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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 48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끌로셰
    교황, 교황청 추기경 등 고위성직자 봉급 10% 삭감
    가톨릭프레스 2021-03-25
    ▲ (사진출처=CNS photo/Paul Haring)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4월부터 추기경을 비롯한 교황청 고위직의 봉급을 10% 삭감하는 조치를 발표했다.자의교서 형식으로 발표된 이번 조치에 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여러 결정 가운데서도 직원 봉급 관련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교황청은 2021년 교황청 수입이 2억 6천 유로(한화 약 3,500억), 지출이 3억 1천 유로(한화 약 4,200억)으로 약 5천만 유로(한화 약 700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 문미정
    ‘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 나눔 운동’ 모금 전달
    가톨릭프레스 2021-12-07
    ▲ (사진출처=한국천주교주교회의)7일,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이하 평협),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가톨릭신문의 ‘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 나눔 운동’ 캠페인 성금 2억 6천만 원(ARS 2억 4천만 원, 기타 모금 2천만 원) 전달식이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열렸다. 평협 손병선 회장은 기도용 컵초를 팔아서 기금을 마련한 보이스카웃 어린이, 돈의동 쪽방촌 거주민들, 한국가톨릭 시각장애인 선교협의회 등의 모금 사례를 소개하면서 “부자만이 아닌 누구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음을 보여준 계기였고, 희망의 씨앗을 심고 사랑을 나누는 ...
  • 끌로셰
    교황청, ‘재무정보국’을 ‘재무감독정보국’으로 확대 개편
    가톨릭프레스 2020-12-08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5일 바티칸은행을 비롯한 교황청의 모든 금융거래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정보국(AIF)을 재무감독정보국(ASIF)으로 개편했다.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010년 신설하여 주로 바티칸은행(IOR)을 감시해왔던 재무감시정보국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혁안에 따라 조사 권한과 관련자 처벌 기능이 대폭 강화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과 2014년 임기 초부터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도좌재무원, 재무평의회 등을 신설하며 재무감시정보국의 기능 ...
  • 강성금
    “한국 교회, 말씀 교류로 하나 되면 상생과 성장 이룰 것”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1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날로 침체돼 가는 한국 교회를 쇄신하고, 성경을 기준으로 한 교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목회자·언론인 간담회가 대규모로 열려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 간담회를 열고 목회자와 언론인을 초청했다. 지난 7월 19일 열린 1차 간담회에 이은 2차 간담회로, 언론인은 물론 목회자도 초청해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언론인과 목회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목적 ...
  • 김정희
    이준석 "'고발 사주' 의혹 심각…당무감사 할 것"
    와이타임즈 2021-09-03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대표연합기관 및 평신도단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이른바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당무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진상 파악을 위한 검찰의 신속하고 빠른 감찰을 요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김웅 의원은 여러 문건을 전달했다고는 했지만 특정 문건은 기억 못한다고 했고, 법률지원단에 있는 분들도 기억 못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엄격 ...
  • 이기우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도 사도적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가톨릭프레스 2022-05-26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2022.5.26.) : 사도 18,1-8; 요한 16,16-20생애 마지막 때에 제자들에게 고별사를 남기신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보내실 성령에 대해 예고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는 성령으로 믿는 이들 안에 현존하심으로써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룩하실 작정이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새로이 창조될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 인간이요 이들이 맺는 새로운 인간관계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이 말하는 초점은 성령으로 맺어지는 사도적 인간관계입니다. 아퀼라와 프리스퀼라 부부는 원래 소아시아 북쪽에 있는 흑해 연안의 ...
  • 문미정
    천주교, 전국적으로 ‘초고령 교회’…적합한 사목 실천 모색해야
    가톨릭프레스 2022-05-06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4월 22일자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1』을 펴냈다. 이번 통계는 코로나 이후 세계에서 한국 교회의 고민과 사목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남기고 있다. 전국 모든 교구 65세 이상 신자 20% 넘어…'초고령 교구'로 진입한국 천주교회 신자 수는 5,938,045명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총인구 대비 신자 비율은 11.3%이며 전년 대비 0.1%p 증가했다. 2011년부터 신자 증가율은 1~2%대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2018년부터 1%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에는 0.1%로 ...
  • 강재선
    미얀마 현지 활동가, “도와주세요. 연대해주세요”
    가톨릭프레스 2021-03-18
    ▲ 토론회에 참여한 현지 활동가는 신변을 우려하여 모자이크 처리한다(사진출처=줌회의 갈무리)‘미얀마 군부쿠데타와 민중항쟁, 한국천주교회는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17일 저녁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국 시민사회와 가톨릭교회가 어떤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 앞서 미얀마 현지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미얀마의 현재 상황을 요약했다.미얀마 2008년 헌법부터 개정해야와이안 틴 마웅 윈 미얀마 양곤 인권단체 < Share Mercy > 사무총장은 현재 미얀마 쿠데타 상황을 ...
  • 이기우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가톨릭프레스 2024-10-24
    연중 제29주간 목요일(2024.10.24.) : 에페 3,14-21; 루카 12,49-53에페소서는 사도 바오로가 로마에서 치명한 후에 그의 제자들이 스승의 유언을 담아 스승의 이름으로 쓴 편지입니다. 그래서 바오로의 삶과 가르침을 객관적으로 또 영적으로 더 깊이 숙고한 바를 정리해 놓은 것이라서, 당시 에페소 교회를 비롯한 초대교회의 쇄신에 기여했고 그 결과로 신앙을 박해하는 로마제국에 대항하는 신앙적 이론무장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에페소서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바는 교회론적 회심의 태도입니다.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으로서 자 ...
  • 육영미
    안산시, 종교 화합의 장 ‘종교지도자협의회’ 재개
    경기뉴스탑 2024-07-15
    종교지도자협의회(사진=안산시 제공)[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 내 4대 종교(▲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안산시 종교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산시 종교지도자협의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였으나, 지역 내 종교 간 화합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재개됐다. 이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함께 ▲유선오 안산기독교총연합회장 ▲감학중 꿈의교회 목사 ▲월광사 보광스님 ▲연화사 태휴스님 ▲최바오로 고잔성당 주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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