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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테이블] 신한은행, '퇴직연금 운용수익률 1위' 은행(2.69%)...2위 하나은행
- 더밸류뉴스 2021-12-15
- 시중 은행 가운데 직장인들이 납입하는 퇴직연금을 운용해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곳은 신한은행(대표이사 진옥동)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간의 은행 퇴직연금 운용수익률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최근 1년(2020년 10월 1일~2020년 9월 30일) 퇴직연금 평균 운용수익률은 2.69%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은행(2.61%), 대구은행(2.48%), 국민은행(2.47%), 우리은행(2.22%) 순이다.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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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銀 또 배임사고…소득 뻥튀기 대출
- 와이타임즈 2024-04-10
- KB국민은행에서 대출자의 소득이나 임대료를 실제보다 높게 적용해 과다 대출을 실행한 배임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KB국민은행은 9일 자체 조사를 통해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대구 A지점에서 2020년 8월31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취급된 주택담보대출 등 총 111억3800만원의 가계대출에서 대출신청인의 소득이 과다하게 산정하는 등 채무상환능력 평가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국민은행의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다.담보가 있더라도 소득 수준에 따라 대출한도가 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특정 직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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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차기 제1금고 NH농협은행·제2금고 하나은행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 경기뉴스탑 2025-01-01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지난 30일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경기도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 NH농협은행, 제2금고 하나은행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 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고 지정에 참여한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도민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경기도는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심의위원회 결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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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고객 접점 강화해 초격차 만들 것"
- 더밸류뉴스 2023-01-02
-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접점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경쟁자들이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격차를 벌려 나가겠다.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시무식을 갖고 "KB국민은행의 진정한 강점은 고객님들이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KB스타뱅킹’ 금융플랫폼과 전문 상담이 가능한 전국적인 영업점에 있다"며 "이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접점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본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 이재근 행장은 "자본시장과 CIB(기업투자은행), WM(웰스매니지먼트)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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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관내 4개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 차액 보전 업무협약
- 경기뉴스탑 2022-12-27
-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개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의왕시 관내 4개 은행의 지점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은 2023년 1월 11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협약에 따라 특례보증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최대 3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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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율 서울시 1위
- 뉴스포인트 2021-05-24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진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이용률 39.6%를 기록하여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율’ 서울시 전체 1위를 차지했다.서울신용보증재단 조사에 따르면 광진구 소재 23,270개 업체 중 재단 이용업체는 9,221개로, 융자를 위한 재단이용률이 39.6%를 차지하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게 나왔다.이는 광진구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은 결과로 해석된다.구는 지난해 최대 2천만 원 한도로 이자와 보증수수료가 1년간 면제되는 ‘광진형 소상공인 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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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52주 신저가에도 여전히 PER 40배...고평가 논란
- 더밸류뉴스 2022-08-31
-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지만 여전히 PER(주가수익비율) 40배 수준인 것으로 밝혀져 상장 당시부터 이 회사가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PE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PER 40배는 내가 지금 이 회사 주식을 매입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40년이 걸린다는 의미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41배, 원금 회수까지 41년 걸려31일 오후 현재 카카오뱅크 주가는 2만7250원으로 지난해 최고가(8월 18일 9만4400원) 대비 반토막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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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100% 무공해차로 전환…탄소배출 '제로' 실천
- 뉴스케이프 2021-04-16
- 최근 금융업계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며 '탄소 중립'과 '탈(脫)석탄'을 외치며 친환경 경영 방침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금융업계의 이같은 행보는 탄소 배출량을 오는 2050년까지 '제로(0)'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목표에 발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환경부 주관 '한국형 2030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에 참여해 2030년까지 은행의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바꿀 것을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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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빅4', MZ세대 잡아라... SNS∙메타버스 강화
- 더밸류뉴스 2021-08-11
- '동학 개미, 서학 개미, 빚투, 영끌로 금융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 잡아라.'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빅4 은행'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를 잇따라 오픈하며 MZ세대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빚투',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보여주듯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재산 늘리기에 나서는 MZ세대가 은행의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자 이들에게 친숙한 SNS를 대폭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새 채널로 부상한 메타버스(metabus)를 적극 활용하는 은행도 있다. ◆우리은행 인스타그램 팔로워 75만 1위더밸류뉴스의 조사 결과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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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銀, ESG 실천 문화 확산…ESG 우수기업 제도 도입
- 뉴스케이프 2021-04-27
- KB국민은행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함께 'ESG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은 허인 KB국민은행장,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ESG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별 평가 지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새로운 평가 지표를 기업고객 우대 서비스 제도와 지속 가능 연계대출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 우대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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