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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5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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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오만방자함이 美분노 불렀다! “美 145% 관세 선제 철회 없다”
- 와이타임즈 2025-05-09
- [트럼프 “중국과의 협상 재개 위해 관세 선제 철회 안한다”] 중국의 오만 방자함이 결국 미국의 분노를 불러왔다. 최악의 경제 상황을 맞고 있는 중국이 위기 돌파를 위해 미국에 펜타닐 협상도 할 수 있다면서 대화 통로를 뚫으려 애를 썼으면서도 정작 대외적으로는 미국정부와 기업, 그리고 소비자들이 중국에 애원하다시피 관세협상을 요청해 와 그를 수용하는 차원에서 미국과 대화를 나서게 되었다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분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중국을 향한 145%의 관세를 결코 선제철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 말했고,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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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 어떻게 대처하는지 따라 우리 삶의 질 결정
- The Psychology Times 2020-08-06
- 살아오면서 예기치 못한 두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몸도 마음도 굳어버린다. 우리는 적정한 수준의 불안을 유지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현실을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등 다양한 책략을 사용한다. 구태여 실존주의와 같은 어려운 철학사조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인간의 삶은 근원적으로 불안한 것이라는 것은 시중의 장삼이사(張三李四)도 쉽게 알 수 있다. 신처럼 완전하지 못하면서도 끊임없이 신과 같이 되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본질이 불안한 삶을 필연적으로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피할 수 없는 불안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의 여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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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살 소년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불평등을 바라보는 무력함상담사인 한 친구가 상담을 하면서 가장 힘든 일은 불평등한 사회적 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내담자들의 무기력을 바라보는 일이라고 말한다. 사회는 원래 불평등하니까 자신의 자리를 인정하라는 말을, 어떻게 하냐고. 친구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기에 <가버나움>을 안 보려고 일부러 외면했었다.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되지 않은 난민들이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 고통받는 걸 직시해야 하는 영화이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무지가 곧 악이다."라고, 판사이면서 글을 쓰는 문유석 작가가 말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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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원전이야말로 기후운동의 엔진
- 가톨릭프레스 2024-12-04
- "원전르네상스는 몽상의 세계"최근 원전 부문에서 주목되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그것은 마이클 슈나이더라는 독일 출신의 국제에너지정책 전문가가 내한하여 인터뷰한 내용(한겨레 2024-11-25)이다. 세계원자력협회가 지난 8월 기준 집계한 전 세계 ‘제안된’ 원전은 344기에 이른다. ‘가동 중’인 원전의 78%다. 국내 보수언론과 정부·여당은 이를 두고 ‘원전 회귀’, ‘원전 르네상스’라 하지만 슈나이더는 "제안과 계획이 전기를 만들진 않는다"며 이를 일축했다. 슈나이더는 "원전산업계가 오랫동안 과장된 전망을 해왔다"며 "2000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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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지않아 죽음에 둘러싸일 우리를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3
-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우리는 어떤 생명들과 관계를 맺을 때 이별을 생각하고 사귀지 않는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앞으로 더 나아질, 더 행복해질 우리의 이상적인 관계를 생각할 뿐, 그 누구도 처음부터 상대의 죽음으로 인한 이별을 생각하면서 서로의 울타리 안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진 않다는 것이다.그러나 아직 인생의 절반도 채 살지 못한 우리는 앞으로 수많은 죽음 속에 둘러싸일 것이다. 우리와 관계를 맺은 대부분 것들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날마다 죽음과 이별의 두려움에 떨면서 살아가야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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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적 안정·회복 관심↑...하지만 종교에는 관심 없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8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빠른 경제·사회 발달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 활동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진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예상치 못한 전염병으로 팬데믹 상황이 겹치면서 위기와 불확실성 등에 대한 정신적 안정·회복과 관련된 문제에도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경제·종교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인간의 정신적 안정을 가져다줄 영적 구도에 대한 바램이 높아질 것이라며 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세계적인 추세들 가운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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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지현에 대한 단상 [마재광 청년너울 대표]
- 여성일보 2022-07-02
- 요즘 더불어민주당의 이슈메이커는 자타공인 박지현 위원장 입니다.박지현 위원장을 응원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거부감을 보이거나 출당까지 요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계파나 당파 싸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펴 보면 진정으로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 해결책 마련을 위한 토의가 전제 된. 즉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긍정적인 다툼(?)보다는 본인들의 이해득실에 의한, 어떻게 하면 정국을 우리 계파로 유리하게 끌고 올 수 있을까, 혹은 어찌하면 우리쪽이 더 큰 권한과 권력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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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너무나 매혹적인, '성공한' 사이코패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사이코패스(Psychopath), 흔히 '사이코'라고 지칭하기도 하는 이 단어는 '정신의'라는 뜻의 접두어인 'psycho'와 '결핍, 이상'을 뜻하는 접미어인 'path'가 결합된 것으로,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으로 이해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이코패스'라고 하면 살인, 강간 등의 중범죄를 저지르는 무시무시한 범죄자들을 연상하곤 하지만, 실제로 사이코패스 가운데에는 범죄형 사이코패스뿐 아니라 '성공한 사이코패스'도 존재한다.1) 성공한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를 처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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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 칼럼] 역사교사로서 바라본 1910-1945년의 한국인 사회
- 와이타임즈 2020-12-04
- ▲ [사진=Why Times DB]한국역사에서 1910년에서 1945년에 이르는 시기는 현재 한국사 교과서에서는 ‘일제 강점기’라는 개념으로 지칭되고 있다. 종류는 다양하지만 국사 편찬위의 집필 지침에 충실히 따라 출판된 현행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들은, 한국인들이 과거 20세기 전반기에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었는지와는 상관없이, 지금의 정치적 필요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즉, 현대 한국사 학자들이 이데올로기적으로 조작한, 인위적인 집단적 관념을 충실히 담고 있다. 개인주의적, 자유주의적 역사관을 가진 내게는 이제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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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처벌’을 입법하는 국회로
- 가톨릭프레스 2024-04-11
- 백현빈(마을의인문학 대표)이원영(전 수원대 교수-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 공동대표)특집취지윤석열과 한동훈의 친일을 넘어서는 숭일 여러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3.1절 기념사에서 일본 칭송, 대한민국 대통령 해군 욱일기의 경매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아닌 북한을 때리는 정부, 몰락하는 기시다 구조에 나선 윤석열 정부. 친일를 넘어 이젠 숭일이다, 입만 열면 자유 알고 보니 윤석열 정부의 숭일 자유, 대한민국 국경을 파묻으려는 대통령 어느 나라 지도자인가, 역사상 최악의 매국노들. 총선은 한일전이다. 서울의 소리 숭일이냐 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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