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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 67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민지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칭찬의 덫에 걸린 인정 중독자 ②
    The Psychology Times 2024-10-14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자, 다들 어서 나를 우러러 보세요"QUESTION : 몇 년 전 대한민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한항공의, 일명 ‘땅콩 회항 사건’을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이번에는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살인 사건, 보복 운전 관련 폭행 사건 등 SNS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는, 우리가 흔히 '갑질'이라고 부르곤 하는 사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지막으로 이 사건들이 사실은 ‘인정 중독’의 사례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타인에게 존중받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일종의 '중독' 상태에 이르게 된다면 ...
  • 서정원
    언제나 꿈에서 깨어남을 느끼는 삶
    The Psychology Times 2024-06-03
    [한국심리학신문=서정원 ]언제나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주인공들‘기억상실증’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장면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기억상실증은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소재로 많이 쓰여왔기에 전형적으로 생각나는 틀에 박힌 몇몇 장면들이 있습니다.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앞에 있는 연인을 보고 “이 사람은 누구야?”하고 묻는 장면같이 말입니다. 이 주인공들은 흔히들 사고 전의 몇 년간의 과거 기억이 없어져서 연인에 대한 기억이 전부 날아가 버렸음을 경험하고는 합니다. 이처럼 기억상실증은 로맨스 작품에서 주인공의 사랑 ...
  • 김상준
    당신은 레버를 당기시겠습니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2-05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폭주하는 열차당신은 열차 기관사입니다.오늘도 여느 날과 같이 당신은 열차를 운행하던 중이었습니다.열차는 최고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저 멀리 철로 공사를 하는 인부들이 보입니다.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당장 브레이크를 잡아 열차를 멈추어야 합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멀쩡하던 브레이크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습니다.당신은 이제 열차를 멈춰 세울 수 없습니다.당신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만이 주어졌습니다.하나는 지금 열차가 가고 있는 선로를 유지하여 다섯 명의 인부와 충돌하는 ...
  • 김동국
    나주 배, 개에게 주는 방법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7
    [전남인터넷신문]배는 아삭하고 신선하며 단맛이어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맛있는 배를 먹다 보면 애견에게 먹여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개의 간식 측면에서 배는 개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도 포함되어 있고, 먹어도 문제가 없으므로 간식으로 주어도 좋은 음식이다. 개의 간식으로서 배에는 ① 식이섬유, ② 아스파르트산, ③ 구연산, ④ 사과산이 있다. 식이섬유는 배 100g에는 0.9g이 있다. 이것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정상적인 장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스파르트산은 아미노산의 일종 ...
  • 허정윤
    습관의 힘?
    The Psychology Times 2023-08-22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인생의 첫 30년은 인간이 습관을 만들고, 마지막 30년은 습관이 인간을 만든다.”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속담이다.인간은 셀 수 없이 많은 습관으로 이루어진 생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중에는 하루를 기록하는 습관, 일찍 일어나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 매일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는 습관 등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습관들이 있을 수 있다.하지만 조금이라도 틈이 나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으로 무의미한 정보들을 머릿속으로 집어넣는 습관,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밤에 ...
  • 박예진
    [논문] 어린 시절 외상이 신체와 뇌의 노화에 미치는 영향
    The Psychology Times 2020-08-04
    People vector created by pch.vector한국 사회에서 아동학대의 문제는 점차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울, 불안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와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어 왔다. 하지만 그 영향이 신체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를 통해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미국 심리 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 의해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초기 외상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사춘기, 세포노화, 뇌 구조의 3가지 측면에서 생 ...
  • 김상준
    신경과학의 눈으로 본 법
    The Psychology Times 2024-01-03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신경과학과 법의 만남신경과학(Neuroscience)이란 인간이나 동물의 신경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우리 뇌도 신경계의 일부에 해당하므로, 요즈음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도 신경과학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한편, 법학은 말 그대로 우리 사회의 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달라도 너무나도 달라 보이는 두 학문이지만, 최근 신경과학에서 새롭게 밝혀진 연구 결과들은 법학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학문영역을 신경법학(Neurolaw)이라고 합니다.이어서 ...
  • 서정원
    컴퓨터는 못 읽는 티켓팅 보안문자, 우리는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4-09
    [The Psychology Times=서정원 ]여러분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티켓팅을 해본 적이 있나요? 함께 그 경험을 떠올려봅시다. 초조한 마음으로 서버 시계를 초 단위로 바라보고 있다가, 티켓 오픈 1분 전에 이르게 되면 긴장과 초집중이 뒤섞인 상태의 나 자신을 자각하게 됩니다. ‘내 자리 하나쯤은 건지겠지’라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을 품은채로 59초에서 정각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떨리는 손끝으로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고 나면, 포도알(빈 좌석 표시)을 기다리는 우리를 가로막는 관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안 문자 ...
  • 김승룡
    뇌파 측정해 뇌 질환 치료한다.환자 맞춤형 전자약 기술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9
    [전남인터넷신문]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이미징연구단 손동희·신미경 연구위원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형민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환자마다 다른 뇌파를 측정해 뇌 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전자기적 구동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장치) 기술을 구현했다고 19일 밝혔다.약물이 듣지 않는 난치성 뇌 질환 치료를 위해 뇌 병변 조직을 초음파로 자극해 신경병 증상을 완화하는 경두개 집속초음파 기술 등이 시도되고 있지만, 환자별로 뇌신경 구조가 달라 치료 효과의 편차가 크고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등 부작용이 있다.이에 ...
  • 유수완
    왜 애들 앞에서는 찬 물도 못 마시나
    The Psychology Times 2024-05-30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일상생활에서 흔히 우리는 어린아이들이 그들 부모님이나 친구들, 가까운 사람, 혹은 아예 모르는 사람의 행동마저도 따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부모님이 자주 쓰는 단어나 말을 습득하여 자신도 쓰는 것을 모방한다고 한다. 여기서 ‘모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모방은 타인을 관찰하는 것을 통해 그 행동이나 언어를 학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것을 모방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옛말에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함부로 마시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사실 이렇게 모방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행동이 눈에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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