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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 21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끌로셰
    교황, “진짜 위험은 전쟁의 이면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가톨릭프레스 2022-06-21
    ▲ 프란치스코 교황과 예수회 월간지 편집장들의 만남(사진출처=La Civiltà Cattolica)예수회 월간지 편집장들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크라이나 사태, 교회 쇄신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해당 대화 전문은 지난 14일 예수회 월간지 < La Civiltà Cattolica > 에 게재되었다. 먼저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의도적으로 유발된 것, 혹은 예방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분쟁이 벌어질 징후가 충분히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분쟁은 선과 악을 명확히 가르는 ‘빨간 두건 ...
  • 끌로셰
    교황, 3월 이라크 순방 때 이슬람 최고 종교지도자 만난다
    가톨릭프레스 2021-02-03
    ▲ 알리 알시스타니 대아야톨라(좌)와 프란치스코 교황(우)오는 3월 5일부터 8일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라크 순방 계획이 전례 없이 수 달 전 공개됐다. 순방 일정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점은 교황이 순방 중에 이라크 이슬람 시아파 최고 종교지도자(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Ali Al-Sistani)과의 만난다는 사실이다. 알시스타니는 이라크와 중동 전체에 종교적, 정치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아브라함 출생지 우르 평원·이슬람 최고 종교지도자와의 만남지난 달 28일 프랑스 주교회의와 동방 가톨릭교회 ...
  • 정훈
    푸틴, 정교회 성탄절 36시간 휴전령…우크라 "위선"
    와이타임즈 2023-01-06
    우크라이나 전쟁 316일째인 5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정교회 성탄절을 맞아 6일 정오(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36시간 휴전을 명령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위선’이라는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자국 군인들에게 36시간 동안의 휴전을 명령했다. 이는 러시아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의 크리스마스 휴전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앞서 이날 키릴 총대주교는 오는 6∼7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것을 촉구했다.키릴 대주교는 이날 "전쟁 당사국이 6일 낮 12시부터 7 ...
  • 이원영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어느 가을날 평양을 방문한 교황
    가톨릭프레스 2021-02-25
    ▲ 2019년 2월 알현한 달라이라마(오른쪽이 필자) (사진출처=티베트망명정부)노구의 달라이라마께서 천천히 입을 떼셨다. ‘후쿠시마사고 직후 나는 현지에 가서 이재민을 위로한 적이 있다. 우리가 원전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일을 하시라. 한국과 일본이 함께 하시라.’ 재작년 이맘때 히말라야에서 필자를 친견하면서 하신 말씀이다. ▲ 2019년 8월 필자가 알현한 정교회 바르톨로메오스 세계총대주교 (사진출처=이원영)그로부터 반년 후 필자는 또다시 운이 좋게도 이스탄불에서 3억인의 리더이신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세계총대주교의 말씀도 ...
  • 끌로셰
    교황,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탄소중립 위한 선진국 결단 호소
    가톨릭프레스 2021-10-12
    ▲ (사진출처=Vatican news)오는 10월 말에 시작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선진국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교황은 지난 4일 교황청에서 이슬람, 정교회 등 종교지도자 40여명과 함께 기후당사국들에 확실한 정치적 결단을 촉구하는 호소문에 서명했다. 이탈리아와 영국 주최로 교황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앙과 과학 : COP26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날 서명에는 이슬람 시아파를 대표하는 알하즈하르의 대이맘 아흐메드 ...
  • 끌로셰
    교황, 화재 입은 난민캠프에 “피해자들 곁에 있겠다”
    가톨릭프레스 2020-09-15
    ▲ 모리아 난민캠프 (사진출처=Euronews)혼란을 피해 유럽으로 건너가려는 많은 난민들이 거쳐 가는 그리스 레스보스 섬 난민캠프에 지난 8일 저녁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런 비극적인 사태의 모든 피해자들과 연대하며 그들 곁에 있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이번 화재는 그리스 레스보스 섬 모리아(Moria) 난민캠프에서 발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4월 16일 모리아 난민캠프를 방문하여 난민들을 만난 바 있다.동방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 1세와 그리스 동방 정교회 아테네 대주교 히에로니 ...
  • 끌로셰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 21명 지명
    가톨릭프레스 2023-07-13
    지난 9일 신임 추기경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30일 추기경회의(Consistory)에서 서임하게 될 추기경은 총 21명이다. 이들 중 18명이 80세 미만으로 이들은 모두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선거권을 갖는다. 지역적으로는 북아메리카 1명, 유럽 11명, 남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3명, 아시아 2명이다. 유럽 출신 성직자들이 많은 것은 교황청 장관 또는 교황대사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하지만 대륙별 안배를 벗어나 이번 신임 추기경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실제로는 출신국과는 무 ...
  • 끌로셰
    교황, “폐쇄적 태도와 민족주의는 재앙으로 이어진다”
    가톨릭프레스 2021-12-21
    ▲ (사진출처=Vatican)민주주의의 기원이자 유럽 문명의 요람인 그리스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난민 문제와 같은 인류 전체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같은 문명을 공유하는 이들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키프로스에서 아테네에 도착한 교황은 그리스 당국, 종교계 및 시민사회를 만나 “아테네와 그리스가 없었더라면 유럽과 전 세계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다. 세상은 덜 지혜롭고 행복한 곳이 되었을 것이다”라면서 유럽의 ‘일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중해 가운데 위치한 그리스가 여러 문화와 민족을 아우르는 ...
  • 끌로셰
    ‘아브라함의 땅’ 찾은 최초의 교황, 프란치스코
    가톨릭프레스 2021-03-10
    ▶이라크 순방 1일차 기사 보기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염원했던 종교간 대화는 ‘만남의 문화’를 강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통해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 평원’을 방문하는 일을 넘어, 이라크인들을 정치적·영적으로 이끄는 이라크 시아파 최고지도자 알리 알시스타니 대아야톨라와 직접 만나는 자리로 이어졌다.특히 알시스타니 대아야톨라와의 만남은 비록 서로의 대화가 공개되지 않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순방 앞뒤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처럼 이슬람교와 단순한 종교간 교류를 넘어서 ‘아브라함의 형제’로서의 정체성 ...
  • 이기우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가톨릭프레스 2024-01-02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2024.1.21.) : 요한 2,22-28; 요한 1,19-28올해도 어김없이 밝아온 새 해는 창조주 하느님께서 지으신 별들의 운행 질서를 기준으로 정해진 인간의 시간 질서에 따른 것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별들의 움직임은 일정합니다. 그렇듯이 새 전례력에서 기리는 성인들 역시 일정하게 메시아이신 예수님 생애에 계시된 강생과 십자가와 부활의 신비를 향해 살아간 인물들로서, 후대의 신앙인인 우리에게는 교회의 별 같은 분들입니다. 특히 교회가 새 해 첫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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