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 28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가톨릭프레스 2021-01-01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2020.1.1.) : 민수 6,22-27; 갈라 4,4-7; 루카 2,16-21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 날인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며 세계 평화의 날입니다. 나자렛 성가정의 가모장(家母長)이셨던 성모 마리아께서 승천되신 다음에는 예수님의 어머니 자격으로 천상 가정에서도 모성을 발휘하고 계십니다. 이 천상 가정에서 하느님과 예수님 곁에 계신 성모 마리아께 우리가 새 해를 맞이하여 전구해야 할 으뜸가는 지향은 평화입니다. 평화를 위한 성모 마리아의 전구는 하느님께 향하는 것이 먼저이지 ...
-
-
- [정세분석] 전쟁의 두려움 적나라하게 보여준 러시아 국경도시
- 와이타임즈 2024-06-27
- [러시아의 한 도시에서 벌어진 죽음과 공포]러시아에 전쟁의 공포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국경 도시인 벨고로드의 상황은 전쟁이 가져온 죽음과 파괴가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온 러시아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는 것이다.영국의 시사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25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불과 40km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벨고로드가 원래는 조용하고 편안한 도시였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2년여가 되어 가던 지난해 12월 30일경부터 전쟁의 피해를 본격적으로 겪기 시작했다”면서 ...
-
-
- 무안군, 코로나19 ‘무안10번(전남 516번)’ 확진자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2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서울에서 거주하는 친척집을 가족 1명과 함께 방문하여 무안10번(전남 516번)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친척이 본인도 확진사실을 모른 채 지방에서 상경한 친척과 접촉하여 최종 확진이 되었다. 지난 12월 21일 검사에서 미결정, 22일 다시 재검사를 실시하여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무증상 상태였다. 확진자 이동경로는 거주지인 무안으로 내려와 21일 근무지 ◯◯실외 주차장에서 근무자 2명과 교대근무가 전부였으며, 그 외 이동사항은 없는 ...
-
-
- 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5
- [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농번기 농촌인력 확충에 톡톡한 도움을 주고 있다.해남군은 올해 해외입국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해 법무부로부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266명을 배정받아 현재까지 9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했다. 영농시기에 맞추어 오는 9월까지 14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순차적으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자 단기간(최대 5개월)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해남군은 올해 농업분야 266명, 수산분야 ...
-
-
- 전남도, 부산 코로나 접촉자 관리 허술 ‘순천지역 긴장’
- 뉴스케이프 2020-09-22
-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이 자가격리 통지를 받고도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가족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4일간이나 머무른 후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특히 부산시 북구청은 60대 남성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순천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하고도 관할 순천보건소에 통보하지 않은데다 하루 2회 실시하는 모니터링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관리가 허술했던 것으로 보여진다.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60대 남성은 부산362번 확진자와 지난6일 부산시내 한 식당에서 접촉해17일 오후21시55분께 부산 북 ...
-
-
- 목포시 코로나19 19, 20, 21번째’확진자 발생 발표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7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목포에서 코로나19 19번째, 20번째 2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이번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17번 확진자의 딸 부부와 손자입니다.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19번 확진자는 유치원에 다니는 6세 아동입니다. 14일 엄마와 함께 13시 30분부터 14시까지 하당 유니클로 매장에 들렀다가 18시 15분 연세신경외과 근처에서 17번 확진자인 할머니를 잠깐 만나고 친척집에 방문해 21시까지 머물다 귀가했 ...
-
-
-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 북파공작원 출신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3-07-25
- ▲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사진은 3인조 중 이경우(36)가 지난 4월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발생한 납치·살해 사건의 공범들이 범행을 공모할 당시의 통화 녹음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녹음파일에는 공범들이 피해자 친척 거처까지 오가며 미행과 감시를 일삼고, 범행 계획을 논의한 대화가 고스란히 담겼다.또 이번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이경우(35)가 과거 '북파공작원'이었다는 사실이 검찰의 질문을 통해 알려졌다.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
-
-
- 꽤 괜찮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나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일이다. 나이에 비해 키가 작고 아담한 내가, 동네 아이들을 안아주고 업으니 “자꾸 애기들 업으면 키 안 커. 동생들 업어주는 거 아니야.”라고 꾸중을 하셨다. 어떤 날은 “오늘 애기 업었나 안 업었나 보자” 하시며 옷을 들추어 등을 보시더니 “또 업어주었네”라고 하셨다. 그때는 깜짝 놀라 등에 뭐가 쓰이나 싶어 다시는 업지 않았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친척들이 모이면 친척 아이들을 돌보는 당번을 자처하기도 했던 ...
-
-
- 그렇게 가까웠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6
- “영민이 아빠 요즘 뭐해? 혹시 이사 갔어?”“아니.. 아직 살걸? 얼굴 본 지 오래되긴 했다”“그래? 민호 엄마는? 당신 요즘 민호 엄마는 안 만나?”“아니.. 내가 바쁘기도 하고.. 민호 엄마가 선영이 엄마랑 예전에 한번 틀어지고.. 전체적으로 관계가 서먹하네..”“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몇 번 봤을 텐데.. 그렇지?”“아니.. 코로나가 없었어도 잘 안 봤을걸? 민호 엄마는 요즘 밖에서 나 보면 피하는 것 같아” 아내의 표정에 약간 서운함이 스쳐갔고 더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는 눈빛이다. 10년 전 분양받은 지금의 아파트로 처 ...
-
-
- 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자정결의·인권침해 예방교육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0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자정 결의대회 및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인권침해 예방의 중요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고용주 스스로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으며,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진행을 위해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문길주 센터장은 최근 계절근로자 노동인권 문제, 피해 상담 사례를 토대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