심사결과 “적정”)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시와 공사는 열차 혼잡도가 150%를 초과하는 노선인 4·7·9호선에 ’24년부터 ’27년까지 4년간 총 1,025억원을 투입하여 전동차 8편성을 추가 증차할 계획이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 12월 4·7·9호선 전동차 증차 사업비 1,025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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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여성화장실 안심 캠페인, 18일 1호선 서울역서 열려
- 서남투데이 2023-12-18
- 불법촬영을 비롯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약 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서울 지하철 내에 시범 설치된「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의 작동 현장을 확인한 후, 화장실 입구에 ‘24시간 불법촬영 감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여 불법 촬영 근절 의지를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지하철 내 성범죄 근절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1호선 서울역・종로3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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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장벽 없는 지하철` 외국어 동시 대화 명동역서 시범 개시
- 서남투데이 2023-12-04
- 서울교통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리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4일부터 4호선 명동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수송 순위 1순위인 4호선 명동역 고객안전실 입구에 시스템을 설치하여 4개월간 시범 운영 후, 24년 5개 역(서울역, 이태원역, 김포공항역, 광화문역, 홍대입구역)에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은 양면 현시가 가능한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외국인과 역 직원이 디스플레이를 함께 바라보며 자국의 언어로 장벽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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