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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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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교황 선출권 가진 추기경 올해 10명 줄어든다
- 가톨릭프레스 2022-01-13
- 가톨릭 교황 선출권을 가진 추기경단의 수가 120명에서 119명으로 줄었다. 지난 7일, 전 칠레 산티아고대교구장 리카르도 에자티 안드렐로(Ricardo Ezzati Andrello) 추기경이 80세가 되면서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conclave) 투표권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에자티 추기경은 1942년생으로, 1996년 주교서품을 받고 2001년 산티아고 보좌주교, 2006년 콘셉시온 대교구장을 거쳐 2010년 산티아고 대교구장에 임명되었다.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으로 서임한 추기경들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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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추기경님!’ 소리에 집착하는 태도 버려야”
- 가톨릭프레스 2020-11-30
- ▲ (사진출처=Vatican Media)지난 28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제7차 추기경 회의(Consistory)에서 13명의 신임 추기경 서임식이 거행되었다.이번 서임식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방역조치로 인해 13명의 추기경 중 브루나이 출신의 코르넬리우스 심(Cornelius Sim) 추기경과 필리핀 출신의 호세 푸에르테 아드빈쿨라(José Fuerte Advincula) 추기경이 참석하지 못했다.이날 추기경 서임식은 50여 명의 추기경단과 신임 추기경들과 함께 참석한 소수의 신자들만으로 제한적으로 치러졌으며, 서임식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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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연일 ‘권력을 경계하라’ 강조
- 가톨릭프레스 2022-09-05
-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전 세계 각국 언론들과 인터뷰 가운데 자신의 사임에 대해서 ‘당장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교황은 앞으로 보편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지난 8월 27일,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0명을 서임한 자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무릇 추기경이라면 큰 문제를 다룰 때든 일상 속 문제를 다룰 때든, 언제나 같은 영적 불길을 가지고서 교회를 사랑하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의 부활과 함께 등장해 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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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
- 가톨릭프레스 2025-05-09
- ▲ (사진 = Vatican News 화면 갈무리)5월 8일(로마 현지시각) 오후, 바티칸 시국에서 열린 콘클라베를 통해 제267대 교황이 선출됐다.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됐으며, 교황명은 ‘레오 14세(Leo XIV)’다.교황청 공보실은 이날 저녁, 레오 14세 교황의 공식 약력과 함께 새 교황의 첫 강복 메시지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에 한국 천주교주교회의는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며 “교황님의 여정에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첫 미국 출신 교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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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비토 확산…"이재명 뜻 아냐"
- 와이타임즈 2022-04-04
-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공동취재사진/뉴시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86그룹과 서울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서울 3선인 김민석 의원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송 전 대표를 겨냥, "선의와 책임감을 믿지만, 공감과 소통 없는 책임감과 결단은 당을 해칠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대선 패배 직후 지선 출마 책임론 ▲86 용퇴론 제기 후 출마 문제 ▲당내 타 유력인사 폄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발생 책임 등을 조목조목 따져물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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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자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전쟁 끝내라' 남기고 떠났다
- 와이타임즈 2025-04-22
-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 [사진=로마 교황청]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7시 35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페렐 추기경은 "그는 삶의 전체를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데 헌신했다"고 강조했다.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앙, 용기, 보편적 사랑을 갖고 복음의 가치를 살아가라고 우리를 가르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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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캐릭터 2종 공개
- 더밸류뉴스 2023-10-24
-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신작 RPG 게임 업데이트를 이어간다.컴투스홀딩스는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의 신규 서번트(캐릭터) 2종이 등장한다. ‘지배자’ 세력의 ‘데미안’은 ‘석궁’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저격하는 원거리 공격 스킬을 갖췄다. ‘검은피’ 세력의 ‘집행자’는 탱커로 활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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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 창립 20주년 ‘제 2 창업정신’으로 사명 변경... 재도약 모멘텀
- 더밸류뉴스 2022-08-01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가 근본적인 변화와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신한금융투자는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사명 변경 추진을 선언하는 등 제 2의 창업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투자는 본사 사옥 매각을 통한 대대적인 자본 확충, MZ 세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들의 '콘클라베(Conclave)' 경영 참여 등 전사적인 혁신을 추진 중이다. 사명 변경 추진은 이 같은 의지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이영창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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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회 자산 횡령 막는 조치 강화
- 가톨릭프레스 2023-03-02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0일, 교회 재산을 사유화하려는 모든 시도에 경고를 보냈다. 지난 20일 발표한 사도좌 재산에 관한 자의교서 「타고난 권리」(Il diritto nativo)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재산의 보편적 목적에 따라 이 재산에는 교회 내 공공성을 부여된다”며 “모든 교황청 주체는 개별 소유자로서가 아니라 로마 교황을 대표하여, 로마 교황의 권위에 따라 각 제도적, 공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에 따라 공동선과 보편교회를 위해 재산을 취득하여 사용한다”고 강조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에 연계된 주체가 취득했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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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 의혹 받던 추기경, 교황청 장관직 깜짝 사퇴
- 가톨릭프레스 2020-09-28
- ▲ (사진출처=La Croix)교황청 자선기금을 불법적으로 유용하여 런던 첼시의 고가 부동산을 매입하고 고의적으로 교황청 재정에 손실을 입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교황청 고위직 추기경이 사퇴했다. 예상치 못했던 이번 사퇴 소식에 외신들은 모두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교황청 공보실은 24일, 별도의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시성성 장관 안젤로 베치우(Angelo Becciu) 추기경의 장관직 사퇴가 수리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매우 이례적으로 “추기경 직분과 연계된 권리 반납도 함께 수리되었다”고 발표했다. 추기경은 대표적으로 교황을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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